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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기력이 없으세요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24-09-06 10:59:15

배탈때문에 탈수증세가 있다해서 며칠째 링거를 맞고 있습니다.

혹시 음식물로 기력을 회복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지혜많으신 82님들께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121.141.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6 11:01 AM (112.187.xxx.226)

    전복죽 어떨까요?
    닭죽도 좋고...
    추어탕이나 장어탕도 추천해요.

  • 2. 추천
    '24.9.6 11:01 AM (110.11.xxx.252)

    오리백숙

  • 3.
    '24.9.6 11:02 AM (211.114.xxx.77)

    평소 잘 드셨던거. 있으실까요?

  • 4. ㅁㅇ
    '24.9.6 11:03 AM (175.213.xxx.190)

    잣죽도 좋다는데 배탈 나셨음 소화를 시키실지 ~~조금씩 자주 드려보세요

  • 5. 바람소리2
    '24.9.6 11:03 AM (114.204.xxx.203)

    배탈이면 음식은 조심해야죠
    며칠 죽 먹다가 바꿔가세요

  • 6.
    '24.9.6 11:04 AM (221.145.xxx.192)

    약간 회복되시면 소고기요.

  • 7.
    '24.9.6 11:11 AM (121.141.xxx.78)

    배탈은 이제 잡혀서 뭘 드셔야 힘을 차리실까 싶어서요.
    참고하겠습니다.
    인정 많으신 82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 8. .....
    '24.9.6 11:13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조금씩 움직이셔야 해요. 모시고 산책 나가서 시간을 점차 늘려야합니다. 모든 건 순환의 문제이니까요.
    제가 임신했을때 너무 힘들어 늘어져있으니까 남편이 퇴근후 저를 달래서 동네 산책을 데리고 다녔어요. 그래서 나중에 부모님께도 그렇게 했습니다. 지금은 다 돌아가셨지만요.

  • 9. 6789
    '24.9.6 11:19 AM (121.161.xxx.51) - 삭제된댓글

    갑자기 생각나네요. 아들이 장염에 걸렸는데 인터넷 정보를
    보니 장염엔 설사 멈출때까지 물외엔 먹지말고 무조건 굶겨라,
    쥬스, 포카리도 안된다해서 48시간을 긂겼는데 애가 늘어지길래 내과에 다시 가서 실토했다가 호되게 혼났어요. 그따위 정보를 믿냐고, 설사해서 전해질 깨지면 죽을 수도 있다고, 싸고
    쏟더라도 죽은 먹어야한다고...
    어머님 잘 챙겨드리세요. 뭐든지 원하는거 다 드리세요.
    그래도 찬건 안된대요 쌤이.. 쥬스도 물도 미지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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