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진짜 옷도 안사고 돈도 안썼거든요.
그래서 가진것도 없고 돈 쓸줄도 몰라요.
이제 뭔가 머리를 비울게 필요해서 돈이라도 서보려구요. 여유돈 월200정도인데 뭘 하면 좋을까요?
그동안 진짜 옷도 안사고 돈도 안썼거든요.
그래서 가진것도 없고 돈 쓸줄도 몰라요.
이제 뭔가 머리를 비울게 필요해서 돈이라도 서보려구요. 여유돈 월200정도인데 뭘 하면 좋을까요?
피부관리 운동
피부과는 어떻게 고르세요? 다들 지인들 찾아가시나요?
피부관리하고 운동하며 살빼고
머리하시고 백화점가서 옷사세요
아 부럽다 ㅎㅎ
동네 피부과가세요
요즘은 공장형도 괜찮고..
필라테스와 비싼 악세사리
피부과 레이저는 조심해서 하세요
결국 피부 지져서(?) 재생하게 만드는 원리가 대부분이라 살성이 안 좋거나 너무 자주하면 피부가 얇아져요
40,50대는 목걸이 귀걸이는 어떤거 사나요? 취향도 없고 목걸이 하나도 없어요. 백화점가서 어느매장을 가야할지..반클리프 티파니 이런데 가나요?
1.피티 끊어요. 6개월 했는데 코치 샘 가르치는 게 저질체력인 제게 잘 맞아서 계속하고 싶어요. 근데 비용부담으로 멈췄습니다.
2. 좋아진 체력으로 여행 다닐 겁니다. 국내든 해외든 매번 한 곳 정해서 집중적으로 파는 거요.
모아서 일년에 한번씩 해외 히
꾸미는데 관심 없어서
일년에 한번씩 유럽이나 미국 곳곳 한달살기 하고 싶어요.
직장다녀서 휴가를 맘대로 낼 수는 없어요 ㅠㅠ저도 퇴직하면 여행은 다니고 싶네요. 집회사 챗바퀴 돌아서 돈질이라도 해야 기분전환 되겠다 싶어요
저도 여행좋아하는데 휴가를 맘대로 장기간 내기는 어려워서요. 기분전환을 그냥 돈질로 하려구요
마사지 주1회
미용실
필라테스나 요가
전 막내 대학 보내고 저를 위해 요 3가지 합니다.
그리고 옷이나 뭘 사면 맘에 드는 비싼거 사요.
청바지도 30-40만원, 신발도..
반지. 펄찌. 목걸이… 명품으로 하나씩 사고 있어요.
까르띠에나 반클리프 가서 여윳돈에 적당한 가격대로 하나 사세요.
주1회 전신. 주2회 발마사지 받으세요.
오전에 마사지사들 좋은 기 있을때 받으시면 머리도 풀리더군요.
몸과 마음은 하나라 몸이 풀리면 머릿속 생각들도 풀려요.
하나 더하면 도예도 좋습니다.
이제 겨우 여유가 생겼는대
그돈을 쓴다고요
통장에 불어나는 행복을 찾아보시지
그렇게 돈 쓰는거 평생 죽을때 까지 나오는 연금이라면 모를까
누가 이제 여유 생겼는대 돈 어디 쓸까
하고 물어보면 어떤가 생각해봐요
천년만년 돈 벌수 있는것도 아닌대
자신이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보시고 지르셔야할듯요.
악세사리 좋아하시면 200현금 들고가셔서 당당하게 까르띠에 불가리등등 백화점 여기저기 둘러보세요.
백화점 직원들이 이상하게 돈냄새 잘맡더라구요.ㅎ
마사지 쇼핑
저라면 월100은 저축하고 100으로 쓸거같아요
써야 내돈이더라고요.
피티 끊으시고
저라면 마사지나 운동 피부 이런거 교육자과정 배울거같아요.
강사안하더라도 배워서 셀프로 매일하면 좋고
기구나 피티샘 없이 혼자 몸 풀 수 있는거 중요하고 진짜 좋아요.
그리고 옷 사세요.
이너 속옷 운동화.
다달이 200 꼭꼭 다 쓴다 생각하고 지출누적 체크해가먀 쓰세요. 아끼고 돈 못쓰는 사람은 목표 정해서 숙제하듯이 써야 쓸 수 있어요.
저도 꾸미는거 관심없고 여행에 돈 쓰는편입니다.
지금 당장은 길게 시간내기 어려우면 잘 모아두었다가 퇴직후에 다녀오세요.
저도 월백만원 여행경비로 사용하려고 잘 모아두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 유럽 다녀와서 천만원 썼습니다.
많이 썼으니 당분간은 잘~ 모아야죠
돈이야 쓸곳 많아요. 하루 200인들 못 쓰겠어요?
본인이 만족하게 써야자요,본인이 뭘 원하세요?
건강, 외모, 여행, 최산 기기?
다 필요없고 승마요^^
승마시작하고 백화점 해외여행 다 재미없어요
삶의 활력소이자 살아가는 이유가됐어요
나를 아셔야 됩니다 이렇게 물어보는건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해야할지 몰라서 그래요 개인레슨 운동을 하며 내 몸을 돌보세요 그리고 먹는거 운동복등 돈을 써보세요 그리고 바르는것 피부과등 내 몸에 돈을 쓰는것이 1번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정돈되면 필요한 옷 악세사리등 사시면 되고요 여기에 돈쓰기 싫다면 와인등 취미 활동네 돈쓰는거죠
한 번도 안가본 좋은호텔 가서 쉬고 싶네요
룸서비스도 시켜보고 조식도 먹어보고
누가 나한테 200주고 저축은 하지말고
무조건 다 소비해야한다라고
말한다면 일단 호텔스테이 먼저 떠오르네요
100은 취미생활
100은 전신경락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2678 | 소다식초팩 해보신분 계신가요? 2 | 기 | 2024/09/08 | 624 |
1622677 | 윤종신은 자식들 비주얼 보면 뿌듯하겠어요 14 | .... | 2024/09/08 | 6,287 |
1622676 | 차에 바퀴벌레가 들어왔어요 ㅠㅠ 11 | ㅇㅇ | 2024/09/08 | 2,540 |
1622675 | 솜씨좋은 사람 정말 많아요 3 | ㅇㅇ | 2024/09/08 | 2,537 |
1622674 | 에어팟 충전본체 잃어버림ㅠ 3 | 앙이뽕 | 2024/09/08 | 1,032 |
1622673 | 코스트코 베이글 8 | ..... | 2024/09/08 | 2,980 |
1622672 | 역시 인상은 과학.이혼숙려캠프.부부 13 | .. | 2024/09/08 | 6,170 |
1622671 | 일본, '후지산 화산재'도 바다에 투기 검토… 해양오염 우려 14 | ㅇㅇ | 2024/09/08 | 2,272 |
1622670 | 이유식육수 어떤 종류 향이 진할까요? 2 | .. | 2024/09/08 | 343 |
1622669 | 꿈에서 엄청 반짝반짝 빛나는 북두칠성을 봤어요 8 | ㅇㅇ | 2024/09/08 | 1,902 |
1622668 | 식기류 처분 어떻게 해요? 6 | ㅁㅁㅁ | 2024/09/08 | 1,755 |
1622667 | 통돌이 세탁기 내부 청소법 알려주세요 2 | 모모 | 2024/09/08 | 1,375 |
1622666 | 소비 확 줄이는 팁 좀 주세요 30 | 이리 | 2024/09/08 | 7,459 |
1622665 | 쟈도르(향수) 모델 교체 별로네요. 8 | ... | 2024/09/08 | 2,439 |
1622664 | 코스트코 떡볶이 맛있어요 18 | 떡볶이 | 2024/09/08 | 3,789 |
1622663 | 복지부 장차관은 왜 버티나요 22 | 경질 | 2024/09/08 | 2,400 |
1622662 | 푸꾸옥 최근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7 | 둥이맘 | 2024/09/08 | 2,369 |
1622661 | 저는 김훈 작가 책이 참 안읽히네요 37 | ㅇㅇ | 2024/09/08 | 3,455 |
1622660 | 팬텀싱어 7 | ........ | 2024/09/08 | 1,444 |
1622659 | 응급실 근무 거부한 군의관들 처벌받네요. 32 | 아고 | 2024/09/08 | 7,021 |
1622658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립니다 12 49 | 49대51 | 2024/09/08 | 3,105 |
1622657 | 강아지 건조한 피부 7 | .. | 2024/09/08 | 625 |
1622656 | 국제사회,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중단 요구 및 환경 재앙 경고.. 4 | light7.. | 2024/09/08 | 888 |
1622655 | 냉동실 음식중 얼음이 생긴 것은 그냥 버려야되나요 3 | 저란 주부ㅠ.. | 2024/09/08 | 1,647 |
1622654 | 요새 8천 예금하면 2 | ..... | 2024/09/08 | 4,8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