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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영실 얼마나 벌기에 저런 말을 하죠?

총초롱 조회수 : 30,899
작성일 : 2024-09-08 16:51:43

남편 의사인데도 돈 적게 번다고 말하는데 

얼마나 벌기에 저런 말을 하는건가 의아하네요.

개업의 아니더라도 어디서 일하면 저런 소릴 들을만큼 버는 건지?

남편이 무슨 봉사단체에서 일하나요?

https://v.daum.net/v/20240908155551776

IP : 49.164.xxx.115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성병원
    '24.9.8 4:54 PM (59.30.xxx.66)

    암센타 장인데

    월급이 개업 의사치고는 적은 것은 사실이잖아요?
    성격 좋다고 병원에서 그러던데…
    돈돈 하지 않고 큰 수술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군요

  • 2. 짜짜로닝
    '24.9.8 4:55 PM (172.226.xxx.43)

    자랑 같은데요. 대형병원 큰수술 하는 사명감 있는 의사라고 포장해주는 거잖아요~ 본인이랑 남편 둘 다 올려치는 대단한 스킬이네요^^

  • 3. 이빨
    '24.9.8 4:55 PM (211.234.xxx.94) - 삭제된댓글

    이 강해요.

  • 4. ...
    '24.9.8 4:56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페이닥인가 보네요

  • 5. ...
    '24.9.8 4:58 PM (14.50.xxx.74)

    삼성병원 암센터 원장인데 그 분이 명의라고 들었어요. 암환자에게 정말 감사한 분이죠.

  • 6. ..
    '24.9.8 4:59 PM (211.208.xxx.199)

    유방암 권위자에요.
    삼성서울병원에 있는걸로 아는데
    암센터병원장도 했어요.
    저 커리어로 개업을 하면 정말 떼돈을 벌겠죠.
    비슷한 실력과 경력의 개업의사와 비교해서
    그런 말을 했겠죠.

  • 7. ooooo
    '24.9.8 5:00 PM (211.243.xxx.169)

    솔직히 돈 자체로 보면,
    비교 불가..

  • 8. …….
    '24.9.8 5:05 PM (118.235.xxx.142)

    상위1프로 일텐데 ..
    그만큼 개업의가 넘사벽인거죠

  • 9. .....
    '24.9.8 5:08 PM (58.123.xxx.102)

    구반포 아파트 지금 재건축 중인데 뭐가 그리 에효

  • 10. 이분은
    '24.9.8 5:10 PM (118.235.xxx.60)

    사가욕도 많이 하더니 본인은 치매 엄마 모시고와서 집에서 돌봄

  • 11. ///
    '24.9.8 5:13 PM (58.234.xxx.21)

    비슷한 레벨의 개원의랑 비교해서 적다는 얘긴가보네요
    그정도 명성의 개원의 라면
    남편이 버는 수입만으로도 애들 유학이나 집문제는 해결되고도 남을테니

  • 12. .....
    '24.9.8 5:15 PM (58.123.xxx.102)

    구반포 재건축 아파트 가지고 있어도 저런 소리를 하네요

  • 13. 바람소리2
    '24.9.8 5:16 PM (114.204.xxx.203)

    초반엔 남편이 밍크 안사준다고 짜다고 맨날 그런거 같은데...
    홈쇼핑 한번에 천단위 벌걸요
    비데면 어때요

  • 14. ……
    '24.9.8 5:19 PM (118.235.xxx.184)

    아무리 무개념 종편이라도 전국민 보는 방송에 상위1프로가 상위0.5프로 부러워 징징거리는 소리 내보내기나하고
    연예인 자식 유학비 걱정하는건지
    누가 유학보내라 등떠민것도 아닌데 왜 저러나요
    저걸 재밌다고 멍하게 입벌리고 봐주는 서민들이 바보지..

  • 15. 대학병원
    '24.9.8 5:20 PM (121.168.xxx.246)

    대학병원 의사 선생님들은 소명의식
    환자를 살려야 한다는 그 신념으로 하시는거에요.
    월급차이 많이 나죠.
    돈보고 못합니다.
    강남차 여성병원 가셨다면 돈 쓸어 담으시겠죠.
    하지만 환자 생각에 대학병원 남으신거니 대단하신거고 존경해야한다 생각합니다.

  • 16. 볼수록
    '24.9.8 5:21 PM (118.235.xxx.228)

    남편이 결혼 잘못한듯하던데

  • 17. ..
    '24.9.8 5:28 PM (1.233.xxx.223)

    왜 이런 이야기를 방송에서 봐야 될까요?
    그냥 친구들끼리 해도 욕 바가지로 들을 것 같은데…

  • 18. 경박
    '24.9.8 5:39 PM (220.120.xxx.170)

    아나운서 답지않게 경박한거같아요

  • 19. ㄴㅅㅈ
    '24.9.8 5:41 PM (115.143.xxx.203)

    제 수술해주신 교수님이십니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력 좋으시고 츤드레스타일 이십니다

    대학병원 의사 연봉 안많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수술하고 진료보고~~

  • 20. 보면
    '24.9.8 5:5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좀 캐릭터가 해맑은 푼수같잖아요..

  • 21. 이분
    '24.9.8 5:50 PM (39.7.xxx.27)

    과거에 7억빚 갚느라 갑상선암 투병했다고 나오네요.
    https://v.daum.net/v/tYJ48DJqfc

  • 22. ...
    '24.9.8 5:53 PM (118.220.xxx.145)

    남편이 결혼 잘못한듯.시부모님도 학식이 매우 높으신 분들이라는데 종편에 나와 저리 시댁흉 남편 흉을보면 어쩌나요.

  • 23. ㅉㅉ
    '24.9.8 5:57 PM (1.236.xxx.80)

    저걸 재밌다고 멍하게 입벌리고 봐주는 서민들이 바보지.. 2222222222

  • 24. ..
    '24.9.8 5:59 PM (1.233.xxx.223)

    집산다고 대출은 누구나 받던데 유별난 이야기도 아니네요
    단지 갑산성암은 힘드셨겠어요

  • 25. 솔직히
    '24.9.8 6:17 PM (123.215.xxx.148)

    잘난 남편 낳아준 시부모님 업고살아도 시원치 않을판에
    자기가 더 잘난것처럼
    남편과 시댁식구 까는거
    보기 않좋아요

    나같아도 잘난아들이 저런 며느리감 데려오면
    반대할듯..

  • 26. ..
    '24.9.8 6:46 PM (218.55.xxx.7) - 삭제된댓글

    고도의 자랑 아닌가요?

  • 27. ..
    '24.9.8 6:50 PM (218.55.xxx.7)

    부와 명예를 갖춘 집안이네요..

  • 28. 아마
    '24.9.8 7:17 PM (58.143.xxx.27)

    반포집 50억 넘죠

  • 29. ve
    '24.9.8 8:14 PM (220.94.xxx.14)

    오영실말고 여유있는 처가나 본인집이 여유로웠음 와이프한테 개원종용 당하진 않았을텐데 서로 만나는게 아니였네요

  • 30. 그걸 호응하고
    '24.9.8 8:33 PM (218.39.xxx.130)

    저걸 재밌다고 멍하게 입벌리고 봐주는 서민들이 바보지.. 33333333333

  • 31. ㅜㅜ
    '24.9.8 8:56 PM (118.235.xxx.142)

    대학병원 의사 연봉 안많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수술하고 진료보고~~
    22
    논문쓰고 티칭도 하고


    앞으론 그런 필수과 바이탈과 하겠다는 의대생들 은 아무도 없겠죠
    낙수과는 누가 할지??
    헝가리 필리핀의대 졸업생들도 절대 필수과 안할껄요.
    집안 좋은 헝가리 의대 졸업생 부모들이 낙수과 시키겠어요?

  • 32. ..
    '24.9.8 8:58 PM (39.7.xxx.159)

    대학병원 의사 연봉 안많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수술하고 진료보고~~
    22
    논문쓰고 티칭도 하고
    2222

    의대교수들은 다른과랑 달리 방학도 없어요
    계속 진료보잖아요

  • 33.
    '24.9.8 10:31 PM (27.1.xxx.81)

    월급 얼마 안될거에요. 의대 교수...

  • 34. 영통
    '24.9.8 10:46 PM (116.43.xxx.7)

    저 위 댓글

    할머니가 썼나보다

    잘난 남편 낳아준 시모 업고 살라는 댓글

    너무 웃겨서..

    오영실에게는 잘나지 않을 수도 있는데

    바쁘고 돈도 많이 못버는 남편이고

    뭘 업고 살라는 건지..

    할머니..떽 !!!

  • 35. ...
    '24.9.8 11:16 PM (58.234.xxx.182)

    누군가에겐 오영실이 잘난 아내라 낳아준 장모 업고 다녀도 시원치 않을텐데 아~주 일방적으로 시가 두둔만 하네
    학식 높다고 며느리에게 잘하나요?

  • 36. 의대교수들
    '24.9.9 12:29 AM (220.122.xxx.137)

    의대 교수들 처가가 엄청 부자면서 지위 높은 경우 많고
    와이프가 의사라 개업해서 많이 벌기라도 해요.
    저런 남편 정도면 훨씬 더 조건 좋은데 가죠.
    연애결혼 한거 같던데요.

    오영실이 방송에서 남편 자랑 많이 했고
    자기 이미지 상승에 엄청 도움 받았죠.

  • 37. 아이고야~
    '24.9.9 1:28 AM (64.228.xxx.179)

    오영실고 늙었네요~
    젊었을땐 엄청 귀엽고 이뻤는데~

  • 38. 아이고
    '24.9.9 8:08 AM (58.234.xxx.237)

    남편 의사고 한데 왜 돈돈하며 사나하고 오영실을 보는 힘든 시선이 있으니
    돈 부분은 남편 못믿고 내가 전체적으로 해결해야하는 상황이다.
    아니운서가 품위유지하고 살려면 남편이 조금 타협해주면 좋은데 그렇게 안하는 남편이다.
    대쪽 같아서 좋고 환자들에게 좋은 남편이다.내게 좋은 남편이 아니다. 나더러 결혼잘했다고하는데 꼭 그렇게는 생각이 안든다. 나는 좀 힘들다. 이말을 고상하게 아무도 입 못대게도 할수 있는데 친근하게 만만하게 수더분하게 표현한것으로 보입니다.
    오영실이 워낙에 탁월한 아니운서 였잖아요. 오영실씨야말로 더 좋은 혼처도 가능한 사람이었잖아요.

  • 39.
    '24.9.9 9:42 AM (118.45.xxx.172)

    돈은 개업의가 많이 버는데
    상대적 박봉에 고생하는 대학병원의사들만 지금 욕먹고있내요.

    대학병원 의사들 연봉이 몇억이라도 그 노력과 시간 잠못자고
    관장하고 피보고 그런 엄청 힘든일인데.

  • 40. ...
    '24.9.9 10:37 AM (203.255.xxx.49)

    오영실씨 아버지가 베트남전쟁에서 돌아가셨어요. 참 열심히 사는 캐릭터예요.
    윤영미아나운서랑 오영실아나운서...

  • 41. ..........
    '24.9.9 11:02 AM (14.50.xxx.77)

    비데 얘기 웃기네요...그 업체 사장은 기가 막힐듯.

  • 42. 그니까
    '24.9.9 11:13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 정부들어 의사이미지는 땅에 떨어진게 분명하다고요
    솔직히 오영실이 그리 잘나가는 연예인도 아닌데 의대교수 수입 우습게보고 무시하니...목숨살리는 직업임에도.
    아무튼 굥이 목적달성은 했네요~

  • 43. 부인이
    '24.9.9 11:54 AM (59.7.xxx.217)

    그래서 가열차게 돈벌잖아요. 저사람 재건축 아파트때문에 인터뷰도 하고 엄청 열정이 넘치다 못해 폭발하던데.

  • 44. 전에 인터뷰에
    '24.9.9 12:15 PM (175.197.xxx.81)

    오영실이 아파트로 재테크 잘해서 이제는 남편도 자기 인정한다고 어깨뽕 엄청나더라는

  • 45. ㅋㅋㅋㅋ
    '24.9.9 12:47 PM (175.119.xxx.201)

    오영실이 푼수떼기네요
    남편은 개의치 않아할것같아요
    그냥 너하고싶은데로 하고 살아라

  • 46. ........
    '24.9.9 3:20 PM (125.143.xxx.60) - 삭제된댓글

    돈은 오영실이 더 번 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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