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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볼때 결혼때 걸러야 하는 남녀

... 조회수 : 14,391
작성일 : 2024-09-07 20:20:14

다른건 82에서 언급 많이 되서 패스~

입맛 까다로운 사람 입맛만 까다로운게 아니고

모든게 까다롭고 예민해요.

누구나 못먹고 안먹는거 있을수 있지만 정도가 심한분

있죠 .  모든음식에서 냄새난다 이것도 못먹는다 저것도 못먹는다 이런분들은 대부분 일상도  ,예민 까다롭고 그렇더라고요

IP : 118.235.xxx.13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꿀꿀
    '24.9.7 8:21 PM (211.234.xxx.184)

    저는 정리안하고 미루는 사람..
    쓰레기 안버리고 설겆이 안하고 ..ㅠㅠ

  • 2. ㅇㅇ
    '24.9.7 8:21 PM (115.21.xxx.164)

    맞아요 예민하고 가리는 것 많고 유별나고 불안 많은 사람은 상대방을 소유하려고 해요

  • 3. ...
    '24.9.7 8:24 PM (14.45.xxx.213)

    흠... 저는 정리 쓰레기 설거지 미루는 스탈.
    남편은 예빈하고 유별나고 불안 불만 많은 스탈.
    이 조합은 뭘까오....

  • 4. 남앞에서
    '24.9.7 8:30 PM (175.223.xxx.199)

    냄새 맡고 킁킁대는 사람 중에 성격 좋은 사람 못봄.
    승질있음.

  • 5. 저요
    '24.9.7 8:32 PM (183.97.xxx.184) - 삭제된댓글

    못먹는거 엄청 많아서 회식이라든가 모임을 피할정도고 특히 육식 싫어해요. 싫은 내색하기 싫어서 피하는데 식성 까다로운데 비해 엄청 털털해요.
    아,참! 친구 사귀는데 엄청 까칠한 편이어서 아무나 만나지 않아요. 즉, 통속적이고 단순해서 세상을 그냥 저냥 자기 편리한대로 사는 유형이라든가 속물근성이 강한 즉, 성형이나 명품(혹은 짝퉁)으로 치장한 유형도 멀리하구요. 제가 까칠하고 유별난가요?
    여기 82에서 자주 얘기하는
    아주 조그만 인간관계나 카페,식당에서 까탈스럽게
    따지고 얘민해하는거 이해 못할정도로 사소한 불만은 다 넘어가고 인터넷 쇼핑에서 불만족스런 물품,식품에도 악플 단적도 없어요.

  • 6. 저예요!
    '24.9.7 8:37 PM (183.97.xxx.184)

    못먹는거 엄청 많아서 회식이라든가 모임을 피할정도고 특히 육식 싫어해요. 싫은 내색하기 싫어서 피하는데 식성 까다로운데 비해 엄청 털털해요.
    아,참! 친구 사귀는데 엄청 까칠한 편이어서 아무나 만나지 않아요. 즉, 통속적이고 단순해서 세상을 그냥 저냥 자기 편리한대로 사는 유형이라든가 허세, 속물근성이 강한 즉, 성형이나 명품(혹은 짝퉁)으로 치장한 유형도 멀리하구요.
    여기 82에서 자주 얘기하는
    아주 조그만 인간관계나 카페,식당에서 까탈스럽게
    따지고 얘민해하는거 이해 못할정도로 사소한 불만은 다 넘어가고 식당이나 인터넷 쇼핑에서 불만족스런 물품,식품에도 악플 단적도 없어요. 그냥 더이상 거긴 이용 안하는걸로 끝.
    단지 김밥 한줄을 먹어도 지저분한 식당은 걸러요.
    엄청 깔끔한건 아닌데 먹는것만큼은 위생에 집착하는 편이예요. 플라스틱 웬만하면 안쓰고요, 환경에 다소 진심이예요.
    제가 까칠하고 유별난가요?

  • 7. 글도피곤함
    '24.9.7 8:41 PM (175.223.xxx.199)

    ㄴ네

  • 8. 제가
    '24.9.7 8:43 PM (112.162.xxx.70)

    저예요! 닝하고 완전 비슷해요. 찌찌뽕~ㅋ
    저도 식성 까탈스러운데 비해 행동은 진짜 털털해요.
    맛없는데는 괜찮은데 더러운건 용서못해요.
    근데 진짜 속으로만 욕하고 두번다시 안가는걸로 하죠.
    제가 카탈스럽다고는 느껴도 이게 피해를 준다고는 생각안해봤어요.

  • 9. ㅡㅡㅡㅡ
    '24.9.7 8:48 PM (61.98.xxx.233)

    윗님 울 남편이랑 비슷하신 듯.
    냉동해뒀던 la갈비 구워 줬더니
    냄새난다고 투덜거리길래
    제가 직접 먹어 보니 먹을만하더구만 예민까다롭긴
    하니까 찌글 하고 다른 반찬이랑 식사하고,
    고기는 제가 냠냠.
    착하고 능력있고 주위 사람들이 다 좋아해요.
    저도 맛없어? 먹기싫어? 그럼 먹지마
    그럼 다 수긍하니 별 불만없이 잘 살아요.

  • 10. 어머
    '24.9.7 8:4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제가 최근에 생긴 기준이...
    편식하는 사람 조심해요.
    타고난 입맛은 어쩔 수 없지만
    이야기하다보면 꼭 표를 드러내고 그 사람들과 끝까지 좋게 간 경우가 없어요.

    뭐는 못먹는다,뭐는 싫더라가 무척 많은어느분..
    자기는 계란비린내가 싫어서 계란 안먹는다고...
    비린내 다들 나지만 계란은 계란이지가 제 생각이고요.
    고기를 못먹는다고 못을 박더만 스테이크는 좋아한다고..
    한달에 3번이상 명륜진*갈비집 간다고...
    그럼 고기좋아하는거지?하니까 물에 빠진 고기싫어한다고..
    그러면서 오늘은 삼계탕먹자고...

    추어탕 싫어한다고 저한테 묻지도않고 저포함 쏙 불참해서 다른거 사먹으러가놓고
    다른팀 회식에가서는 추어탕집가서는 맛있다고 밥값은 자기가 내고...
    도대체 너의 입맛 정리가 안된다,딱 하나만 밀해라,안되는걸!
    추어탕이라고...

    내 앞에서는 먹우면 안되는 메뉴,남앞에서는 두그릇먹던 그녀..손절했어요.
    앞뒤말이 달라서..

  • 11. 같은의견
    '24.9.7 8:50 PM (112.152.xxx.66)

    지저분한건 너무 깔끔한것보단 육아할때
    더 나아요
    아이들이 거스름없이 실컷 놀고 자유로와지거든요

    음식까탈스러운건
    아이앞에서 매번 음식 냄새맡고 인상쓰고
    하는 과정에서 아이에게도 영향이 큽니다

    육아 안할때는 어떻게 살지는
    배우자만
    이해한다면 어떤경우든 가능하구요

  • 12. ...
    '24.9.7 8:51 PM (219.255.xxx.39)

    입맛까다로운 사람들은 입맛포함 예민해요,모든게...

  • 13. 승질나쁜사람
    '24.9.7 8:56 PM (220.117.xxx.61)

    승질나쁜 사람도 결혼하면 안되요
    배우자를 괴롭히고 자식도 괴롭혀요.

  • 14. 이상한게
    '24.9.7 9:02 PM (70.106.xxx.95)

    까탈스러운 사람일수록 본인이 털털한줄 알아요

  • 15. 예민
    '24.9.7 9:10 PM (175.223.xxx.199)

    예민 까탈은 주로 키 작을 확률도 높음.

  • 16. ㅇㅇ
    '24.9.7 9:12 PM (223.62.xxx.187)

    잘먹고 밥상에서 절대 음식타박 안해요

    근데 정리정돈, 요리등 살림 못해서 결혼 안해요

  • 17.
    '24.9.7 9:13 PM (211.235.xxx.145)

    ㅋㅋㅋ 다른 사람들 가르치려 마세요
    예민한 사람들이라고 예민하게 태어나고 싶어서 예민하게 태어났나요? 체질을 본인 선택대로 타고날 수 있다면, 그 누군들 예민하게 태어나고 싶었으려고요.

    도박 폭력 바람 카테고리 아니면
    남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습관 들이면 그만입니다.

  • 18. ..
    '24.9.7 9:14 PM (39.7.xxx.168)

    까탈스러운 사람은 자기가 고급이고 예민한 줄 알아요
    거기서 그치면 다행인데 식구들을 자기 기준에 맞추려 눈치 보게 하고 통제하기 쉬워요

  • 19. ..
    '24.9.7 9:21 P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들었으면 할 얘기네요.
    예민, 까다로움으로 1%안에 드는 남편과 30년을 넘게 살고 있는데 전 왠만하면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아요.
    저도 나름 예민하고 완벽주의 였는데 이제는 모든일이 조용히 그냥 지나가기만 바래요.
    참을 수 있으면 내가 다 참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 20. ...
    '24.9.7 9:30 PM (117.110.xxx.215)

    예민한 사람들.. 배우자가 힘들어보이더라구요 특히 청결..
    배우자가 집에서 쉬지를 못하고 중노동 하더군요
    예민한 사람이 또 몸은 약해서 .. 본인이 못하고 배우자 시킴

  • 21. ㅇ ㄹ집
    '24.9.8 12:56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울집에서 내가 제일 예민 까탈이예요
    아들은 한번도. 정말 단 한번도
    반찬투정한적없어요. 남편도
    그런대 아들 작아요. 덩치도. 키도
    대신 아파서 병원 간적 한번도 없어요

  • 22. 또 말하게 되네요
    '24.9.8 4:1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원래 알던 사람들말고
    모임이나 직장에서의 사람들...처음보니 다들 속 모르잖아요.

    입맛까다로운 사람이 결국 탈나더라구요.
    못먹는거 싫어하는거 누구나 다 있어요,분명...
    근데 그걸 어떻게 하냐가 관건...
    말없이 그냥 먹는듯 아닌듯하며 먹는 사람도 있고
    유난스럽게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된장찌개에 버섯들어가면 안돼
    계란은 비린내나서 토할것같애
    떡국에 굴이나 소고기안되어 닭육수 별로로 또 만들게 하고
    낙지해산물볶음에 새우넣우면 안되고
    소주는 되고 맥주는 안되고 등등
    먹을때마다 까다롭고 시비걸고 챙겨줘도 늘 불만임.
    사람관계에서도 그대로 표남.

  • 23. 또 말하게 되네요
    '24.9.8 4:1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원래 알던 사람들말고
    모임이나 직장에서의 사람들...처음보니 다들 속 모르잖아요.

    입맛까다로운 사람이 결국 탈나더라구요.
    못먹는거 싫어하는거 누구나 다 있어요,분명...
    근데 그걸 어떻게 하냐가 관건...
    말없이 그냥 먹는듯 아닌듯하며 먹는 사람도 있고
    유난스럽게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된장찌개에 버섯들어가면 안돼
    계란은 비린내나서 토할것같애
    떡국에 굴이나 소고기안되어 닭육수 별로로 또 만들게 하고
    낙지해산물볶음에 새우넣우면 안되고
    소주는 되고 맥주는 안되고 등등
    먹을때마다 까다롭고 시비걸고 챙겨줘도 늘 불만임.
    사람관계에서도 그대로 표남.

    전 사람을 잘 알려면 밥을 같이 먹어봐라 합니다.
    같이 몇번먹어보면 나랑 맞나안맞나 알게 되어요.

  • 24. ...
    '24.9.8 8:07 AM (219.255.xxx.39)

    원래 알던 사람들말고
    모임이나 직장에서의 사람들...처음보니 다들 속 모르잖아요.

    입맛까다로운 사람이 결국 탈나더라구요.
    못먹는거 싫어하는거 누구나 다 있어요,분명...
    근데 그걸 어떻게 하냐가 관건...
    말없이 그냥 먹는듯 아닌듯하며 먹는 사람도 있고
    유난스럽게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된장찌개에 버섯들어가면 안돼
    계란은 비린내나서 토할것같애
    떡국에 굴이나 소고기안되어 닭육수 별로로 또 만들게 하고
    낙지해산물볶음에 새우넣우면 안되고
    소주는 되고 맥주는 안되고 등등
    먹을때마다 까다롭고 시비걸고 챙겨줘도 늘 불만임.
    사람관계에서도 그대로 표남.

    전 사람을 잘 알려면 밥을 같이 먹어봐라 합니다.
    같이 몇번먹어보면 나랑 맞나안맞나 알게 되어요.

  • 25. 저는
    '24.9.8 3:31 PM (221.147.xxx.187)

    약간 까다롭고 자기 생각 정확한 사람이 더 좋아요.
    순둥한 것 같은 사람들은 회피형일 경우가 많고
    상대에게 책임을 미룰 때가 많더라고요.

  • 26. ㅇㅇㅇ
    '24.9.8 3:50 PM (203.251.xxx.120)

    먹는것뿐 아니라 다른쪽도 예민하면 상대가 스트레스 받죠

  • 27. . . .
    '24.9.8 3:55 PM (115.138.xxx.202)

    핵공감이요. 입짧고 예민한 것 까진 좋은데 그런 예민함이 결국 짜증, 질병으로 연결되요. 그렇게 가려먹고 난리를 쳐도 일찍부터 아프더라구요.

  • 28.
    '24.9.8 4:32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사실이에요 이거 너무 공감해요
    못먹는 음식투성이인데 인스터트, 패스트푸드는 또 엄청 잘먹어요
    성격 이상한 경우 꽤 있었어요
    이런 스타일 마른 경우는 또 못봤네요
    열량높고 단거 좋아하니 몸이 푸짐하니 첫인상은 성격 좋아보인다는게 함정

  • 29. ㅎㅎ
    '24.9.8 4:34 PM (211.217.xxx.96)

    사실이에요 이거 너무 공감해요
    못먹는 음식투성이인데 인스터트, 패스트푸드는 또 엄청 잘먹어요
    성격 이상한 경우 꽤 있었어요
    이런 스타일 마른 경우는 또 못봤네요
    열량높고 단거 좋아하니 몸이 푸짐해서 첫인상은 성격 좋아보인다는게 함정

  • 30. ..
    '24.9.8 4:48 PM (93.152.xxx.40)

    엄마빼고 모든 식구가 예민한데요 오감..아니 육감까지 발달한 식구들과 시는 입장에서
    감각이 예민한걸 잘 컨트롤하면 세심하고 재능도 있고 좋아요
    단 그과정이 힘들죠
    문제는 예민한티 몸으로 입으로 내면 세상 피곤
    저,예민해서 장소 사람 많이 가리지만 티안내서 처음 본 사람들은 성격 유하고 인상 좋게봐요
    단거 느끼한거 싫어한데 잠을 짧게 짧게 자고 몸도 잘 부으니 몸은 날씬하기 어려움

  • 31. ...........
    '24.9.8 5:38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이건 결과론으로 봐야함.
    깔끔하고 신체포함 주변 완벽하게 되어있고 판단력 분별력 정확한 사람이 예민한건 좋은거예요.
    근데 본인 주변관리 몸관리 안되면서 예민하게만 구는건 판단력 분별력 꽝이란 뜻이라 필히 걸러야 함.

  • 32. ............
    '24.9.8 5:39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이건 결과론으로 봐야함.
    깔끔하고 자신의 신체나 주변관리가 완벽하게 되어있고 판단력 분별력 정확한 사람이 예민한건 좋은거예요.
    근데 그것도 아니면서 예민하게만 구는건 판단력 분별력 꽝이면서 성격만 까탈스럽단 뜻이라 필히 걸러야 함.

  • 33. ............
    '24.9.8 5:40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이건 결과론으로 봐야함.
    깔끔하고 자신의 신체나 주변관리가 완벽하게 되어있고 판단력 분별력 정확한 사람이 예민한건 좋은거예요. (안목이 좋다는 뜻이기도 함)
    근데 그것도 아니면서 예민하게만 구는건 판단력 분별력 꽝이면서 성격만 까탈스럽단 뜻이라 필히 걸러야 함. (안목이나 시야가 지극히 편협하다는 뜻)

  • 34. ....
    '24.9.8 5:42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이건 결과론으로 봐야함.
    깔끔하고 자신의 신체나 주변관리가 완벽하게 되어있고 판단력 분별력 정확한 사람이 예민한건 좋은거예요. (안목에 균형감이 있으면서 기준이 높다는 뜻임)
    근데 그것도 아니면서 예민하게만 구는건 판단력 분별력 꽝이면서 시야가 편협하기만 하다는 뜻이라 필히 걸러야 함.

  • 35. ....
    '24.9.8 5:43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이건 결과론으로 봐야함.
    깔끔하고 자신의 신체나 주변관리가 완벽하게 되어있고 판단력 분별력 정확한 사람이 예민한건 좋은거예요. (안목에 균형감이 있으면서 기준이 높다는 뜻이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 수준이 낮은거임)
    근데 그것도 아니면서 예민하게만 구는건 판단력 분별력 꽝이면서 시야가 편협하기만 하다는 뜻이라 필히 걸러야 함.

  • 36. ...........
    '24.9.8 5:45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이건 결과론으로 봐야함.
    깔끔하고 자신의 신체나 주변관리가 완벽하게 되어있고 판단력 분별력 정확한 사람이 예민한건 좋은거예요. (안목에 균형감이 있으면서 기준이 높다는 뜻이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 수준이 낮은거죠 이런 사람은 겉으로 티도 잘 안냄)
    근데 그것도 아니면서 예민하게만 구는건 판단력 분별력 꽝이면서 시야가 편협할 뿐만 아니라 배려심마저 없다는 뜻이라 필히 걸러야 함.

  • 37. .........
    '24.9.8 5:45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이건 결과론으로 봐야함.
    깔끔하고 자신의 신체나 주변관리가 완벽하게 되어있고 판단력 분별력 정확한 사람이 예민한건 좋은거예요. (안목에 균형감이 있으면서 기준이 높다는 뜻이고 이런 사람은 겉으로 티도 잘 안냄 간혹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경우는 있는데 솔직히 가족들이랑 수준이 안맞는 거임)
    근데 그것도 아니면서 예민하게만 구는건 판단력 분별력 꽝이면서 시야가 편협할 뿐만 아니라 배려심마저 없다는 뜻이라 필히 걸러야 함.

  • 38. 뭐니뭐니해도
    '24.9.8 5:47 PM (125.178.xxx.170)

    전 매사에 부정적인 말하는 사람이요.
    진짜 기빨려서 얼른 피하고 싶고 피해버려요.

  • 39. ......
    '24.9.8 5:47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이건 결과론으로 봐야함.
    깔끔하고 자신의 신체나 주변관리가 완벽하게 되어있고 판단력 분별력 정확한 사람이 예민한건 좋은거예요. (안목에 균형감이 있으면서 기준이 높다는 뜻이고 이런 사람은 겉으로 티도 잘 안냄 간혹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경우는 있는데 솔직히 가족들이랑 수준이 안맞는 거임)
    근데 그것도 아니면서 예민하게만 구는건 판단력 분별력 꽝이면서 시야가 편협할 뿐만 아니라 배려심마저 없고 쓸데없는 자존심만 있다는 뜻이라 필히 걸러야 함.

  • 40. ......
    '24.9.8 5:52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이건 결과론으로 봐야함.
    깔끔하고 자신의 신체나 주변관리가 완벽하게 되어있고 판단력 분별력 정확한 사람이 예민한건 좋은거예요. (안목에 균형감이 있으면서 기준이 높다는 뜻이고 이런 사람은 겉으로 티도 잘 안냄 간혹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경우는 있는데 솔직히 가족들이랑 수준이 안맞는 거임)
    근데 그것도 아니면서 예민하게만 구는건 판단력 분별력 꽝이면서 시야가 편협할 뿐만 아니라 배려심마저 없고 쓸데없는 자존심만 있다는 뜻이라 필히 걸러야 함.
    어느정도 적재적소에 예민한건 큰 장점이예요. 그 적재적소를 구분하는게 그 사람의 수준이고요.

  • 41. ............
    '24.9.8 5:53 PM (110.12.xxx.122)

    이건 결과론으로 봐야함.
    깔끔하고 자신의 신체나 주변관리가 완벽하게 되어있고 판단력 분별력 정확한 사람이 예민한건 좋은거예요. (안목에 균형감이 있으면서 기준이 높다는 뜻이고 이런 사람은 겉으로 티도 잘 안냄 간혹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경우는 있는데 솔직히 가족들이랑 수준이 안맞는 거임)
    근데 그것도 아니면서 예민하게만 구는건 판단력 분별력 꽝이면서 시야가 편협할 뿐만 아니라 배려심마저 없고 쓸데없는 자존심만 있다는 뜻이라 필히 걸러야 함.
    어느정도 적재적소에 예민한건 큰 장점이예요. 그 적재적소를 얼마나 잘 구분하느냐가 그 사람의 수준이고요.

  • 42.
    '24.9.8 6:55 PM (124.50.xxx.208)

    원글님말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상대방말에 공감못하는사람 진짜골치아픕니다 이게 설득 설명으로 되는게 아니라서요

  • 43. 레몬버베나
    '24.9.8 7:22 PM (124.80.xxx.137) - 삭제된댓글

    제 기준 음식 가리는 사람은 사람을 가려요
    누구나 안 좋은 사람은 가려서 사귀어야 되는건 맞는데, 음식을 주변에 불편 끼칠 정도로 가리고 주장하는 사람은 그거랑 범주가 다른게
    본인의 까다로움을 남들이 맞춰줘야 된다는 생각이 은연중 깔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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