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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정수리부분 갈라지는 가르마 고민이에요.

....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24-09-07 14:53:04

어릴때부터 머리숱이 많아서 고민이었어요. 머리끈이 두께를 못이기고 자주 끊어지고 하나로 묶으면 머리가 무거울정도였거든요.

미용실에서는 숱 많다고 가격을 더 받기도하구요.

근데 50대 접어들면서 정수리부분에 두개의 굵은 길이 나버렸어요.

여전히 미용실에서는 숱이 많다고 하는데 정수리가 문제네요.

웨이브펌을 한 상태라 아침마다 옆머리를 끌어다가 헤어로션등으로 고정하는데 오후에 보면 또 갈라져있네요ㅜㅜ

헤어쿠션도 써봤는데 오히려 더 티가 나더라구요.

저같은 고민하는분들 혹시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IP : 122.32.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7 2:57 PM (116.42.xxx.47)

    가르마를 한번씩 좌우 바꿔주라던데요
    정가운데 아니시면...

  • 2. 헤어쿠션이
    '24.9.7 2:59 PM (220.78.xxx.213)

    더 표난다구요?
    저 라리츄?라라츄? 수년째 쓰는데
    진짜 감쪽같은데요

  • 3. ㅇㅂㅇ
    '24.9.7 3:07 PM (182.215.xxx.32)

    두개의 굵은길이요?

  • 4. ....
    '24.9.7 3:18 PM (122.32.xxx.119)

    라라츄를 발라봤는데 그부분만 윤기없이 무광이라 티나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두개의 굵은길이라는거는 진짜 가르마는 가운데 있고 거기서 두개의 길로 나눠진다는 얘기예요.
    저도 그런사람은 별로 본적이 없어서 더 고민입니다

  • 5. 모류교정
    '24.9.7 3:22 PM (114.203.xxx.84)

    요즘 모류교정 받으시는 분들 은근 많아요
    검색하시면 후기며 미용실들 엄청 뜨니
    한번 참고해보세요

  • 6. 꼬리빗
    '24.9.7 3:57 PM (121.171.xxx.224)

    머리를 말릴때 이마 5센티 위부터 뒤로 빗어 넘기면서 말려 보세요.
    가르마가 자연스럽게 가려져서 묶어도 골이 생기지 않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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