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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턱이 뽀족한 사람과 맞지 않나봐요.

대놓고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24-09-07 22:01:04

사람by사람  이겠지만, 턱이 뽀족한 사람과는 잘 지내다가 늘 트러블이 일어나요..

특히나 내가 만났던 사람들은 다들 성곅이 강했어요.

잘 지낼때는 좋지만,  뭔가 트러플이 일어나면

성격이 강해서인지 냉정하기 그지 없었어요..

몇몇에게 당하고 나니, 이제는 턱이 뽀족한 사람은 진짜 조심해야겠다 싶어요..

 

IP : 49.109.xxx.2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7 10:01 PM (211.208.xxx.199)

    네에~.

  • 2. 언니야
    '24.9.7 10:03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언니야는 사각턱이가 둥그럽나

  • 3. 아무래도
    '24.9.7 10:18 PM (211.215.xxx.144)

    동그란 사람이 성격도 둥글둥글하죠

  • 4. 저두요.
    '24.9.7 10:20 PM (115.21.xxx.164)

    고구마상하고는 안맞아요. 둥글둥글 모난구석 없는 사람들이 편안해요. 아프거나 너무 말라서 볼품없이 마른 경우도 안맞아요

  • 5. 일기장에 쓰세요
    '24.9.7 10:35 PM (106.102.xxx.114)

    님과 만난 그 턱 뾰족한 사람이 혹시나...
    그 사람은 매사 흐리멍텅하고 끝맺음이 없네
    뭔일을 그렇게 해? 자기가 그런건 모르고 내 뒷담까고 다니쟎아

    일의 자초지종도 모르고 님 편 들 순 없죠
    턱이 뾰족한 사람은 아니지만
    본인의 일방적인 경험을 모든 사람이 다 보는 게시판에 올리는 건 못된거죠
    그리구요
    다이어터들 많은데 살빠지면 턱 뾰족해져요

  • 6. ...
    '24.9.7 11:12 PM (220.120.xxx.16)

    저는 수더분하고 무난한 얼굴에
    뚱뚱 한 .(많이통통도 해당되겠네요) 40대 이상 분..
    대부분 처음엔 무지 친절하고 배려 하고 양보 하고 본인들말로 정도많고 성격이 화를 안내고 스트레스를 안받는다고 자화 자찬..
    전 그걸 진짜로 믿고 속얘기도하고 베풀고.
    잘 대해주고 만나주고 그러는데
    본인 말고 행동이 전혀 달라요.
    잔머리굴리고 쉽고 편 한일 만 하려고 하고 게으르고 깍쟁이들이많고 식탐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최소 5개월은 겪어보고 베풀어야겠더라고요.

  • 7. ....
    '24.9.7 11:49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이젠 얼굴형까지 ㅠ

  • 8. . .
    '24.9.7 11:54 PM (211.221.xxx.33)

    턱 뾰족이는 마상입고 갑니다 ㅜㅜ

  • 9. ...
    '24.9.8 12:31 AM (223.38.xxx.84)

    제가 만난 동글이들은 성격이 수더분하지 않던데요.
    턱모양이 뭔 상관이겠어요.

  • 10. 와..
    '24.9.8 7:35 AM (211.212.xxx.29) - 삭제된댓글

    220.120님 저도 똑같은 생각했어요.
    잔머리 굴리고 게으르고 식탐 많고. 말과 행동 다르고요.
    자기가 다 양보하고, 참고있고, 착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볼 땐 그냥 할 말 못하고 뒤에서 짜증내는 비겁 답답 캐릭터고요.열심히 일 한다고 말하는데 뻔지르르하게 말하는데 사장만 나가면 손에서 일 딱 놓고 사적인 통화하고 심지어 일하려는 저한테 사담 계속 걸어 방해하고요.

  • 11. 와..
    '24.9.8 7:35 AM (211.212.xxx.29)

    220.120님 저도 똑같은 생각했어요.
    잔머리 굴리고 게으르고 식탐 많고. 말과 행동 다르고요.
    자기가 다 양보하고, 참고있고, 착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볼 땐 그냥 할 말 못하고 뒤에서 짜증내는 비겁 답답 캐릭터고요.열심히 일 한다고 뻔지르르하게 말하는데 사장만 나가면 손에서 일 딱 놓고 사적인 통화하고 심지어 일하려는 저한테 사담 계속 걸어 방해하고요.

  • 12. 둥글둥글
    '24.9.8 8:26 AM (119.204.xxx.71)

    후덕하고 살집 있고 넉넉하게 생긴 인상들한테 매번 속았음
    턱 뾰족이인데 저런 사람들한텐 이길수가 없더라구요
    남들도 인정하는 진상들이 다 저런인상들이였음

  • 13. 사람은 누구나
    '24.9.8 10:25 AM (118.218.xxx.85)

    너무 믿어서는 반드시 후회가 따른다 생각해요 이제는.
    그런 시대가 된거라 생각하고 그저 적당히 지내면 맞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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