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파트너 사망원고

굿굿 조회수 : 5,538
작성일 : 2024-09-07 14:30:43

당연히 남편이 젤 나쁘지만

친정집도 부잔거같은데 어찌 딸말은 듣지도 않고

사돈댁에서 해준거일수도...그래서 저지경인데 딸편 안든건가...여튼 친정이 넘 원망스럽네

IP : 211.58.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고
    '24.9.7 2:31 PM (211.58.xxx.161)

    차은경은 한유리데리고 독립해버리면 수십배 더 벌텐데 뭐가 아쉬워서

  • 2. 미스터션샤인에서
    '24.9.7 2:33 PM (219.255.xxx.120)

    애신이 사촌언니 맞죠? 친일 앞잡이 남편한테 맞고 살던

  • 3. 그츄
    '24.9.7 2:34 PM (211.58.xxx.161)

    도박에 빠진 애못낳는 언니ㅜ

  • 4. ..
    '24.9.7 2:37 PM (121.131.xxx.92)

    어떤 언론재벌 부인 사망 기사가 많이 떠오르는 에피네요
    애신이 사촌언니 연기 잘하네요

  • 5. ...
    '24.9.7 3:05 PM (39.125.xxx.154)

    친정집도 부촌이긴 한데 사위가 사준 집 같아요.

    딸이 문 앞에서 애원하는데 안절부절 못하면서
    문 안열어주다가 딸 죽었다고 우는 거 너무 가증스러워요

    딸이 학대받는 거 알고 있던 거 같은데 가진거 돌려주기 싫었겠죠

  • 6. 그니까요
    '24.9.7 3:48 PM (182.212.xxx.153)

    사위가 사준 집이거나, 사위네 의료 재단과 사업적으로 하청관계로 얽혀있어 딸만 조용히 살았으면 하는 이기적인 부모로 봤어요

  • 7. ....
    '24.9.7 3:52 PM (125.177.xxx.20)

    실제로 저런 친정 봤어요. 친정아빠 평생 한량+친정오빠 백수건달 친정엄마 혼자가 고군분투해서 딸 하나 좋은 대학 보내 강사시켰는데 중견기업집 아들이 첫눈에 반해 쫓아다니다가 결혼했어요. 결혼후부터 가족폭력이 시작됐는데 사위한테 돈받아 써온 장인, 처남, 딸이자 여동생이 골프채로 맞아 초죽음이 됐어도 그 모습 보고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어요. 돈 끊길까봐 전전긍긍하면서 그러길래 술취한 남편을 왜 자극하냐는 소리만 하면서요.

  • 8. 오..
    '24.9.7 5:03 PM (61.101.xxx.163)

    애신이 언니였어요?
    어제 소름돋게 연기 잘하던데...ㅠㅠ
    너무 무서웠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647 나혼산..누구꺼보세요 28 ㅡㅡ 2024/09/22 4,972
1625646 시험공부하라기엔 날씨가 너무 좋네요 2 ... 2024/09/22 979
1625645 화를 잘참지못하는 청소년전문 정신과 12 llll 2024/09/22 2,349
1625644 운동화끈 짝짝이로 했다고 혼났던 기억 8 .. 2024/09/22 1,112
1625643 9모에 수능 최저를 못 맞추었다면 수능에서도 마찬가지겠죠 17 혹시 2024/09/22 2,036
1625642 포도 어떻게 드세요? 10 ㄱㄱ 2024/09/22 1,654
1625641 휴일 아침 까페풍경 7 ... 2024/09/22 2,782
1625640 아파트 옵션 계약을 하러가는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31 ㅇㅇ 2024/09/22 2,003
1625639 추석 진료비 3배 22 ........ 2024/09/22 2,305
1625638 항생제급질문) 해외인데 제가 열이 일주일째 안떨어져요 ㅠㅠ 6 2024/09/22 902
1625637 저 이 아줌마한테 또 전화하면 미친엑스라고 좀 해주세요 15 Ds 2024/09/22 4,019
1625636 스타우브 냄비 끓일 때 수증기 나오는 거 맞을까요? 6 .... 2024/09/22 964
1625635 2박3일 휴가를 얻었어요ㅡ전업주부 23 ㆍㆍ 2024/09/22 3,077
1625634 살수록 느끼는게 인생에 정해진 길을 가고 있는듯요 12 2024/09/22 4,675
1625633 사골육수를 용량 큰걸 샀는데 .... 6 이럴때 2024/09/22 933
1625632 도움절실 - 사태 압력솥에 삷았는데 왜 이렇게 질기죠? 21 ... 2024/09/22 1,650
1625631 말안듣는 환자들 무작정 빅5가겠다는 환자들 12 ... 2024/09/22 2,950
1625630 저처럼 집에서와 외출시가 다른분이 있을까요 10 2024/09/22 2,066
1625629 어제 육개장글이 올라왔길래~~ 13 닭개장 2024/09/22 3,289
1625628 우리 남편 자신이 했다고 주장하는 죽음에 관한 연구 13 마할로 2024/09/22 5,094
1625627 친정에 조카 결혼식 26 가을바람 2024/09/22 5,183
1625626 자기 망상을 사실 이라고 믿는거 12 글쎄 2024/09/22 2,750
1625625 (서명)부산 금정구청장 야권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주권자연명에 .. 7 단일화바랍니.. 2024/09/22 768
1625624 43세 남편 쓰러진 친구에게 돈 좀 보내도 될까요 70 .. 2024/09/22 23,961
1625623 넷플영화 추천해보아요 19 추천 2024/09/22 3,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