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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안84는

...... 조회수 : 7,356
작성일 : 2024-09-07 00:26:25

방금 나혼산 보다가 채널 돌렸네요.

ADHD 약을 먹는 걸로 아는데 아직도 저러네요.

아....싫다 진짜

IP : 112.152.xxx.13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24.9.7 12:28 AM (218.48.xxx.168)

    전 기안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도
    오늘은 영 그렇네요
    방금 tv껐어요

  • 2. ㅇㅇ
    '24.9.7 12:30 AM (106.101.xxx.200)

    저런 걸로 떴으니 초심..이라 하면서 일부러 더 그러는거 같아요 새 냄비 씻지도 않고 바로 라면 끓이는거 기겁하겠어요

  • 3. ...
    '24.9.7 12:32 AM (183.102.xxx.152)

    너무 질색이에요.
    전 너무 싫은데
    여기 회원들이 다들 좋다고...ㅠㅠ

  • 4. ....
    '24.9.7 12:33 AM (58.125.xxx.87)

    저도 방금 티비 껐어요
    엥간히 해야 봐주죠
    못 봐주겠더라구요

  • 5. ...
    '24.9.7 12:33 AM (223.38.xxx.5)

    저 진심으로 불쾌했어요. 진짜 방송 보면서 이렇게 불쾌한 적 첨인듯요.
    이 후빈 치실 주머니에 집어넣고 입고 있던 티셔츠에 코를 팽 푸는데 어찌나 역겹던지 와......

  • 6.
    '24.9.7 12:34 AM (125.132.xxx.86)

    오늘은 좀 심하네요 ;:
    안마의자를 락스 원액으로 닦는거 보구
    진짜 저거 일부러 더 그러나 싶네요.

  • 7. ...
    '24.9.7 12:38 AM (183.102.xxx.152)

    지능이 의심스러운 사람

  • 8.
    '24.9.7 12:38 AM (125.132.xxx.86)

    저 안마의자 락스 냄새는 어쩔건지 ㅜ
    오늘따라 기안 넘 이상해보여요 ㅎ
    기안이 아니라 기인 같다는..

  • 9. ..
    '24.9.7 12:47 AM (218.236.xxx.239)

    지금에서야 느꼈다는게 더 놀랍네요. 비위상해서 안봐요. 세계일주는 부끄러워서 안보구요. 기본 영어도 안되는 사람이 미국을 왜 가는지~~~

  • 10. ...
    '24.9.7 1:13 AM (1.224.xxx.182)

    저는 비위가 약해서..밥먹을 때
    기안84 나오는 나혼자산다나 태계일주 같은 거 못 봐요.
    제 기준 비위생적인 장면이 너무 폭탄처럼 불쑥불쑥 나와서..ㅜㅜ

  • 11. ...
    '24.9.7 2:00 AM (221.151.xxx.109)

    티비에 쟤 좀 그만 나오면 좋겠어요
    곽준빈은 그래도 괜찮은데

  • 12. 진짜
    '24.9.7 2:09 AM (124.195.xxx.185)

    태어나서 미국일주 같은 미국 가는 프로그램 잡혀 있으면 기본 영어라도 좀 익히면 좋을 거 같은데 진짜 너무 답답해요.

  • 13. 바람소리2
    '24.9.7 5:42 AM (114.204.xxx.203)

    곽하고 비교는 좀
    곽은 그냥 많이 먹는 거죠 외국어도 잘하고
    왕따 트라우마도 이겨낸거 같고요
    요즘은 덜먹고 살도 빠졌어요
    기안은 글만 읽어도 질려요
    좀 나아지나 했는데

  • 14. ...
    '24.9.7 6:39 AM (221.163.xxx.198)

    나오면 바로 채널 돌려요

  • 15. ....
    '24.9.7 7:33 AM (118.235.xxx.183)

    처음에야 원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혼산 보면 카메라 살피고 출연자 견제하는게 너무 잘보여서
    꼴보기 싫어요.
    기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순수하다고 포장해 주지만
    너무나 머리 잘 굴리고 누구보다 질투많고 계산적이에요.

  • 16. .......
    '24.9.7 8:16 AM (112.152.xxx.132)

    병 때문에 그러려니 하다가도 도대체 약을 먹고도 왜 진전이 없을까요? 본인 방송 보면서 '아 내가 저랬구나. 못 봐주겠다"하면서 교정의지도 있길래 차츰 나아지나 했는데 전혀 아니라 놀라워요.

    바닥에 널브러진 쓰레기, 옷가지

    새 냄비 겉에 붙은 매우 큰 스티커를 못 본 체 라면을 끓이고, 설거지 하는 중에도, 한 후에도(스티커가 젖어서 눈에 안 띌 수도 없는데) 못 보는 모습 => 그림 같은 본업이라면 안 저랬음

    새 음식을 바로 냉동고에 놓고, 언제 사둔지도 모를 냉동 재료/음식을 꺼내 먹는 이유 => 아니 왜??

    깻잎이 시들어서 먹어야 하면 사 온 족발을 싸 먹는게 보통의 판단인데, 라면에 때려놓고 먹어 치워버리는 선택 => 깻잎 넣은 라면이 취향이라면 이해하지만 누가봐도 버리기 뭐하니 치워버리는 행동

    락스로 닦으면 어떻게 될 지 정보를 찾거나 고민해 보지 않고 무조건 저질러 버리는 행동

    그냥 1초도 생각이라는 걸 안하고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게 전형적인 ADHD인데, 도무지 나이지질 않아서 신기하네요.

  • 17. .....
    '24.9.7 8:29 A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위생관념 없이 더러운 건 뭐 원래 싫었는데,
    오늘 같은 경우는, 왜 약을 먹어도 나아지질 않나...가 시청포기의 이유였습니다.

  • 18. ㅇㅇ
    '24.9.7 8:33 AM (39.7.xxx.82)

    더러운거는 말 할것도 없으니 패스
    난 그 눈빛이 싫더라고요. 윗분 말씀처럼 주변 엄청 살피면서 영악하게 행동해요
    절대 순수하고 호락호락한 사람 아님

    그리고 샴푸 광고에서 눈감고 입 벌리고 머리 감는
    그 표정이 저는 왜 그렇게 싫은지

  • 19. .....
    '24.9.7 8:36 A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안 착해요.
    그냥 불쌍한 사람 동정은 잘 해요.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선량한 마음과 동정은 결이 달라요.
    동정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나보다 못하니까 나오는 감정이거든요.(사람을 아래로 보는거죠)

    본인과 비슷했던 사람이 본인보다 잘 나가거나 주목 받으면, 본인이 먼저 알던 사람이 다른 멤버와 거 친해지면 시기하고 질투하는게 너무 자주 보여요.
    이런 사람이 심성이 곱다 할 수 없죠.
    일관성이 없잖아요.

  • 20. .....
    '24.9.7 8:37 A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안 착해요.
    그냥 불쌍한 사람 동정은 잘 해요.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선량한 마음과 동정은 결이 달라요.
    동정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나보다 못하니까 나오는 감정이거든요.(사람을 아래로 보는거죠)

    본인과 비슷했던 사람이 본인보다 잘 나가거나 주목 받으면, 본인이 먼저 알던 사람이 다른 멤버와 더 친해지면 시기하고 질투하는게 너무 자주 보여요.
    이런 사람이 심성이 곱다 할 수 없죠.
    일관성이 없잖아요.

  • 21. ....
    '24.9.7 10:47 AM (58.122.xxx.12)

    아 진짜 드러워서 못보겠어요 보다가 돌려버렸어요

  • 22. ...
    '24.9.7 2:24 PM (211.216.xxx.61)

    얼마전에 기안 소비하는 사람들이 이젠 대세랬나요?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했나요...?
    어휴.. 기안팬들 많이 소비하세요. 전 안 봐요.
    또 이상한 짓 했군요.

  • 23. ..
    '24.9.7 3:03 PM (61.83.xxx.56)

    좀 더럽긴해도 영악한건 아닌것같은데.
    사회화가 덜된건지 나이에 비해 애같아서 질투도 잘하고 자주 삐지지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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