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희한한 말을 하며 물건을 팔아요
예를 들자면..(특정될까봐 구체적인건 다르게 적음)
일본 에코시대부터 내려온 장인의 기술 어쩌고 저쩌고..... 오타인가 싶어서 보면 계속 에코시대, 에코시대. 파는 건 원산지가 불분명한 제품..
그리고 인도에서 만들어진거고 인도 회사한테 사서 팔면서 이거 파리 꺼라고 하고
유럽에서 디자인해서 중국에서 만드는데 유럽에서 만드는 양..
유럽에서 만들면 오히려 품질이 떨어지는 공산품 카테고리도 많아서.. 유럽꺼라고 다 좋은 게 아니고 소비자들도 알만한데 굳이 저러네요
그리고 자기가 쇼핑 엄청 많이 해봤다고 하는데
음ㅋㅋㅋㅋ 잘 모르겠어요
중국산 팔때는 요새 중국산도 잘나온다
국산 팔때는 아무리 중국산 좋다해도 국산이 좋더라
하고(입고)나갔더니
주위에서 다 뺏어갔다/ 어디서샀냐고 물어본다
이런식으로 계속 돌림노래더라구요
그리고 그거 댓글 좋아요 알바들이 있어요. 인스타도 좋아요 건당 알바. 온라인 부업. ㅎㅎ. 전문 업체들이 있어요.
제가 취미로 운영해서 공구는 안 하려고 했는데 물건이 너무 좋아서 / 소상공인분들 도와주려고 / 좋은 물건 판매하는 사장님 사정이 너무 안타까워서 공구룰 하게 되었어요....
이런 말 꼭 하는것 같아요
문제는 그런 물건들은 질도 별로에요.
그런 물건 팔아서 에르메스, 샤넬 들고 신고 입고 심지어는 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안사요.
주변인들이 관심가지면 말리구요.
에르메스, 샤넬이 최종 승자 같아요
별 사소한 것도 에르메스 쓴다고 자랑에 자랑을 하던데 ㅋㅋㅋㅋ 아는 게 에르메스밖에 없구나 싶고
저도 부러운 마음에 글을 올린 거 같네요
각종 규제니 표시 사항이니 지켜야 할 게 정말 많아서 뭘 어겼나 기억도 안 날 수준이고 신고 당할까 뭐 잘못된 거 없나 전전긍긍하는데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원산지 표기도 제대로 안 하고 . 그냥 브랜드가 유럽이라면 되지 그 제품만 오래 만든 유럽 공장이라는 둥... 치외법권 같아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 해도
그녀들 씀씀이 보면 구매욕이 싹 사라짐.
공구 초창기시절부터 봐오던 팔이피플인데
에르메스 백이 점점 늘어나고,
샤넬은 거의 멋내기용으로 초신상들 사재낌.
그래서 난 호구되기 싫으니 구매욕구 떨어짐)
각종 규제니 표시 사항이니 지켜야 할 게 정말 많아서 뭘 어겼나 기억도 안 날 수준이고 신고 당할까 뭐 잘못된 거 없나 전전긍긍하는데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원산지 표기도 제대로 안 하고
ㅡㅡㅡㅡㅡ
이거 진짜 문제인듯하네요 법규정도 미비하고
인스타는 대놓고 가짜 팔아도 아무 문제없나보더라구요
관리 철저하다는 브랜드들도 버젓이 팔고 있어요
그냥 팔이 피플들 피드 자체가 공해에요.
변정수 떠도 바로 피곤해져서 내려요.
되도안한 미사여구 붙여가며
다 장똘뱅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