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방법이 젤 효과가 좋아서 말씀드릴게요.
준비물:락스, 플라스틱통, 버릴 칫솔, 큰비닐(마트 배송 올때 비닐을 양쪽을 잘라 펴서 크게 만듬)
욕실 묵은때나 곰팡이등 이 방법이 젤 쉽고 좋았어요.
휴지로 타일 사이사이 잘 붙지도 않는데 락스 원액 뿌려 힘들게 붙여서 놔둬 봤는데 실리콘을 잘 지워져도 타일 사이 때는 잘 안지워졌거든요. 근데 이렇게 하니 하얗게 됐어요.
1.마스크를 쓰고 락스원액을 플라스틱 통에 담은후 칫솔에 락스를 묻혀 타일 사이사이 듬뿍 묻혀서 바른다. (힘들게 문지르지 말고 바른다는 개념)
2.비닐을 그 위에 덮는다. (락스가 묻으면 물기가 있어서 벽이라도 비닐이 잘 붙어 있어요)
3.끝 (보통 아침에 바른후 저녁에 식구들 오기전에 씻어낸다)
반드시 몇시간은 그대로 둘 것. 시간이 길수록 하얗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