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기력이 없으세요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24-09-06 10:59:15

배탈때문에 탈수증세가 있다해서 며칠째 링거를 맞고 있습니다.

혹시 음식물로 기력을 회복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지혜많으신 82님들께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121.141.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6 11:01 AM (112.187.xxx.226)

    전복죽 어떨까요?
    닭죽도 좋고...
    추어탕이나 장어탕도 추천해요.

  • 2. 추천
    '24.9.6 11:01 AM (110.11.xxx.252)

    오리백숙

  • 3.
    '24.9.6 11:02 AM (211.114.xxx.77)

    평소 잘 드셨던거. 있으실까요?

  • 4. ㅁㅇ
    '24.9.6 11:03 AM (175.213.xxx.190)

    잣죽도 좋다는데 배탈 나셨음 소화를 시키실지 ~~조금씩 자주 드려보세요

  • 5. 바람소리2
    '24.9.6 11:03 AM (114.204.xxx.203)

    배탈이면 음식은 조심해야죠
    며칠 죽 먹다가 바꿔가세요

  • 6.
    '24.9.6 11:04 AM (221.145.xxx.192)

    약간 회복되시면 소고기요.

  • 7.
    '24.9.6 11:11 AM (121.141.xxx.78)

    배탈은 이제 잡혀서 뭘 드셔야 힘을 차리실까 싶어서요.
    참고하겠습니다.
    인정 많으신 82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 8. .....
    '24.9.6 11:13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조금씩 움직이셔야 해요. 모시고 산책 나가서 시간을 점차 늘려야합니다. 모든 건 순환의 문제이니까요.
    제가 임신했을때 너무 힘들어 늘어져있으니까 남편이 퇴근후 저를 달래서 동네 산책을 데리고 다녔어요. 그래서 나중에 부모님께도 그렇게 했습니다. 지금은 다 돌아가셨지만요.

  • 9. 6789
    '24.9.6 11:19 AM (121.161.xxx.51) - 삭제된댓글

    갑자기 생각나네요. 아들이 장염에 걸렸는데 인터넷 정보를
    보니 장염엔 설사 멈출때까지 물외엔 먹지말고 무조건 굶겨라,
    쥬스, 포카리도 안된다해서 48시간을 긂겼는데 애가 늘어지길래 내과에 다시 가서 실토했다가 호되게 혼났어요. 그따위 정보를 믿냐고, 설사해서 전해질 깨지면 죽을 수도 있다고, 싸고
    쏟더라도 죽은 먹어야한다고...
    어머님 잘 챙겨드리세요. 뭐든지 원하는거 다 드리세요.
    그래도 찬건 안된대요 쌤이.. 쥬스도 물도 미지근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224 예전에는 노벨상에 누구 물망에 올랐다 이런 기사 많지 않았나요?.. 3 예전 2024/10/11 2,998
1633223 한강 노벨 문학상을 특종으로 보내고 있는 세계 반응 등등 1 ... 2024/10/11 2,814
1633222 어쩌면 우리세대가 다시 전쟁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10 d 2024/10/11 3,454
1633221 한강 작가가 차고 있는 이 시계 정말 맘에 드네요. 12 드뎌우리도 2024/10/11 14,409
1633220 결혼식 신랑신부는! 3 랑이랑살구파.. 2024/10/11 2,096
1633219 한강 작가님 책 지금 산다 vs. 리커버나 에디션 기다린다 17 경축 2024/10/11 4,026
1633218 정장바지 입을 때 어떤 스타킹 신으세요? 3 ....... 2024/10/11 1,615
1633217 예상되는 다음 한국 노벨상 수상자라네요 6 unt 2024/10/11 22,665
1633216 하 참! 인테리어비용 1 인테리어 2024/10/11 1,597
1633215 오늘 택배를 4 2024/10/11 1,031
1633214 채식주의자, 소년이 운다 재미는 있나요?? 24 ㅇㅇㅇ 2024/10/11 12,927
1633213 야생너구리에게 밥주다 100마리 몰려 위협느껴 신고 3 야생동물 2024/10/11 3,856
1633212 이코노미스트 연봉? 1 연봉 2024/10/11 1,059
1633211 홍범도 장군 묘비, 40여 년 만에 찾았다 6 기쁜소식 2024/10/11 1,521
1633210 목디스크로 고생하신분들 안계신가요?? 20 살아보자 2024/10/11 2,502
1633209 수상 축전을... 2 야... 2024/10/11 2,645
1633208 이재명, 내가 찍을 일 있을지 몰랐습니다. 16 절대 2024/10/11 3,191
1633207 한강의 수상 소식을 듣고, 이런 저런 생각 4 safari.. 2024/10/11 3,220
1633206 마산에 어르신들 모시기에 괜찮은 식당 6 대접 2024/10/11 687
1633205 새로 신입사원들 5 ... 2024/10/11 1,335
1633204 2017년 브이라이브에서 소년이 온다 추천한 알엠 (김남준) 3 ㅇㅇ 2024/10/11 1,881
1633203 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원서로도 읽은 여자 5 카하 2024/10/11 2,435
1633202 북한산 족두리봉을 꼭 가고 싶은데 많이 무서울까요? 5 d 2024/10/11 1,007
1633201 한 줄기 빛 1 한강 2024/10/11 709
1633200 골프프로가 맨날 칭찬만 하는데요 5 ........ 2024/10/11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