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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 백설공주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ㅠㅠ 조회수 : 5,861
작성일 : 2024-09-07 23:02:03

저러고 끝나면 어떡해요!! ㅠ

 

IP : 116.121.xxx.18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7 11:03 PM (175.121.xxx.114)

    이따.재방송하나요 장나라보고 오느라 ㅠ

  • 2.
    '24.9.7 11:03 PM (112.161.xxx.169)

    숨도 죽이며 긴장하고 봤네요ㅜ
    너무 재밌어요
    건오는 왜 그냥 죽냐고
    밝히고 죽던가 ㅋㅋ
    정우는 매일 맞고 터지고
    교통사고ㅜㅜ

  • 3. 아악
    '24.9.7 11:04 PM (175.197.xxx.81)

    제가 요즘 집중력이 꽝인데 오늘은 한눈 안 팔고 초집중해서 봤네요
    아 일주일을 어찌 기다린대요

  • 4. ㅠㅠ
    '24.9.7 11:04 PM (116.121.xxx.181)

    굿파트너 보고 백설공주 재방 볼 걸
    백설공주 매일 하면 안 되나요 ㅠ

  • 5. 갑갑해
    '24.9.7 11:06 PM (58.239.xxx.220)

    딴짓안하면서 티비보기 올만이네요
    밝혀질듯말듯 하더니 왜또 정우는 교통사고래요~정우 넘 힘들다 ㅠ
    건우는 차라리 밝히고 가던가 안하고~~

  • 6. ㅠㅠ
    '24.9.7 11:06 PM (116.121.xxx.181)

    14부작이더라고요
    끝나고 시즌 2 는 안 되겠죠 ㅋ

  • 7. .....
    '24.9.7 11:06 PM (58.123.xxx.102)

    건오 연기 잘하네요.
    연기 구멍이 없어요. 병무 오버는 못 봐주겠어요. 제일 연기가 안 되는 거 같아요.
    쫄깃쫄깃

  • 8. ㅇㅇ
    '24.9.7 11:08 PM (116.121.xxx.181)

    병무가 진짜 나쁜 새키네요
    권해효는 순한 얼굴 해가지고 진짜 악질
    자식 죽이고 어떻게 되나 보자

  • 9.
    '24.9.7 11:08 PM (125.176.xxx.150)

    유치장 안에서 병무랑 정우랑 대화하는 씬
    연기도 연출도 최고
    친구들이 다 정우 너 때문이야 할 때마다
    한 대 때려주고 싶네요
    그나저나 보영이 부모님 불쌍하네요 ㅠㅠ

  • 10.
    '24.9.7 11:13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그 유치장씬이 제일 답답했는데ᆢ
    정우는 매번 왜 그랬어?
    너 보영이한테 왜 그랬어?
    앵무새도 아니고 아휴 답답ᆢ

  • 11. ...
    '24.9.7 11:13 PM (58.29.xxx.135)

    건오 죽었어요???

  • 12. ....
    '24.9.7 11:13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원작이 저 사건 하나로 완결되는 소설이니 시리즈물은 안 될 걸요.
    정우 몸은 무쇠로 만들었나, 주먹질 당하고 화분에 맞고 차에 치이고...저러고도 벌떡 일어나 또 수사하고...그야말로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ㅠ

  • 13. 본방사수
    '24.9.7 11:14 PM (182.210.xxx.178)

    건오는 아버지 설득에 아버지만 지키고 죄책감에 저렇게 갔네요ㅠㅠ
    정말 연출 훌륭해요. 연기들도 최고!
    도대체 범인은 누구일지 너무 궁금해요.

  • 14.
    '24.9.7 11:14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정우는 불사조인가 봄

  • 15. 건오
    '24.9.7 11:18 PM (58.121.xxx.201)

    자수했으면 안 죽었을텐데
    부모의 욕심이 결국 자식을
    슬퍼요

  • 16. qud,
    '24.9.7 11:24 PM (124.49.xxx.188)

    병무 연기 잘하는데..볼수록 잘생겼네요...뜰거 같아요..퇴사한 부장님 닮으셨다는 ...
    노량진에서 컵밥먹으면서 6ㅅ시간이상 잔적없단 말할때 좀 안됐긴 하더라구요.허무

  • 17. ....
    '24.9.7 11:28 PM (122.36.xxx.234)

    안됐긴요.
    전 그 노량진 컵밥 운운할 때 '그렇게 안 하고 경찰 된 사람 누가 있냐' 소리쳤어요. 끝까지 반성 없는 ㅅㅋ

  • 18. Hg
    '24.9.7 11:28 PM (182.212.xxx.75)

    너무 재밌어요.대박…

  • 19. ..
    '24.9.7 11:33 PM (39.118.xxx.199)

    정우 너무 불쌍 ㅠ
    치이고 얻어 맞고..힝

  • 20. 진짜
    '24.9.7 11:37 PM (59.17.xxx.179)

    잼나네요 ㅋㅋㅋ

  • 21. 원작
    '24.9.7 11:38 PM (58.29.xxx.117)

    다 읽어서 저는 쫄깃함은 덜하네요.
    덕분에 넬레 노이하우스 소설 일곱권째 읽고 있어요.

    으으으
    입이 근질근질…
    부루스 윌리슨 귀신이다!!!!!

  • 22. 111
    '24.9.7 11:48 PM (124.49.xxx.188)

    시청률 얼만가요......연출 쩌네요..

  • 23. //
    '24.9.8 12:18 AM (218.148.xxx.198)

    다음 주는 하루 결방이랍니다.

  • 24. .....
    '24.9.8 1:04 AM (112.153.xxx.47)

    저는 어제 너무초집중하고 봤네요. 재밌어요.정우 넘 불쌍

  • 25. ..
    '24.9.8 1:33 AM (121.168.xxx.139)

    어떻게 병우한테 공감하죠.
    나쁜 자식인데..
    정우 따까리? 친구인 척 하면서 보영이랑 정우 그렇게 만들고 양심의 가책이나..미안함없이 지꿈이야기하는데...하아..가난하다고 다 저런걸 아닌데..
    잘난 친구한테 저런 마음이라니...끔찍.

    병무 동정하는 댓글쓰신 분은 퇴직한 부장님 좋아했나봐요
    .

  • 26. ㅇㅇ
    '24.9.8 2:13 AM (106.101.xxx.199)

    그러게요. 남들에게 넌씨눈이라 불릴 듯.
    친구였던 여자애를 성폭행하고 죽이고 유기하고
    친구에게 누명을 씌우고 난 뒤에
    노량진에서 컵밥 먹으며 경찰 공부하면 짠한 건가?@@
    이미 인간이 아닌 게 경찰까지 된 게 기막히죠.

  • 27. ㅁㅁ
    '24.9.8 5:24 AM (58.230.xxx.20) - 삭제된댓글

    고준 이번에 힘빼고 연기하는거 넘 좋던데 젤 매력있슴
    고시원얘기할때 니 서사가 뭐가 중요해 이 사패새끼야 ㅋㅋ

  • 28. ㅁㅁ
    '24.9.8 5:25 AM (58.230.xxx.20)

    고준 이번에 힘빼고 연기하는거 넘 좋던데 젤 매력있슴
    고시원얘기할때 니 서사가 뭐가 중요해 이 성폭행범아 ㅋㅋ

  • 29. ㅇㅇ
    '24.9.8 6:48 AM (222.235.xxx.56)

    윗님 그쵸??
    고준 양아치역할 전문인줄 알았는데
    사투리빼고 힘빼니 완전 매력!
    비열한 동네주민들
    바보 과장
    그 바보 조종하는 권해효
    정우 좀 그만 때려라ㅠ
    연기구멍없는 모두가 주연인 드라마네요.

  • 30.
    '24.9.8 7:41 AM (118.235.xxx.169)

    고준씨 양아치역할때도 힘빼고 껄렁한걸음
    잘하던데요 ㅎ~~

  • 31. 진짜
    '24.9.8 10:16 AM (211.235.xxx.212)

    그 아버지 둘 특히 연기 넘 잘해요.
    비열하게 눈치보면서 큰소리치고
    간호사멱 배우도 너무 열받게 연기
    잘하구요.

  • 32.
    '24.9.8 12:10 PM (118.32.xxx.104)

    근데 보영이 부모가왜 불쌍해요?

  • 33. ....
    '24.9.8 12:37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보영이 부모(아빠는 엄마의 불륜도 모름)는 사건의 전말을 전혀 모르고 진짜 정우가 그랬다고 알고 있으니까요.
    계속 형,동생 이웃으로 지냈고 그 사건 이후 10년간 같이 정우 욕하고 쫓아내려 하고 정우엄마를 멸시했는데, 사실은 내 딸 강간하고 버린 진범들을 감싸고 있는 아비들.

  • 34.
    '24.9.8 3:37 PM (118.32.xxx.104)

    아.. 저는 한통속인데 약점잡힌게있나.. 그냥 알면서 귀막고 정우힌테 죄책감을 돌리나 그랬네요

  • 35. ..
    '24.9.8 4:25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병무가 불쌍하다니..
    성폭행에 살인하고 그걸 친구에게 덮어 씌우고 멀쩡히 사는 놈이 불쌍해요?
    정우 출소하고 그래도 친구라고 만나선.. 너랑 나랑 어쩌다 이리 처지가 뒤바뀌었냐 하면서 좋아한 놈인데 불쌍요?
    그 시간동안 친구는 지 대신 누명 쓰고 감옥에서 있었는데..
    지 출세위해 공부하느라 6시간밖에 못 잔게 그리 불쌍해요?
    어이가 없네..

  • 36. ...
    '24.9.8 4:33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보영아비란 인간도 웃긴게 딸 살아있을땐 맨날 패고 ㅈㄹ해서
    애가 집에도 못있고 밖으로 돌게한 주제에 죽고 나니 먼 세상 둘도 없는 사랑 넘치는 애비인척 정우네한테 행패 부리고 ㅈㄹ인지..
    그 인간은 지 딸 때문이 아니라 걍 화풀이 상대가 사라졌으니 화풀이 상대를 정우네로 바꾼거 뿐.
    진짜 딸 걱정했으면 지 행동부터 반성하지
    가증스런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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