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결혼한 딸이 30 미혼 아들이 20 줬는데 올해부터는 안받는다 했어요.
생일이랑 어버이날에만 성의표시하는거로요.
딸 사위 아들 생일에는 늘 50씩 주고요.
명절마다 결혼한 딸이 30 미혼 아들이 20 줬는데 올해부터는 안받는다 했어요.
생일이랑 어버이날에만 성의표시하는거로요.
딸 사위 아들 생일에는 늘 50씩 주고요.
용돈받기 미안하긴해요
성의표시로 받긴하는데
그나마 안받으면 의무 안할거 같아서 우린 아주 조금 받습니다.
사실은 준게 더 많아서요.
차라리 예금 들어줄듯요
한 4,5년 성의 표시한거로 된듯해요.
받아도 더 베풀긴 했지만 즐거운 명절이 허리 휘는 날이 되는게 싫어서요.
제가 아이들보다 훨 형편이 좋기도 해서요.
결혼한 딸에게 명절비란걸 받으셨어요? 시댁에 드리는것도 있어서 힘들텐데...
안받으시길 잘하셨어요.
부담없으시면 안받아도 되죠
시댁에 드리는 건 당연하고
친정은 안 받는 것이 잘 한 건가요?
그러면 사위한테 받으면 되겠네요.
명절에 돈주려면 시댁 친정 다 주든가 아님 모두
안 주는게 맞지요
지금 무슨 조선시대예요? 딸은 그냥 거저 키워지는 세상인가요? 기가 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