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솥에 고구마 안쳐놓고 제일 센불로 올리니
1분도 안되어 추가 돌아갑니다.
그러면 세기를 낮춘 후 타이머를 맞춥니다.
고구마가 삶아지는 동안 소파에서 뒹굴뒹굴 하니
띠리리~ 하고는 인덕션 종료음이 울립니다.
인덕션 없이 어찌 살았나 몰라요.
화력이 좋아 물도 순식간에 끓고,
냄비 바닥 탈일 없고,
청소 쉽고,
무엇보다 타이머 시간되면 꺼지는게 너무 좋아요.
기억력이 니빠져서 돌아서면 잊어버리는데
음식을 안태워서 너무 좋네요.
압력솥에 고구마 안쳐놓고 제일 센불로 올리니
1분도 안되어 추가 돌아갑니다.
그러면 세기를 낮춘 후 타이머를 맞춥니다.
고구마가 삶아지는 동안 소파에서 뒹굴뒹굴 하니
띠리리~ 하고는 인덕션 종료음이 울립니다.
인덕션 없이 어찌 살았나 몰라요.
화력이 좋아 물도 순식간에 끓고,
냄비 바닥 탈일 없고,
청소 쉽고,
무엇보다 타이머 시간되면 꺼지는게 너무 좋아요.
기억력이 니빠져서 돌아서면 잊어버리는데
음식을 안태워서 너무 좋네요.
저도 뒤늦게 인덕션으로 바꾸고 찬양모드인데요
장점 중 1위는 청소가 쉬운 점이네요
가스렌지 청소하기 힘들고 지저분한데
청소 쉽고 깔끔해요
그리고 여름철에 가스 불 때문에 더 더운데 덥지 않고
초스피드로 끓고 타이머 작동 되고 등등 장점이 많죠
그런데 단점도 있어요
저희는 부침이나 볶는 요리를 많이 해서 후라이팬을 많이 쓰는데
열이 중앙에 집중되서 한가운데가 잘 타서 별로예요
닦다 손가락 박고 잘 닦이지도 않고
선풍기도 못틀고
여름에 최고죠 저도 타이머 기능 없으면 안돼요
보리차 끓여 먹는데 밤마다 올려놓고 타이머 맞춰두고 자러 들어가면 삐소리 나며 꺼지고 다시 일어나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압력밥솥에 밥 하는데 그것도 타이머 맞춰둬요
저도요.타이머 진짜 편해요.
가스냄새 안맡고 청소하기도 좋고 여름에 안더워 좋아요.
근데 기름하는 요리는 가스불이 맛있긴한데 편한게 장땡^^
유리랑 방심함 아파하는 순간 잘 깨져요
물론 냄비 가스불 올라와 그을린없는것도 넘좋음
인덕션
여름에 진가를 발휘하죠
저는 하이라이트 샀더니 여름에
너무 덥네요 그래도 가스보단
훨씬 좋아요
하이라이트도 인덕션도 다 좋아요.
10년 넘게 쓰고 있는데 가스레인지는 이제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