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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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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정말 중요한 시대네요

당연 조회수 : 27,049
작성일 : 2024-09-09 09:29:05

어릴때부터 외모보다 내면이 중요하다 외모지상주의는 잘못된거다 이렇게 배운거 같은데

막상 사회생활하니 외모가 다 인거 같은거예요

유튜브 동영상 인스타 이런 시각적인것이 장악하면서 

주인공이 평범하면 몰입이 덜 된다거나 심지어 주관적으로 못생겼다판단되면 드라마가 보기싫어지더라구요

다들 달리고 식단해서 예전보다 극단적인 외모도 없고 자기에게 맞는 헤어스타일 옷스타일 관리된 모습으로 많이 다니구요 이게 걸음걸이만 봐도 활력이 넘치고 

뭔가 다들 상향평균된 것 같아요

렌즈 두꺼운 안경쓰고 다니는 여자 애들도 없고 중고등학생들은 교정도 참 많이하고 여드름 방치해서 얼굴 빨갛게 다니는 남학생도 없구요

어린애들도 부모님의 관심아래 잘 관리된거 같아요

내면과 외면을 구분하는게 의미가 없을만큼 그냥 외모관리가 디폴트인 시대를 사는구나 싶네요

 

IP : 222.117.xxx.170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9 9:30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외모가 한국 사회에 중요한 시대이다 보니 미백이며, 성형외과 피부과가 성행하는 거 아닐까요?

  • 2. ..
    '24.9.9 9:31 AM (223.39.xxx.181)

    외모만 중요할까요?
    두루두루 다 중요해요.

  • 3. ..
    '24.9.9 9:33 AM (202.128.xxx.48)

    인어공주 주인공 못생겨서 싫다는 의견도 우리나라가 가장 강했을걸요 ㅎ

  • 4.
    '24.9.9 9:33 AM (219.241.xxx.152)

    시대의 흐름인지
    예전보다 외모의 중요성이 더 해 지긴하지만
    외모가 또 전부는 아니에요

  • 5. ..
    '24.9.9 9:34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개천용 없어지면서 더 심해졌어요

  • 6. 진짜
    '24.9.9 9:35 AM (223.62.xxx.253)

    요새 우리나라 사람들 프랑스 사람들 같아요.
    패션센스가 사람 기본 소양 됐어요.
    그나마 프렌치처럼 자연스러움까지 계산하지 않아도 되서 다행인지
    꾸안꾸 대세인거 보면 점점 그렇게 되어 가는 것 같ㄱ도

  • 7. ..
    '24.9.9 9:40 AM (223.39.xxx.181)

    그나마 외모는 돈이 있으면 개선이 되지만
    인성과 실력은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 영역.

  • 8. ...
    '24.9.9 9:41 AM (39.7.xxx.212)

    그렇죠.. 말끔하지 않은 사람은 알고보면 이상한 경우가 많았어서.. 물론 여기서 말끔은 명품 그런거 아니고 잘씻고 깨끗한옷 자신에게 맞는 차림 정도입니다

  • 9. 당연
    '24.9.9 9:42 AM (222.117.xxx.170)

    사회생활하는 사람 중에 대충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셔츠도 밖으로 내서 입다가 이제는 넣어 다니는 분들이 대다수이구요

  • 10. ..
    '24.9.9 9:42 AM (202.128.xxx.48)

    외모 꾸미는걸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은 꾸미고 살고
    외모 꾸미기가 귀찮은 사람은 대충 살아도 편견 없이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잘 꾸민 사람을 보고, 아, 저사람은 외모 꾸미기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왜 잘 꾸민 외모가 그 사람의 신분,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것인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에서 특히 심한 현상이에요.

  • 11. ㅇㅇ
    '24.9.9 9:43 AM (116.89.xxx.136)

    나라가 선진국(?)에 가까워지니 소비성향이며 외모꾸미는거며 상향될수밖에요

  • 12. 외모가
    '24.9.9 9:44 AM (70.106.xxx.95)

    일단 외모가 합격이 되어야 그 안의 내면도 지식도 들어볼 생각이 들어서래요

  • 13. ...
    '24.9.9 9:46 AM (61.43.xxx.31)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외모보다 내면이 중요하다 외모지상주의는 잘못된거다

    --> 이것도 이상한 얘기죠
    외모와 내면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게 있나요?

  • 14. ..
    '24.9.9 9:48 AM (118.235.xxx.74)

    인간이 고등동물이라 하지만 사실은 지극히 단세포적인거죠.

  • 15. 글쎄요
    '24.9.9 9:51 AM (61.84.xxx.145)

    외모가 중요한 시대라고는 하지만
    외모만 관리되어있고 나머지가 속빈 강정이라면
    한심함이 배가 돼 보일거 같네요

    결국 다 티나죠
    차라리 외모보다는 속이 꽉 찬 사람이 인정받을 수 밖에 없어요
    동서고금 만고진리일듯...

  • 16. ....
    '24.9.9 9:52 AM (106.101.xxx.177)

    근데 결혼 할때 보면 외모가 다는 아닌듯
    외모 플러스 학력(돈벌수있는 능력) 부모 집안,
    즉 돈과 외모
    적고 보니 씁쓸하네요

  • 17. 부정하고싶지만
    '24.9.9 9:54 A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

    여러 여행유튜브를 즐겨보는데
    외모에 거부감드는 채널은 안보게 되더라구요.
    지저분하게 기른수염 등등..
    아. 목소리도 듣기싫은게 있어서 ㅠ

  • 18. ㅎㅎㅎ
    '24.9.9 9:58 AM (119.196.xxx.115)

    자기관리 잘되는사람이 일도 잘하던데요

    외모관리 귀찮으니 내면이 중요하니 어쩌니 하는거에요

  • 19. 그렇게
    '24.9.9 10:01 AM (211.218.xxx.208)

    예쁘게 꾸미고 단장해도

    맞춤법 다 틀려놓고 혀짧은소리에 수준낮은 말투………외모가 109은 아니죠. 물론 90은 되려나…ㅎ

  • 20. ..
    '24.9.9 10:02 AM (202.128.xxx.48)

    외모관리 안되는 능력자, 방시혁 생각나네요 ㅎㅎ

  • 21. 내면을
    '24.9.9 10:04 AM (211.218.xxx.194)

    내면을 뭘로 증명하겠어요.
    능력도 사실 요즘 취직해서 자기몸 갈아넣는 시대도 아니고. 시급이나 받자하는 시대이고.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말도 있구요.

  • 22. ..
    '24.9.9 10:04 AM (118.235.xxx.74)

    외모관리 안되는 능력자..방시혁. 위고비로 뺍시다.

  • 23. ㅇㅇ
    '24.9.9 10:10 AM (61.255.xxx.115)

    꾸안꾸가 좋지..
    대놓고 성형에 물광에..부담스런 표정..그건 더 싫어요.

  • 24. 방시혁
    '24.9.9 10:10 AM (61.82.xxx.212)

    정도면 외모 안돼도 위너

  • 25. ..
    '24.9.9 10:13 AM (175.223.xxx.121)

    예쁜 분들
    부모님이나
    의느님께 감사하며 사세요
    외모는 최상의 스펙입니다

  • 26. ..
    '24.9.9 10:15 AM (211.36.xxx.165)

    사람은 외모를 본다는데
    당연한거같아요
    외모에도 속사람이 나타나니 그런거같아요

  • 27. 이목구비
    '24.9.9 10:15 AM (122.46.xxx.124)

    보다 인상을 더 보게 돼요.
    못된 내면이 드러나는 유독 표독한 눈빛이 있어요.
    40 넘으면 더 드러나요.
    마음 먹은 게 얼굴로 드러나는 게 신기하죠.

  • 28. 역사적으로
    '24.9.9 10:28 AM (175.120.xxx.173)

    늘 그래왔어요..

  • 29. 영통
    '24.9.9 10:29 AM (211.114.xxx.32)

    내가 50대인데
    내 20대 인터넷 시대 이전에도
    여자는 외모였어요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여자는 대학이 어디냐 아니냐는 관심도 없고
    남자들은 여자 외모만 관심있더라구요..

    결혼식 다녀봐도
    신부 대학은 관심도 없고
    신부 직업도 묻는 사람 드물고
    하객들도 친척들도 이쁘다 안 이쁘다 말만 하더라구요

    나는 이게 충격이었어요
    그냥 오모로만 평가 받더라구요.
    대학 좋아도 직업 좋아도 돈 잘 벌어도
    별 관심이 없어요.

    그래도 요즘 시대 신부 대학 신부 직업 신부 능력에 관심이라도 가지는데
    30년 전 나의 20대는
    여자가 외모로만 평가받는 더 잔인한 시대였어요.

  • 30. ...
    '24.9.9 10:45 AM (211.224.xxx.160)

    저도 외모만 보는 거 싫어하면서도 저도 그러고 있더라구요

    제가 clean with me 청소 정리하는 영상 즐겨 보는데, 뚱뚱하고 꾸미는 거 관심없는 주부가 청소하는 영상은 점점 안보게 되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대체로 청소도 맥락없이 하고 ,청소하다가 아이들 식사준비 하는 것도 보여주는데 ,여기 82에 올라오는 성의없고 건강 해칠거 같은 음식 만들어먹이고 ,보고 배울 게 없는 거에요

    늘씬하고 몸매 다듬은 주부가 청소하는 영상은 역시나 ,청소도 효율적으로 해야한다고나 할까 ,인테리어도 볼 게 있고 음식도 탄단지 식이섬유 건강식으로 만들고 장 봐오는 것도 볼 게 많구요.운동하는 것도 보여주고 암튼 볼 게 많아요.

    아..그렇다고 성형도 과하고 손톱이 길고 화려하고 금색 은색 유리로 번쩍거리는 그런 집은 ..뭔가 저랑 결이 안맞아서 안보게 되더군요.

    제가 한낱 청소 영상도 외모 가리며 보게 된 걸 깨닫고,아..외모를 보게 되는 건 앞으로 더 하겠구나.이렇게 개인이 방송을 하게 될수록 더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인이 되면 화려하게 꾸미고 성형을 하는 외모가꾸기가 아니라, 저 사람이 그래도 센스는 있겠구나 사회와 소통하며 사는 사람이겠구나 타인을 신경쓰고 배려하는 사람이고 꽉 막힌 사람이 아니겠구나 란 인상을 주는 꾸밈은 하고 살아야겠구나 느꼈어요.

  • 31.
    '24.9.9 11:02 AM (124.50.xxx.208)

    매력이 있어야해요 아무리 못생겼어도 개성이나 귀여운면이 있음 끌려요 외모는 그냥 첫번만

  • 32. ..
    '24.9.9 11:08 AM (202.128.xxx.48)

    저도 50대인데 위댓글 50대분의 “ 나는“ 이라며 반말도 존대말도 아닌 말투가 불편해요.
    혼자 독백도 아니고 여러 사람 보는 게시판에서
    “저는..했어요“ 라고 제대로된 존대 사용이 힘든가요?

  • 33. 저도
    '24.9.9 11:25 AM (223.39.xxx.111)

    요즘 아주 많이 느낍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로 그래요.

  • 34. 저도
    '24.9.9 11:33 AM (223.39.xxx.111)

    코로나 이후로 사람들이 행색? 을 많이 보구요.
    외모지상주의가 진짜 대놓고...
    명품 안들면 없는 사람 취급.

  • 35. ...
    '24.9.9 12:00 PM (118.235.xxx.111)

    복잡하고 많은 사람이 스쳐지나가는 빠른 시간속에
    내면의 충실함을 인지하기에는 시간이 없어요~
    가장 빠르게 보는건 외모죠 ~

  • 36. ㅡㅡㅡ
    '24.9.9 1:09 PM (183.105.xxx.185)

    언제나 외모가 1 순위임

  • 37. ...
    '24.9.9 2:01 PM (112.149.xxx.14)

    위에 영통님 나는 에서 뭔가 꼰대스럽고 촌스러움이 느껴지는데
    그 내용은 더 촌스럽네요.
    여자 외모 이야기가 아니라 남녀 공통의 외모 이야기예요.
    요즘 남자들이 헤어에 의상에 피부에 얼마나 꾸안꾸로 잘 꾸미는지...
    여자만 꾸미는 시대가 아니고요...

  • 38. ㅇㅇ
    '24.9.9 3:05 PM (106.102.xxx.165) - 삭제된댓글

    진선미중 최고가 미란 말도 있어서...

  • 39. 어렸을땐
    '24.9.9 5:32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냐면 별루러도 와모로 감출수 있는데
    나이들수록
    와모 = 내면
    비슷해지는게 신기해요
    표독스런 표덩을 가진 예쁜외모는 내면도 진짜 멸로더러구요
    뭔가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외모 있어요
    내면도 풍부해요

    어렸을땐 잘 몰라요

  • 40. ...
    '24.9.9 5:45 PM (121.143.xxx.68)

    저 자랄 땐 아무 생각 없이 자라고, 지금도 썩 외모에 방점 두고 살지 않았었는데
    최근엔 여러가지 일들을 계기로 그저 평범한 조건의 삶이라면 외모가 주는 어마어마한 메리트가 있다는 쪽으로 맘이 기울어요.
    사람들이 외모를 미친듯이 따지는데에는 제가 잘 몰랐던 이유들이 있었던거죠.
    지금은 제아이가 외모 신경 쓰는거 적극 권장도 해주고, 적당히 서포트 해주려고 합니다.

  • 41. ..
    '24.9.9 6:10 PM (42.18.xxx.248)

    코로나 이후로 왜 그렇다는 건데요? 궁금해서요.

  • 42. 모 드라마
    '24.9.9 6:15 PM (122.46.xxx.124)

    작가가 시모한테도 절대 '저는' 안 하고 '나는' 했었죠.
    여기도 '했어요들' 이런 말투도
    다 그 작가 말투예요.

  • 43. .....
    '24.9.9 6:16 PM (124.49.xxx.81)

    실력이나 능력보다 외모가 중시되는 사회가 된거 같아요

  • 44. 아니
    '24.9.9 7:11 PM (117.110.xxx.203)

    당연한애기를 왜자꾸

    ㅜ 잊을만하면 올라오는지

    뮈니해도 이쁘고 잘생긴게 최고에요

    늙어도 미인이고 미남이구요

    인어공주 여주 못생겼다고

    얼마나 악플이 쏟아졌나요

  • 45. ....
    '24.9.9 7:41 PM (1.234.xxx.165)

    상향평준화라는 말에 동의 못하겠어요.

    일단 남녀 모두 초고도비만이 엄청 많아졌어요. 식생활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삼성역, 고속터미널, 여의도 자주 가는데요. 한반 버세요. 과거보다 초고도비만 많아요.

    외모지상주의도 양극단으로 가는 듯 해요. 신경쓰는 사람과 생긴대로 산다는 사람

  • 46. 외모가
    '24.9.9 8:55 PM (106.102.xxx.226) - 삭제된댓글

    전부는 아닌데 중요한 부분이긴 하죠.
    인어공주나 백설공주가 말 많은 이유도
    너무 못생겨서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
    모두가 공감할만큼 예뻤다면
    피부색은 크게 문제 없었을 거예요.
    성형도 조금 다듬어 더 나아지면 모르는데
    더 이상해지고 성괴같이 되면 그건 좀 아니죠.
    사실 그 사람의 내면을 알기 어려우니
    외면이 우선 보일 수밖에 없긴해요.
    그리고 예전 묫생기면 성격이라도 착했는데
    요즘은 못생긴 사람이 더 자격지심에
    성격이 삐뚤어진 경우가 많고
    예쁜 사람들이 사랑받고 성격도 좋은 경우가
    더 많으니 외모에 대한 생각이 더 그렇게 굳어지고
    더 중요하게 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 47. 외모가
    '24.9.9 9:01 PM (106.102.xxx.251)

    전부는 아닌데 중요한 부분이긴 하죠.
    인어공주나 백설공주가 말 많은 이유도
    너무 못생겨서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
    모두가 공감할만큼 예뻤다면
    피부색은 크게 문제 없었을 거예요.
    그리고 예전 묫생기면 성격이라도 착했는데
    요즘은 못생긴 사람이 더 자격지심에
    성격이 삐뚤어지고 시기 질투가 많은 경우가 많고
    예쁜 사람들이 도도하고 까탈스럽기보다
    요즘은 사랑받고 성격도 좋은 경우도 많아지다보니
    외모에 대한 생각이 더 그렇게 굳어지는 것같아요.

  • 48. 제가 볼때
    '24.9.9 9:31 PM (74.75.xxx.126)

    외모에 더 신경 쓰고 투자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92학번인 저 때만 해도 평범한 아이들 고등학교 때, 대학 시험 끝날 때까지는 피부 관리나 몸매 관리같은 거 꿈도 못 꿨던 것 같거던요. 공부가 우선이고 대학 붙은 다음에 쌍수도 하고 살도 빼고 화장도 배우고 그랬죠. 저보다 세 살 어린 사촌동생 엄청 얌전한 범생이인데 굽 있는 구두를 신고 학교에 간다고 해서 기절초풍하고 세대차이 격세지감 그랬었죠.
    그래도 긍정적인 건, 요즘 아이들은 천편일률적으로 성형한 외모보다 개성 있고 본인만의 느낌이 있는 외모도 인정하고 좋아한다는 점이네요. 성괴라는 말이 많이 쓰이는 걸 봐도 개성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생기는 거 아닌지요.

  • 49. 맞아요
    '24.9.9 10:32 PM (125.132.xxx.86)

    인물이 모난데 없고 잘 생긴 애들이 사랑을 많이
    받고 커서 그런지 진짜 성격도 좋은거 같아요.
    성격이 좋으니깐 일도 잘 풀릴 확률이 높구요.

  • 50. 현실은
    '24.9.9 11:50 PM (58.231.xxx.12)

    이쁘면 더 냉랭하고 옷도아무렇게나 입는 못난이들에겐 너그럽던데요

  • 51. 이쁜사람들
    '24.9.9 11:52 PM (58.231.xxx.12)

    이 성격이 순하고 착해서 개인적으로 호감인건맞아요
    일을 똑똑하게 해요 효율적으로
    못생긴사람들은 넘성격이 억세고 시기질투도 좀 있어서

  • 52. 첨보는 사이
    '24.9.10 12:07 AM (70.106.xxx.95)

    당장 처음 보는사이에
    그 사람의 겉모습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데
    당연히 외모 중요한거죠

  • 53. ..
    '24.9.10 12:20 AM (115.138.xxx.60)

    외모 중요하죠. 애 낳아보면 알아요. 복붙으로 나옵니다. 너무 너무 중요해요.

  • 54. 그쵸 그쵸
    '24.9.10 1:02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이쁜건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마법이

  • 55. ...
    '24.9.10 2:40 A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

    제가 신도시 학군지 동네 사는데.. 학원 왔다갔다 하는 고등 에들이 다들 넘 이쁘고 뽀얘요.. 저 고3때는 다들 살찌고 여드름 나고 그랬는데 ㅎㅎ

  • 56. ...
    '24.9.10 2:46 AM (183.100.xxx.139) - 삭제된댓글

    제가 신도시 학군지 동네 사는데.. 학원에서 나오는 고등 아이들이 넘 이쁘고 날씬하고 뽀얘요.. 저 고3때 애들 외모 암흑기였는데 말이죠 ㅎㅎ

  • 57. ....
    '24.9.10 2:47 AM (183.100.xxx.139)

    제가 신도시 학군지 동네 사는데.. 학원에서 나오는 고등 아이들이 넘 이쁘고 날씬하고 뽀얘요.. 저 고3때는 애들이 외모 흑역사였는데 말이죠 ㅎㅎ

  • 58. 당연
    '24.9.10 8:15 AM (222.117.xxx.170)

    전반적으로 자기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잘 살게 되면서 세련되어지고
    청소년부모세대가 외모로 인한 (불)이익에 민감한 나이이기도 하고
    볼것들이 풍요로운시대에 몇초만에 시선을 끌어야하고
    비혼세대는 자기에게 투자하는게 제일 남는 장사고
    내면을 보여주기엔 시대가 너무 빠르네요

  • 59. ..
    '24.9.10 8:35 AM (1.225.xxx.102)

    흠 목동 학군지인데 적어도 열공하는 고등학생들은 외모에 신경안쓰고 다니는애들이 많은데요.
    추리닝바지에 두꺼운안경쓴 여자애들은 무지 흔해요

  • 60. ..
    '24.9.10 8:38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아 뚱뚱한 애들은 없긴해요 저희 중고등땐 비만인애들도 가끔있곤했는데 요즘은 거의 날씬하더라고요. 그래서 비만인애들이 눈에 띄어요.
    머 대학붙고 바로 피티붙이고 쌍수하고 할텐데요머

  • 61. 중요하지요
    '24.9.10 8:5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내면이 받쳐준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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