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ㅁㅁㅁ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24-09-06 09:07:18

조언을 남에게 할 필요가 없다는 것. 머리로 알잖아요.

 

 

IP : 222.100.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6 9:12 AM (125.242.xxx.24)

    저도 요즘 스스로 한심하던 참이라
    글이 와닿아요
    머리로 아는데
    실천을 못하고
    반성만 되풀이........ ㅜ

  • 2. 잔소리
    '24.9.6 9:17 AM (121.133.xxx.93)

    상대 얘기엔 공감만 해주고
    더 이상 말 참기...

  • 3. 해바라기
    '24.9.6 9:21 AM (211.108.xxx.65)

    이상하게 리액션 안하면 성의가 없을거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 4. ㅇㅇ
    '24.9.6 9:59 AM (211.234.xxx.13)

    조언을 하는것도 자만 때문인거 같아요
    내가 정답을 알고 있다는식의..
    요즘 자식 키우는게 하루하루 벅차게 느껴지니
    남이 그런 얘기하면
    너도 참 힘들겠다 안타깝고 짠한 마음만 들지
    이래라저래라 그런 말은 안나오더라구요

  • 5. 그런데
    '24.9.6 10:25 AM (118.235.xxx.102)

    밤에 아이 걱정에 잠을 못 잤다고 하니 걱정 말라고 한 것까지 조언인가요 이건 너무 오버인데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이것도 조언이라면서 하지 말라고 하면 어이 없을 것 같네요 회사에서 이런 사람 있으면 너무 피곤할 것 같은데

  • 6. ㅁㅁ
    '24.9.6 10:56 AM (222.100.xxx.51)

    사실, 나도 그러고 있다는 걸 쓴거에요.
    이 대화는 사실, 격려로 토닥토닥 걱정하지마...이런게 아니었던 거고,
    한 문장 떨어지자마자...상대의 '....그래..그런데~' 하며 이어지는 조언.
    저도 아이한테고 친구한테고 많이 한것 같아서 반성하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347 백만년만에 책 읽어요 5 블루커피 2024/10/27 2,031
1641346 영종도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4 영종도 2024/10/27 2,518
1641345 시골사람 서울집 8 .. 2024/10/27 3,224
1641344 이토록 친절한 배신자가 엄마라고 생각했는데 19 2024/10/27 8,363
1641343 격암 남사고가 예언한 마지막 소두무족이......... 5 주인공 2024/10/27 2,942
1641342 생멸치, 통풍 위험 있다는데 질문 있어요. 8 영수 2024/10/27 2,275
1641341 배기성 아파트 댓글 7 ㅋㅋ 2024/10/27 6,188
1641340 냉동보관 견과류 오래된것 먹어도 될까요? 1 궁금 2024/10/27 759
1641339 건강 음료 추천좀해주세요~ 2 가게 2024/10/27 792
1641338 소년이 온다에 써진 잔인한 고문들 진짜였을까요?? 18 ㅓㅓㅓㅓ 2024/10/27 7,290
1641337 한 달 전에 담근 김치에 열흘전에 담근 깍두기 버무려도 될까요?.. 3 이럴땐 2024/10/27 1,801
1641336 흰머리 염색 얼마에 한번씩 14 하세요 2024/10/27 4,629
1641335 한국전쟁때 민항기타고 부산피난간 사람들 8 625 2024/10/27 3,119
1641334 이젠 잠들어볼까? 5 새벽 2024/10/27 1,206
1641333 제발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하세요. 70 지나다 2024/10/27 23,953
1641332 발 안젖는 운동화? 6 운동화 2024/10/27 2,151
1641331 발목미인을 찾는 이유 18 아하 2024/10/27 7,273
1641330 요즘 새로이 치즈스테이크가 맛있어요 1 달토끼 2024/10/27 733
1641329 열혈사제1을 저는 왜 이제야 봤을까요? 2 .. 2024/10/27 1,927
1641328 다리미 재밌어요. 16 배우연기 2024/10/27 3,930
1641327 새벽에 4 새벽에 2024/10/27 1,458
1641326 소비기한 2025년 6월23일 까지인 비비고 진한 김치만두 40.. 1 주목 2024/10/27 1,715
1641325 경상도쪽 사는데 한번은 딸이 대학에서 안친한 남자동기가 카톡 보.. 49 .. 2024/10/27 14,828
1641324 돈이 너무 쓰고 싶을 때 18 바람이분다 2024/10/27 5,634
1641323 전참시에 이영자네 집 보는데 31 우와 2024/10/27 20,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