익숙한 가족 외에 타인에게 전화할 일 생겼을때
번호 누르기 전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거
이런 증상도 정신병의 일종인가요?
익숙한 가족 외에 타인에게 전화할 일 생겼을때
번호 누르기 전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거
이런 증상도 정신병의 일종인가요?
전화포비아 정도 되려나요
왜 두근거리실까요 용건만 물어보고 상황종료되는건데요
용건만 물어보는건데 왜 그렇게까지 --;;
과거 어떤 안좋은 경험이 있으신지..
사회성이 부족한 정도지
정신병까지는 아닌거로...
업무상 모르는 타인에게 전화걸 때 얘기하는 것 같은데
집에서는 딱히 모르는 타인에게 전화 걸 일이 없으니..
정신병은요 무슨
저는 전화 받거나 하거나 넘싫어요
그냥 피곤하고 부담스러움
그냥 카톡이나 문자가 편함
근데 사람 만나는것도 피곤 귀찮
전화오면 넘 싫고. 만나자하면 넘 싫고
그렇다고 안하자니 외롭고
이걸 어케해야하는지
총채적 난국
전화공포증 의외로 많대요
전 반대지만 존중하고 이해합니다
전 문자가 넘 어색해요
상대가 전화공포증인지 모르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업무적인 사안은 메일보내면 되는데 급한건
카톡으로 ㅇㅇㅇ일로 통화가능할까요?하면되나요?
카톡이나 문자 메일 잘 안보는분 때문에 답답해서요
제경우 불안이 높을때 그랬어요.
받는 것도 힘들었죠.
불안은 우울과 친구고...
굳이 따지면 병이긴하죠
문자나 카톡은 받고 대처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잖아요..그런데 전화는 상대가 무슨 말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요즘 문자나 카톡이 편한 사람이 대다수래요..어르신들이야 전화가 편하지만
저도 좀 그런편..
아이유도 그렇다고 하고 젊은 애들은 엄청 많을걸요.
워낙 문자나 채팅에 익숙한 세대라...
전 스팸도 많고 이래저래 저도 전화 질색이에요.
이상한 전화도 많아서 잘 안받기도 하고.
저두 그래요
불편해요
전 액정에 시아버지, 시어머니 뜨면 그렇게 두근거립니다.
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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