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아직도 회사 상사가 갑질해도 참아야한단 사람들 많네요

Che 조회수 : 836
작성일 : 2024-09-07 09:12:11

회사에서 선임이 후임한테 

모욕죄에 해당하는 죄를 저지르는데도

 

그게  사회생활이다, 

어느 조직이나 그런게 있는데

그럴때마다 신고할건가? 라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 뇌가 이해가 안가요. 

직위는 직위고  법은 법이지

직위 높으면  신입직원한테 

모욕죄 방불케하는 짓거리를 해도 됩니까?

 

한국인들 중에 강약약강

 40대 이상 많은거 같아요.  그런사람들이 2찍나.

IP : 125.243.xxx.2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다구요?
    '24.9.7 9:20 AM (211.218.xxx.194)

    저는 참으라고 하는건 아닌데.(이직자유롭고, 맞벌이)
    40대 가장이면 맘대로 신고이직할 결심 못할수도 있어요.

    호떡장사를 해도 호떡한장사러와서 온갖 갑질을 하는 세상에
    무조건 박차고 나와라...토닥토닥...
    이게 책임감있는 조언인지, 그냥 입으로만 하는 조언인지는
    조언하는 사람이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차고 나와도 꽃길만 있는거 아닌거는 다 알지요.
    갑질하는 놈이 나쁘지
    기성세대를 다 싸잡아 욕할건 아니죠.

    지금 80대 할머니들도 한때는 꿈많고, 철없고, 해맑던 소녀였는데 인생살다가 바뀐거 아니겠습니까.

  • 2. 휴식
    '24.9.7 9:28 AM (106.101.xxx.31)

    82는 그냥 참고만 하시고
    판단은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죠
    무슨 여기서 한국사람씩이나 ᆢ 82는 그냥 가볍게 시간보내는 용으로 ᆢ너무 의미부여하지 마시고요.
    다 각자 생각대로 판단 .

  • 3. 팩트
    '24.9.7 9:36 AM (220.83.xxx.7)

    82 자체가 저 포함 나이가 많다보니 님이 어떤 경우를 당했는지 모르지만

    1) 모욕죄에 해당한다는 말 자체가 객관화가 되어 있는가?

    요즘은 자기 잘못에 대해 이야기해도 인정을 안하고 대들기도 하는 부하가 많아서요

    2) 회사에 사표를 냈을때 대책은 있는가?

    자기 삶을 자기가 책임 져야 하는 게 대부분이라 이직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해서

    판단하고 움직이는게 낫다는 거죠.

    모욕죄에 해당할 정도라면 제대로 증거 잡아서 감사팀에 넣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님만 업계에 나쁜 평판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대로 대응 하세요.

  • 4. ㅓㅏㅣ
    '24.9.7 9:37 AM (125.131.xxx.235)

    그걸 또 2찍냐고 편가르기
    그러니 모욕을 받지

  • 5. ..
    '24.9.7 9:40 AM (211.235.xxx.234) - 삭제된댓글

    댓글 몇개로 많니 적니 하며 판을 벌이는 것도 웃겨요.
    적극적으로 의견 안내서 적을수도 있는데...

  • 6. ...
    '24.9.7 10:0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럼 참지 말고 박차고 한번 나와 보세요 .?? 그리고 그게 2찍이랑 무슨 상관이 있어요.??
    40대가 아니라 20-30대라고 해도 자기 혼자 먹고 살아야 되면..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나올때 나오더라도 220님 같은 생각은 정말 진지하게 하고 나와야 되요 ..
    그냥 무작정 나오면.. 당장 뭐해 먹고 살건데요 .???

  • 7. ...
    '24.9.7 10:0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럼 참지 말고 박차고 한번 나와 보세요 .?? 그리고 그게 2찍이랑 무슨 상관이 있어요.??
    40대가 아니라 20-30대라고 해도 자기 혼자 먹고 살아야 되면..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나올때 나오더라도 220님 같은 생각은 정말 진지하게 하고 나와야 되요 ..
    그냥 무작정 나오면.. 당장 뭐해 먹고 살건데요 .???
    모욕죄로 나온적은 회사에서 나온적은 없고
    회사 어려워져서 대책없이 짤려서 나온적은 있는데 그때 진짜 막막한적은 있네요 ..
    2찍이니 40대이상이니 강약약강이니 하는 소리나 하는거 보니까 진짜 곱게 살아오신것 같네요 ..

  • 8. ...
    '24.9.7 10:05 AM (114.200.xxx.129)

    그럼 참지 말고 박차고 한번 나와 보세요 .?? 그리고 그게 2찍이랑 무슨 상관이 있어요.??
    40대가 아니라 20-30대라고 해도 자기 혼자 먹고 살아야 되면..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가.??
    나올때 나오더라도 220님 같은 생각은 정말 진지하게 하고 나와야 되요 ..
    그냥 무작정 나오면.. 당장 뭐해 먹고 살건데요 .???
    모욕받아서 나온적은 회사에서 나온적은 없고
    회사 어려워져서 대책없이 짤려서 나온적은 있는데 그때 진짜 막막한적은 있네요 ..
    2찍이니 40대이상이니 강약약강이니 하는 소리나 하는거 보니까 진짜 곱게 살아오신것 같네요 ..

  • 9. 아니
    '24.9.7 10:09 AM (106.101.xxx.196)

    무슨 소리예요?
    제 아들이 6년 전 취업했는데
    상사갑질로 너무너무 괴로워하길래
    우리 아들 얼마나 힘들까?
    퇴사하고 싶으면 해라라고 했는데
    또 한번의 또라이 폭언이 터지면서
    퇴사했어요. 전 잘했다고 했구요.
    그런데 재취업을 못해요.
    동종업계 당연히 알아보겠죠?
    중간에 퇴직한 것도 그런데
    그런 일로 퇴사하니
    좋은 평판은 날라간 거죠.
    오히려 아들이 후회하더라구요.
    원글님은 얼마나 젊길래
    여기 유저들을 늙었다고 욕하나요?

  • 10. 전업건물주
    '24.9.7 10:15 AM (172.224.xxx.3) - 삭제된댓글

    여기에 직장경험하나 없는 가게사장이나 건물주가 많은 듯 해요
    갑질 만연.....

  • 11. ㄴㄴ
    '24.9.7 1:25 PM (118.235.xxx.237)

    갑질인지 아닌지를 파악할길이 없자나요
    쌍방의 상황을 모르구요
    일방적인 입장만 내세우지 마시고 구체적 상황을
    말해보세요 어차피 본인입장에서 하는 말이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818 오시장빽으로 유학 한다는 5 이게정말 2024/10/28 2,261
1641817 뷔페 추천 좀 해주세요 7 뷔페 2024/10/28 1,420
1641816 전업주부님들 염색 때맞춰 하시나요? 35 뿌염 2024/10/28 4,021
1641815 전화!) 건희 감빵가는 거 막을려고 전쟁일으킬려고 3 ........ 2024/10/28 2,535
1641814 미혼은 돌싱 만나면 인생 조집니다 38 Oooo 2024/10/28 18,406
1641813 히말라야핑크솔트 8 호야수금 2024/10/28 2,167
1641812 이마트 쓱데이 크게하네요 11월1일~3일 7 세일 2024/10/28 5,750
1641811 신분당선동천역 4 동천역 2024/10/28 1,307
1641810 삶을 연장시켜준다면 7 gfsa 2024/10/28 1,636
1641809 왜 겨울코트는 벨트 디자인만 많을까요? 10 .. 2024/10/28 2,214
1641808 8년 만에 이사 5 개미지옥 2024/10/28 2,040
1641807 철없는 이야기 18 무명 2024/10/28 4,115
1641806 사는게 왜이리 재미가 없죠.. 14 000 2024/10/28 4,889
1641805 미용실 커트는 예약 자체가 안 되는 곳 많네요 12 직업의식 2024/10/28 2,864
1641804 파김치는 시어져도 뭘 만들어 먹을수는 없죠? 27 고민 2024/10/28 2,539
1641803 tv 수신료 이미 부과된 것은 무조건 내야하아요? 5 ㅇㅇ 2024/10/28 748
1641802 [국정감사]복지부 저격수 김선민! 4 ../.. 2024/10/28 834
1641801 [1만 시간의 법칙] 함께 시작해요 27 ㅡㅡ 2024/10/28 3,477
1641800 중3 내신공부 문의드려요~ 5 중3 2024/10/28 769
1641799 미용실 종사자분 계시면 부탁드립니다. 4 컬러메니큐어.. 2024/10/28 1,526
1641798 尹 "살상무기 유연하게 검토"…러 전선, '남.. 15 2찍들 자진.. 2024/10/28 2,052
1641797 KTX 안에서 50대 여자들 37 에티켓 2024/10/28 29,494
1641796 초보자용 골프채는 뭘로 사면 되나요? 6 골프 2024/10/28 815
1641795 오래된 금들 팔고 왔어요 5 영영 2024/10/28 4,258
1641794 한식 밑반찬 위주 식단 7 식단 2024/10/28 2,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