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른 사람. 애호박과 당근을 볶으세요

게을 조회수 : 15,565
작성일 : 2024-09-07 08:32:09

살림이 싫어요 귀찮아요 근ㄷㅔ 식탐은 있어요

겨울에는 귀찮아서 씻어나온쌀을 먹거나 햇반을 먹어요

 

요새 상추 시금치가 비싸요

 

애호박과 당근을 채썰어서 반찬통으로 2개정도 볶아둡니다

 

월요일.여기에 계란후라이랑 파김치를 올려 비빔밥을 먹어요

화요일.여기에 참치랑 고추장을 넣어 비빔밥을 먹어요

수요일.여기에 스팸과 단무지를 넣어 김밥으로 먹어요

목요일. 국수를 삶아서 고명으로 올려먹어요

금요일. 다져서 계란말이를 해서 반찬으로 먹어요(자매품. 오뎅볶음)

토요일 외식

일요일 배달

 

IP : 218.38.xxx.108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9.7 8:33 AM (61.101.xxx.163)

    너무 웃겨요.

  • 2. ..
    '24.9.7 8:36 AM (172.226.xxx.42)

    잔머리도 있으시네요 ㅎㅎ 귀여우심

  • 3.
    '24.9.7 8:36 A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완전 꿀팁이에요

  • 4. 무명인
    '24.9.7 8:37 AM (211.178.xxx.25)

    재밌는 분 로그인하게 만드시네

  • 5. ㄴㄷㅂ
    '24.9.7 8:38 AM (58.122.xxx.55)

    볶는김에 양파도....

  • 6. 푸하하
    '24.9.7 8:38 A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게으른 사람이 채를 썬다고요? 설마요.

  • 7. 오늘
    '24.9.7 8:39 AM (218.38.xxx.108)

    오늘은 스팸과 단무지 넣고 김밥 4줄 말아놓고 남편아이주고 저는 나가서 친구들이랑 외식합니다 ㅋㅋ

  • 8. ㅈㄷㅅ
    '24.9.7 8:39 AM (106.101.xxx.188)

    천재이시네요 또 올려주세요 ㅋㅋ

  • 9.
    '24.9.7 8:40 AM (219.241.xxx.152)

    채도 귀찮으면 매번 외식인가? 댓글 궁금

  • 10. 푸하하
    '24.9.7 8:40 AM (175.223.xxx.18)

    게으른 사람이 채를 썬다고요?
    주5일 집밥을 한다고요? 설마요. ㅎㅎㅎ
    호박은 단호박 오븐 직행
    당근대신 생오이
    그것도 힘들어요. 직장인이지만

  • 11. ..........
    '24.9.7 8:40 AM (211.36.xxx.211)

    화요일 저 그렇게 어제 먹었어요 ㅋ

  • 12. 더 게으른사람
    '24.9.7 8:40 AM (221.167.xxx.130)

    당근.오이 스틱으로 잘라서 그냥 먹어요

  • 13.
    '24.9.7 8:42 AM (14.44.xxx.94)

    게으른 사람 여기도 있어요
    시판 누룽지 물에 불려 밀펴용기에 담아 놓고
    식사준비 때 냄비에 적당량 넣고 물붓고 끓이다가 계란 넣고 끓이다가 불끄고 들기름 한숟갈
    조미김이나 김치 장아찌 멸치볶음 어묵볶음같은 반찬 한 가지만
    꺼내놓고 먹어요
    1주일 내내 한끼는 이걸로
    좀 더 부지런 떨고 싶으면 저기다 시판 순두부 반 덩이 추가

  • 14.
    '24.9.7 8:43 AM (106.101.xxx.188)

    채칼 있잖아요

  • 15. 승아맘
    '24.9.7 8:43 AM (112.152.xxx.195)

    진짜꿀팁 이네요
    건강한 밥상이기도 하고,
    당장 애호박, 당근사러 갈께요

  • 16. 게을러서
    '24.9.7 8:44 AM (218.38.xxx.108)

    당근채써는거 힘들어요 채칼쓰다가 손 베일뻔 해서 쿠팡에서 채써는거 샀어요 당근 감자 채썰때 유용해요 채썰어서 엄마에게 아웃소싱을 맡겨요. 엄마가 감자전을 해주세요
    직장인이라 뭐든 대충 해요
    양배추는 채썬거 사서 썼는데 오래쓰면 색이 변해서 요새 좀 쉬고있어요

  • 17. 큰호박
    '24.9.7 8:44 AM (121.65.xxx.120)

    시골에서 따온 이쁜 애호박 있어요.

    어떻게 볶아야 맛있어요?
    게으르지만 이쁘게 채 써는건 잘해요.

  • 18. 맞아요.
    '24.9.7 8:45 A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ㄴ맞아요. 더 게으른 사람인데
    칼 채 이런 거 싫어서 꼭 채가 필요하면 오토 슬라이서로 밀어버리고 볶지 않고 올리브 기름 둘러 전자레인지 돌려버려요.
    설거지는 식세기
    숙주나물은 대충 다듬어 볼에 넣고 전기주전자 100도물 부어버림.

  • 19. ...
    '24.9.7 8:45 AM (182.215.xxx.28)

    계란 말이에 다진파랑 같이 넣어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만능이네요ㅎㅎ

  • 20. 게을러서
    '24.9.7 8:45 AM (218.38.xxx.108)

    볶을때 소금만 넣어요 ㅋㅋㅋㅋ

  • 21.
    '24.9.7 8:45 AM (175.223.xxx.18)

    맞아요. 더 게으른 사람인데
    칼 채 이런 거 싫어서 꼭 채가 필요하면 오토 슬라이서로 밀어버리고 볶지 않고 올리브 기름 둘러 전자레인지 돌려버려요.
    설거지는 식세기
    숙주나물은 대충 다듬어 볼에 넣고 전기주전자 100도물 부어버림.

  • 22. ..
    '24.9.7 8:45 AM (221.142.xxx.5)

    제가 일상에서 당근먹는 방법입니다.
    당근 채썰어 미리 볶아 유리밀폐용기에 두면 의외로 잘 먹게 되더라구요.
    각종 볶음밥, 비빔밥, 김밥에 활용해요.
    생당근으로 두면 진짜 손이 안가요

  • 23. ㅇ ㅇ
    '24.9.7 8:46 AM (222.233.xxx.216)

    오! 게으른 센스쟁이 귀여우세요

  • 24. 우오ㅓ
    '24.9.7 8:47 AM (210.96.xxx.10)

    너무 재밌어요
    또 또 또해주세요!!!

  • 25. 은근히
    '24.9.7 8:47 AM (124.5.xxx.71)

    부지런한 분일세

  • 26. ..
    '24.9.7 8:48 AM (175.114.xxx.123)

    볶는것도 귀찮으면 찌세요
    채반에 애호박 당근 양파 버섯 숙주 올려 놓고 찌세요
    찐 야채넣고 팔도비빔장 참기름 넣고 비비고 조미김 얹어서 먹는 겁니다

  • 27. ..
    '24.9.7 8:49 AM (125.178.xxx.140)

    감사합니다

  • 28. ,,,,,,,,,,,,,,,
    '24.9.7 8:50 AM (119.194.xxx.143)

    거짓말

    귀찮고 살림 싫으면 도마 안꺼내고 다 가위로 하는데 이상하네요??? ㅋㅋㅋㅋ
    채를 썰다니 이게 실화?

  • 29. ㅇㅇ
    '24.9.7 8:50 A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너무 유용해요
    저위에분 오토 슬라이서 좀 알려주세요

  • 30. 굿굿
    '24.9.7 8:51 AM (123.212.xxx.149)

    게으른 사람 큰 도움 받고 갑니다!!

  • 31. 오토슬라이서
    '24.9.7 8:53 AM (106.101.xxx.102)

    저는 7만얼마 주고 샀어요
    근데 이것도 설거지가 많이 나오니까 몰아서 다 갈고 식세기에 넣어요.

  • 32. 호호
    '24.9.7 8:53 AM (183.105.xxx.231)

    귀여우십니다
    저도 애호박, 당근 볶아야 겠어요 ㅎㅎㅎ

  • 33. ㅋㅋㅋㅋ
    '24.9.7 9:03 AM (223.39.xxx.66)

    머리 좋은 사람이 게으르다 생각하거든요
    원글님 보니 맞네 맞아~^^

  • 34. ...
    '24.9.7 9:04 AM (61.75.xxx.185)

    아침부터 웃겨주셔서 감사...ㅋㅋ
    좋은 아이디어네요
    당근, 애호박 볶아서 여러가지 활용가능하네요~~

  • 35. ㅇㅇ
    '24.9.7 9:07 AM (211.58.xxx.63)

    ㅋ 살림에 재주없는 사람 배우고 갑니다~

  • 36. 호박
    '24.9.7 9:17 AM (114.200.xxx.141)

    호박이랑 파나 양파 다넣어도 되고 있는대로 넣고
    냉동새우살 계란

    채소먼저 볶고 소금간해서 새우살 넣고
    소금간한 계란 넣어서 조금 뒤적이다 뚜껑덮어 약불에 굽듯이 놔두면 맛있는 계란찜
    호박이 많을수록 전 더 맛있어요
    올해 시골에서 준 애호박 이렇게 남김없이 먹었어요

  • 37. ..
    '24.9.7 9:21 AM (221.141.xxx.120)

    너무 귀여우세요

  • 38. 영통
    '24.9.7 9:21 AM (106.101.xxx.118)

    에이
    50대. 중반인데 살림 손이 안가고 게으른 나는
    채썰기 음식 직전에 가벼이 하는데

    2통 분량 채썬다구요???

    님 게으른 사람 아님 !!!!

  • 39. 제기준
    '24.9.7 9:30 AM (210.223.xxx.229)

    요리천재…

  • 40. 저두 그래요
    '24.9.7 9:30 AM (112.133.xxx.143)

    당근, 애호박 안 빠지는 반찬이고
    전 양파도 합니다. 양파는 안 볶고 식초부어 놔요.

  • 41. ㅎㅎㅎ
    '24.9.7 9:34 AM (219.255.xxx.39)

    저도 웃음이..귀여워용.

    뭐할 것없나 생각했는데 답 주셔서 감사

  • 42. 요리할때
    '24.9.7 9:34 AM (106.101.xxx.102)

    요리할때마다 후라이팬 칼 도마 설거지가 나오면 6인용 식세기에 안들어가요 ㅋㅋ그래서 한번에 다 기계로 갈아놓는 거에요 ㅋㅋㅋㅋ매번 볶으면 더 맛있겠지만 매번하긴 귀찮거든요 ㅎㅎ주1회 어쩌다 맘먹고 하는거라서 신선도는 포기합니다

  • 43. 아주
    '24.9.7 9:37 AM (218.54.xxx.75)

    좋은데요.
    색깔이 보기에 예쁘고
    써는 거 안하고 요리는 안되니 채썰어 두는거 정도는
    해야 저렇게 일주일 살죠~

  • 44. 큼직큼직
    '24.9.7 9:52 AM (175.223.xxx.173)

    게으른이 치고는 식세기가 작네요.
    게으른이는 기계 도움 최대한 많이 대형으로 받아야 해요.

  • 45. ㅋㅋㅋㅋㅋ
    '24.9.7 9:57 AM (220.80.xxx.96)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 46. ....
    '24.9.7 9:58 AM (182.221.xxx.34)

    꿀팁인데
    글도 너무 재미있게 잘쓰심
    귀에 쏙쏙 들어와요

  • 47. 구매
    '24.9.7 10:04 AM (124.50.xxx.66)

    해야겠어요.
    오토 슬라이서.
    원글님 꿀팁 감사해요

  • 48. . .
    '24.9.7 10:05 AM (118.235.xxx.71)

    엄마아웃소싱ㅋㅋ

    제가 여름방학보낸 팁이랑 비슷하네요
    저는 김밥 뫼비우스의띠에 한번 빠진이후로
    저렇게 먹었어요
    김밥재료를 잔뜩해놨더니
    단무지가모자라 사고
    계란부쳐둔게 모자라 다시부치고
    이번엔 김이 떨어지고ㅋㅋ
    이러다보니 2주를 김밥만 먹게되서
    변형해서 원글처럼 먹었다는~

    당근라페는 단단해서 많이먹으려니 이와 턱이아파서
    볶아둔당근에 소스살짝뿌려 샐러드처럼먹어도 좋았어요

  • 49. 게으른이
    '24.9.7 10:25 AM (106.101.xxx.102)

    맞아요 김밥 무한루프였어요
    김밥 재료 4개이상 안들어가게 해서 재료 떨어지면 하나씩 추가 ㅎㅎ
    아이가 질린다고 해서 겨우 멈췄드랬죠

  • 50. ..
    '24.9.7 10:46 AM (172.226.xxx.45)

    저는 감자전만들때 푸드프로세서(다지기랑 비슷한결과물)로 갈아버린후 전분 조금 넣고 부칩니다. 얇은 해시브라운같이 만들어져서 애들이 좋아해요 간장찍어먹기도하고 케찹찍어먹기도해요.
    아웃소싱이 힘드실때 해보세요.

  • 51. 귀여워
    '24.9.7 11:10 AM (220.125.xxx.121)

    부지런한 게으름쟁이세요 ㅎㅎㅎㅎ

  • 52. ..
    '24.9.7 11:18 AM (125.248.xxx.36)

    최고예요. 2탄 부탁드려요.

  • 53. 아.
    '24.9.7 12:02 PM (39.117.xxx.171)

    게으른데 제가 젤 싫어하는 채소 두가지군요..ㅜ

  • 54.
    '24.9.7 12:19 PM (172.226.xxx.43)

    나 이런거 너무 좋아~~~!!!

  • 55. ㅇㅇ
    '24.9.7 1:57 PM (180.230.xxx.96)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저도 귀찮을땐 활용해 볼게요
    다른 쪽도 그런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는 요리보다
    청소가 .. ㅋ

  • 56. 밑반찬
    '24.9.7 6:21 PM (61.43.xxx.79)

    애호박+당근 볶기

  • 57. ㅎㅎㅎ
    '24.9.7 8:18 PM (211.206.xxx.191)

    당근 애호박 냉장고에 있어요.
    내일 볶을게요.
    2탄도 들고 와 주세요.
    굽신 굽신.

  • 58. ㅋㅋ
    '24.9.7 8:45 PM (58.29.xxx.113)

    애호박이 갑자기 풍년되는 바람에 땀 뻘뻘 흘리며 부침개만 내리 해먹다가 단비같은 이 글 저장하러 왔습니다
    게으른 천재 원글님!!
    양파는 안볶을라요~~내 아무리 게을러도 볶아놓은 양파식감은 못이겨서요..호박과 당근만

  • 59. ㅋㅋ
    '24.9.7 10:08 PM (210.222.xxx.250)

    빵터짐요ㅋㅋㅋㅋ

  • 60. ....
    '24.9.7 10:12 PM (211.234.xxx.239)

    와 원글님 제 스타일
    저도 해봐야겠어요!!!

  • 61. 천재들
    '24.9.7 10:15 PM (223.62.xxx.219)

    원글님 귀차니스트 저에게 한줄기 희망을 주셨습니다
    중간에 쪄버리라는 아이디어 주신 분도요
    감사합니다

  • 62. ㅎㅎ
    '24.9.7 10:19 PM (1.240.xxx.179)

    콩나물밥, 콩나물국, 콩나물 무침 등
    활용도 높은 콩나물 1봉다리 생각나는군요. ㅎㅎㅎㅎ

  • 63. ..
    '24.9.7 10:22 PM (211.246.xxx.53)

    요리천재셔요 ㅎㅎㅎ 애호박 당근러버 따라해야지~~~

  • 64. 원글님
    '24.9.7 10:32 PM (112.146.xxx.72)

    빵 터졌어요.
    너무 재밌잖아요.
    내일 당근, 애호박 사러가야겠어요

  • 65. ...
    '24.9.7 10:43 PM (1.253.xxx.26)

    집에 뭔가 해먹을수 있는 가전이 있으신것부터가 부지런하시네요
    너무 게으름뱅이인 전 아예 전자렌지외엔 없어서 ㅠㅠ 햇반데우기위해 전자렌진 가끔 쓰거든요 집에 있는 기구가 없어서 일단 오토슬라이서부터 구매해야 할 것 같아요

  • 66. …..
    '24.9.7 10:49 PM (172.226.xxx.45)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애호박 볶아서 저장~~~~~

  • 67. ...
    '24.9.7 11:03 PM (183.98.xxx.142)

    이런 사랑스러운 글이 ^^

  • 68. ^^
    '24.9.7 11:28 PM (125.178.xxx.170)

    배꼽 잡고 웃었네요.
    굿이에요~

  • 69. ...
    '24.9.7 11:43 PM (218.232.xxx.208)

    ㅋㅋㅋㅋㅋ 최고에요!!
    다른 요리도 알려주세욤~

  • 70. 오수
    '24.9.7 11:50 PM (125.185.xxx.9)

    기발하네요. 참고할꼐요

  • 71.
    '24.9.7 11:52 PM (211.219.xxx.193)

    혹해서 옮겨적었는데
    이거 뭐야..
    1일1식이잖아욧! 3식이버전,2식이버전 내놔라.

  • 72. ㅎㅎ
    '24.9.7 11:54 PM (58.236.xxx.72)

    님은 절대 게으른 사람이 아니십니다~~^^

  • 73. 오늘도22
    '24.9.8 12:52 AM (1.224.xxx.165)

    부지런허새요 저장요^^

  • 74. 게으름뱅이
    '24.9.8 12:57 AM (61.80.xxx.232)

    ㅎㅎㅎㅎㅎㅎ

  • 75. ㅁㅎㅎ
    '24.9.8 1:10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게으른 아줌마 여기 하나 더 추가요.
    코스트코에서 냉동 야채 썰어나온 커다란 봉지 하나 사와요.
    거기다 양파와 호박 파프리카 더 넣고 고기 넣고 올리브오일에 팍팍 볶다가 파스타 투하해서 볶으면 파스타 볶음요.

    냉동야채와 양파호박파프리카에 새우와 홍합 연어살 넣고 파스타 넣으면 해물 파스타.

    양파 호박 파프리카 당근 고춧가루 굵게 갈은거 넣어 팍팍 볶다가 새우홍합 넣고 살짝 볶다 물 넣고 끓이면 짬뽕

  • 76. 다음주는
    '24.9.8 1:15 AM (172.226.xxx.41)

    뭐 하실거에요 ?
    애호박. 당근
    그담주도 알려주세요

  • 77. ...
    '24.9.8 1:36 AM (116.33.xxx.189)

    ㅎㅎㅎㅎ 지우지 마요
    따라할끄야~~~ 이 언니 잼나넹

  • 78. ㅇㅇㅇ
    '24.9.8 1:43 AM (124.5.xxx.213)

    애호박과 당근을 채썰어서 반찬통으로 2개정도 볶아둡니다



    월요일.여기에 계란후라이랑 파김치를 올려 비빔밥을 먹어요

    화요일.여기에 참치랑 고추장을 넣어 비빔밥을 먹어요

    수요일.여기에 스팸과 단무지를 넣어 김밥으로 먹어요

    목요일. 국수를 삶아서 고명으로 올려먹어요

    금요일. 다져서 계란말이를 해서 반찬으로 먹어요(자매품. 오뎅볶음)

    --잘배웁니다. 감샤~~

  • 79. Oo
    '24.9.8 1:47 AM (222.237.xxx.93)

    따라쟁이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오토슬라이스 !!

  • 80. ..
    '24.9.8 1:52 AM (175.119.xxx.68)

    게으른 사람 요리 귀찮아 먹지도 않아요

  • 81. 매력있네
    '24.9.8 2:02 AM (1.244.xxx.38)

    최~~~고

  • 82. 부지런
    '24.9.8 4:11 AM (83.85.xxx.42)

    애호박 당근 채썰었다면 부지런한 거예요

  • 83. 저는 질문이요
    '24.9.8 6:06 AM (73.109.xxx.43)

    호박 볶은 걸 5일이나 보관 가능한가요?
    물이 생기지 않나요?

  • 84. 희봉이
    '24.9.8 8:23 AM (121.125.xxx.97)

    게으르긴~

  • 85. 크리미
    '24.9.8 8:34 AM (222.109.xxx.222)

    게으른 사람. 애호박과 당근을 볶으세요...
    ㅎㅎ 유쾌하고 유익한 간단 요리 아이디어
    감사히 참고할게요

  • 86. ....
    '24.9.8 1:32 PM (58.29.xxx.31)

    원글님 귀차니스트 저에게 한줄기 희망을 주셨습니다
    중간에 쪄버리라는 아이디어 주신 분도요
    감사합니다2222

  • 87. 이거
    '24.9.8 5:32 PM (86.181.xxx.89)

    저장해야해요..
    부지런 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00 명절 음식도 안하고 그냥 평소처럼 지내는 분 계세요? 15 조용히 2024/09/15 3,803
1630599 시판 엘에이갈비 양념 최고봉? 8 ㅇㅇ 2024/09/15 1,654
1630598 부산인데 명절없어지겠네요. 노인과 바다ㅠㅠㅠ 68 ... 2024/09/15 26,111
1630597 막막한 어려움의 현실에 처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12 순간순간 2024/09/15 2,218
1630596 소갈비찜 너무 느끼하게 됐는데요 9 ........ 2024/09/15 1,359
1630595 명절에 여행하는 가족을 봤어요. 13 오느리 2024/09/15 5,282
1630594 자식도 없는데 말년복록이 있다는데 11 ㅇㅇ 2024/09/15 2,835
1630593 추석에 먹을 음식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24/09/15 1,357
1630592 식혜만들었어요. 7 식혜 2024/09/15 833
1630591 미혼도 사촌누나 결혼식에 축의 따로 하나요? 11 질문 2024/09/15 1,746
1630590 나물이랑 탕국 2 double.. 2024/09/15 943
1630589 퇴계 이황 차례상 보고 가세요 15 .. 2024/09/15 4,100
1630588 보청기 조금이라도 싸게 할수 있는 곳 있나요? 2 보청기 2024/09/15 487
1630587 고모 돈봉투 글 내렸나요? 44 아이고 2024/09/15 12,946
1630586 인생삼퓨 찾아요~~ 9 애터미 2024/09/15 1,840
1630585 유난이다, 트기하네 끌끌,,,, 6 2024/09/15 1,527
1630584 제사는 유교지만 보통 불교믿는분들이 지내 잖아요? 10 제사 2024/09/15 1,022
1630583 최고온도 34도 체감 온도 39도래요. 8 현재 날씨 2024/09/15 4,060
1630582 송편 가격이… 10 2024/09/15 3,853
1630581 장예모 감독 공리 주연 영화 인생 11 현소 2024/09/15 1,981
1630580 전 sns에서 부모님 자랑글이 제일 부러워요 5 ㅇㅇ 2024/09/15 2,178
1630579 카페서 자리 빼앗김 65 하하하 2024/09/15 20,183
1630578 남편 말투 좀 봐주세요. 짜증나요 40 은근 짜증 2024/09/15 5,444
1630577 제사 안지내요 4 ... 2024/09/15 1,801
1630576 차례 안 지낼려면 어떤 방식이어야 할까요? 9 차례 2024/09/15 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