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일유갔는데도 제기준으로는 꽤 하는편이에요
근데 둘째는 언어지연이 잠깐 있었고(원에서 안맞는 문제가 있어서) 2개월 센터다니고 원 바꾸니 갑자기 수다쟁이 되었거든요
첫째는 진득하게 fm대로 잘하는 아이구요
둘째는 머리는 첫째보다 잘돌아가는데 뺀질거려요
근데 집중하기까지는 어렵지만 막상 집중하면 집중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게 어떤 이유던, 한차례 언어지연이 있었어서 막상 영유보낼려니 맘이 내키지는 않는데
첫째만큼 공부를 시킬(?) 자신이 없어요
첫째는 그냥 자기가 좋아서 한 경우기도 하고요
요즘은 남아들도 잘하는아이들이 워낙많고
대치 테스트의 벽이 생각보다 높아서 나중에 따라갈거라는 보장이 없으니 걱정이 됩니다
좀 머리돌아가는 말썽쟁이 남아 영유 하라마라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내키지 않음 게다가 언어지연 이였으면 별로요
노는게 좋은 아이인데 굳이 보내서
또 힘들 필요 없죠
언어지연이었고 장난꾸러기면 영유 엄마 욕심일 것 같아요 ㅠ
일유가서 한글 독서부터 탄탄하게 하는게 훨씬 낫지않을까요.
영어유창성면에서 말고 시험영어는 영유랑 더더군다나 연관이 없는데요.
말썽쟁이 학습식영유 비추요ㅜㅜ
혼나는일도 많고 주변아이들에게도 안좋아요..
차라리 개인과외는 어떤가요
일유는 일어유치원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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