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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꼰대스러워요

ㅇㅇ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24-09-09 01:04:13

샘들 왜 수업시간에 썰풀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하나라도 더 배워야 되는거 아니냐 학교 놀러왔냐 이러고

화장 떡칠하고 수업시간에 거울보고 넘 한심하다 이러고

꼰대로 기른적이 없는데 진짜 한마디 한마디 꼰대스러워요

 

IP : 114.206.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9 1:23 AM (118.235.xxx.171)

    대놓고 자랑글

  • 2. ㅎㅎ
    '24.9.9 1:25 AM (221.153.xxx.127)

    귀엽네요.

  • 3. 많아요
    '24.9.9 2:00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타인에 대한 존중이 전혀없네요. 직접 겪어보면 답이 없는 유형인데... 이런 아이들 생각보다 많아요.
    앞으로의 사회가 정말 걱정이에요.

  • 4. ㅇㅇ
    '24.9.9 2:54 A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꼰대스러운 게 아니라 버릇이 없는 겁니다

    학교가 학원도 아니고
    하물며 학원에서도 선생 뻘소리에서 삶을 배우는 겁니다

    전반적으로 칭찬에 인색한 성격으로 굳어진 듯 합니다

  • 5. ㅇㅇ
    '24.9.9 5:36 AM (211.36.xxx.133)

    첫댓? 이게 자랑글 처럼보여요? 난독증이 있나?

  • 6. 그린
    '24.9.9 6:29 AM (125.243.xxx.216)

    친구한텐 설마 그런말 안하겠죠
    화장 하든 말든 거울보던 말던
    뭔상관?

  • 7.
    '24.9.9 6:38 AM (114.201.xxx.29)

    저희 아이도 FM과인데 아직 초딩이라 ㅠㅠ
    그런건 생각만 하고 입 밖으로는 내지 말라고 지도해야겠어요.
    왕따당하기 딱 좋겠더라구요.

  • 8. 조심히
    '24.9.9 7:40 AM (169.212.xxx.150)

    꼰대스러운 게 아니라 사회적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겁니다.
    그걸 입밖으로 내고 표현하는 순간 곤란합니다.
    본인이 우월하다고 느껴서 그런 경우도 있어요

  • 9. 사춘기
    '24.9.9 8:27 AM (175.120.xxx.173)

    기존세대에대한 저항감 표현이랄까요...
    비판적 시선이 강하게 표출될 시기 입니다.

  • 10. ㅇㅇ
    '24.9.9 11:29 AM (182.214.xxx.17)

    꼰대 아니고 당연한 생각하는건데요??
    학교를 가능하면 좋은곳으로 보내보세요.
    반 분위기가 굉장히 나쁘다는 시그널인 겁니다.
    저런 분위기 학교는 교사분들도 늘어집니다.
    알아서 하겠지, 썰이나 풀자. 교사들도 자연스레 그리되던데요.

    어느 정도냐면 일부 학교들 경우 학교샘에게 배우느니 최상위들은 자퇴후 학원,인강 이용해서 결과를 끌어올리더군요
    효율적이라고.. 교사들이 너무 못가르친다고요.
    인강에 잘가르치는 샘이 천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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