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음식도 안하고 그냥 평소처럼 지내는 분 계세요?

조용히 조회수 : 3,945
작성일 : 2024-09-15 14:23:10

뭔 날 아닌 그냥 쉬는 날 처럼 요.

IP : 223.62.xxx.4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9.15 2:24 PM (1.231.xxx.41)

    우라집요 음식도 있는 대로 먹어요

  • 2. 저희도요
    '24.9.15 2:25 PM (220.117.xxx.100)

    부부만 있는데 아침먹고 카페 가서 커피 마시며 책보고 들어오면서 점심 먹을거 포장해 와서 먹고 영화 보며 딩굴거리는 중
    제사는 원래 안 지냈고 시부모님은 어제 잠깐 뵙고 왔어요

  • 3. ..
    '24.9.15 2:25 PM (180.83.xxx.74)

    저희집요
    오래 되었어요

  • 4. ...
    '24.9.15 2:26 PM (220.75.xxx.108)

    연휴라고 해도 우리집은 그냥 일요일의 연속이에요.
    평소와 다른 점은 문 닫는 식당 피해서 밥 사먹을 곳을 잘 찾아가야 한다는 것...

  • 5. 저요
    '24.9.15 2:27 PM (123.212.xxx.149)

    저요저요ㅋ
    남편이 명절에 일해서 몇년전부터 명절에 아이랑 집콕이요.
    시댁이랑 친정이 둘다 멀거든요.
    아이가 명절음식 싫어해서 오늘은 고기구워먹을거에요.

  • 6. ...
    '24.9.15 2:29 PM (114.200.xxx.129)

    식당은 명절날만 많이 쉬지 전후는 많이 열어요..

  • 7. ....
    '24.9.15 2:32 PM (211.221.xxx.167)

    저두요.
    그냥 빨간날이 많아서 쉴수있어 좋을뿐이에요.

  • 8. 암것도
    '24.9.15 2:35 PM (116.34.xxx.207)

    안해요. 대신 식구들이 집에 있으니 반찬 가게에서 밑반찬하고 전 조금 사서 미역국에 먹고 내일은 마켓컬리 갈비탕. 모레는 마켓컬리 육개장 이런식으로 먹고 외식 몇번 하고 그럴 예정이예요. 밥 먹고 나면 책 보거나 게임이나 각자 자기만의 시간..

  • 9. ···
    '24.9.15 2:52 PM (211.118.xxx.246)

    저도 평소처럼 먹고싶은 거 만들어 먹어요
    올 추석엔 조금 특별한 LA갈비한게 다에요

  • 10. ..
    '24.9.15 2:55 PM (121.178.xxx.24)

    아침먹고 동네카페 장봐서 들어오기
    이 패턴 5일간 반복할 예정이예요
    먹고싶은 명절음식은 해먹어요
    오늘점심도 빈대떡이었어요
    즐거운 나날들이예요

  • 11.
    '24.9.15 3:0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특히 이 번 명절에는 마트들이 다 휴무없이 영업을 해서 편하네요
    집 근처에 노브랜드 하나로 홈플 동네마트 2개 있어서 매일 걷기하러 갔다 오면서 그때 그때 먹고 싶은 거 사와서 먹어요
    어제는 만두 막사 포도 칼국수
    오늘은 외식하고 오면서 홈플에서 치킨 샐러드 재료 사와서 저녁에 막사랑 먹으려고요
    내일은 친정가서 올케들 음식하는 거 도와주고 저녁에 안주 만들어 같이 한 잔 하려고요
    추석날은 명절제도에 반항하는 의미로 짜파게티 열라면 먹을 예정

  • 12.
    '24.9.15 3:29 PM (106.101.xxx.17)

    저요.. 시댁인 형님이 주문.. 아침에 차례지내고 먹고 치우고 산소갓다 와요..

  • 13. .,.
    '24.9.15 3:33 PM (58.78.xxx.145)

    전 안하고 고기사서 구워먹어요.

  • 14. ......,
    '24.9.15 4:16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명절 음식은 고기를 좋아해서 갈비만 합니다
    평소에 먹던 밑반찬에 새로운 반찬 1가지 해먹습니다
    오징어 볶음, 낙지볶음, 수육, 삼겹살도 구워 먹고,
    된장찌개, 해물탕 평소에도 먹는 음식 먹습니다
    시부모님은 돌아가셨고 큰형님댁은 제사에만 참석하고
    명절은 친정에서 1끼 먹고 옵니다
    친정엄마께서 명절 음식을 혼자서 미리 다 해놓으시면
    저와 올케는 설거지를 합니다
    친정엄마께서 명절 전날 1끼 저녁 식사후 아들 며느리
    손주들한테 집에 가라고 하십니다
    명절 당일에 친정 부모님은 시골 산소에 다녀오십니다

  • 15. ㅇ__ㅇ
    '24.9.15 5:22 PM (211.217.xxx.54)

    저희집요. 그냥 주말

  • 16. ...
    '24.9.15 6:11 PM (175.116.xxx.96)

    암것도 안합니다. 대신 식구들이 계속 집에 있어서 마켓 컬리,쿠팡 같은데서 먹을거 왕창 쟁여 놨습니다;;;

  • 17.
    '24.9.15 7:22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작년까진 먹을 음식 했는데 지방간에 고지혈증이라 전은 안하고 불고기 생선 굽고 샐러드 만들어서 부부가 먹어요
    송편은 샀고 잡채도기름에 볶는거라 안해요
    남편은 한두젓가락 먹는 편이라 결국 음식하면 제가 다 먹어요
    결혼한 자식 하나 있는데 명절 앞뒤로 아무때나자식이 시간 있을때 식당 예약해서 식사 해요
    명절은 각자 보내요

  • 18. 저희도
    '24.9.15 7:57 PM (220.117.xxx.35)

    아빠도 남편도 막내라 명절답게 지낸적이 별로

    평범하고 지루해요 긴 명절은 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217 기분 나쁜 일 맞나요? 8 오늘 2024/11/07 1,654
1646216 수학 공부법이 6 ㅁㄴㅇㅎ 2024/11/07 1,130
1646215 난방 시작했어요 1 aa 2024/11/07 1,474
1646214 임금체불은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나요 15 ... 2024/11/07 944
1646213 오늘 담화는 '니들이 어쩔건데 씨*' 16 이런자가 2024/11/07 4,138
1646212 만약 자식이 간병비 보험 계약한다고 하면 기분이 어떠세요? 17 ... 2024/11/07 3,044
1646211 오늘 회견 본 나베의 딸랑딸랑 SNS 1 ........ 2024/11/07 1,607
1646210 쪽파없이 김치 5 ㅡㅡ 2024/11/07 1,168
1646209 종이접기는 남자 10 종이접기 2024/11/07 1,162
1646208 성추행건 검찰 형사 조정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2 .. 2024/11/07 423
1646207 요즘 젤 행복할때가 커피 마실때네요 4 ..... 2024/11/07 1,873
1646206 철없이. 떠드는. 우리오빠. 용서해주세요 8 2024/11/07 3,175
1646205 생강청에 4 생강 2024/11/07 1,300
1646204 카레에 3 2024/11/07 520
1646203 이때는 이재명이 왜 윤석열 쓴다고 했을까요 27 궁금 2024/11/07 2,294
1646202 11/7(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4/11/07 247
1646201 부산일보 박석호기자님 최고 12 2024/11/07 3,918
1646200 성균관대 이공계열 대학원 어떤가요? 4 대학원 2024/11/07 1,169
1646199 충남 당진 잘 아는 분 계신가요.  14 .. 2024/11/07 1,367
1646198 당선무효. 당선 사기. 6 꺼 져 2024/11/07 1,381
1646197 오늘 회견에서 JTBC는 또 질문기회를 얻지못함 8 그럼그렇지 2024/11/07 2,586
1646196 처방받은약이 근처약국에 없는데 8 ㅏㅏ 2024/11/07 1,157
1646195 지하철 옆자리 아저씨 주식이 다 빨개요 7 와,, 2024/11/07 6,138
1646194 버스안 통화 4 /// 2024/11/07 1,139
1646193 연말에 자동차 할인판매~맞나요? 4 땅지 2024/11/07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