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24.9.6 12:15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내 애는 알아서 잘 하는데 당신 애들이 잘못아님? 뭐 그런건가요?
2. 음
'24.9.6 12:15 AM
(220.117.xxx.26)
그게 요즘의 스마트한 통제인데
자신 없으니까 처음부터 안주는거죠
내가 아이랑 해서 질거 같다 ? 안주는게 맞죠
아이가 따라오면 다행이지만요
자식 마음이 내 마음처럼 안되잖아요
3. ㅇㅇㅇ
'24.9.6 12:16 AM
(175.210.xxx.227)
아이를 숨쉴틈 없이 돌리시나봐요?
보통은 시간이 남아도니 그시간에 전자기기하는거죠
4. 맞아요
'24.9.6 12:17 AM
(118.235.xxx.226)
저는 아이를 학원 돌리지 않았더니 한가해서
핸드폰에 빠지더라구요
5. ㅇㅇ
'24.9.6 12:18 AM
(114.206.xxx.112)
아니 게임에 빠진대더라 텔레그램해서 애 망친다 이런게 넘 답답해서요;;; 제가 부심이 있는건 아니고요. 저희 애가 게임 안하는건 본인이 잘하지 못해서도 있는거라;;; 근데 설령 게임을 한다쳐요. 현생이 진짜 바쁘면 자연스레 못하게 돼요
6. ...
'24.9.6 12:20 AM
(110.9.xxx.94)
어휴
애들 학원을 왜 보내요?
자기주도 학습을 해야지 돈들도 많아요.
EBS에 최상위 쌤들 많으시니 강좌듣고 모르면 이해될때까지 보면 얼마나 싸고 좋아요.
그것만 해도 우리애는 일등급 나오는데 학원들을 왜보내는거에요?
------‐-----------
어머님 화법으로 글을 써봤는데 어떠세요?
7. 아이
'24.9.6 12:20 AM
(118.235.xxx.12)
아이가 지금 몇학년인가요 이런 소리는 수능 끝나고 하셔야죠
8. 야밤에
'24.9.6 12:20 A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댓글 모으는 글인가요?
9. 어떻게
'24.9.6 12:21 AM
(59.7.xxx.113)
어린아이가 게임을 못할만큼 바쁠수있을까요? 수능 전국석차 100등 안에 들어가서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한 전석재(슈카월드)씨도 게임에 빠져서 10년 넘게 게임 폐인이 되었었다는데요
10. 아마
'24.9.6 12:22 AM
(114.203.xxx.133)
엄마들 모임에서 이 얘기하면 원글님은 거의 왕따 될 거예요
입 다물고 계세요 쭉.
11. ㅇㅇ
'24.9.6 12:28 AM
(114.206.xxx.112)
학원을 안다닌다 해도 목표가 있고 공부해야 할게 많으면 폰에 빠질 시간이 없어요. 학업의 성과는 역량의 문제니 논외고 스마트폰이 악의 축이다 이건 말이 안되죠
12. …
'24.9.6 12:30 AM
(180.224.xxx.209)
자기관리력 쩌는 자식 만난거 복 받은줄 아시면 되고.,남한테 이해안된다는 둥 그런 소리만 입밖에 내지 마세요. 절대다수가 어려워하는 사안에 마음으로 머리로도 이해가 안되면 걍 외우는겁니다..
13. 소셜딜레마
'24.9.6 12:32 AM
(59.7.xxx.113)
소셜딜레마, 다큐를 꼭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빅테크 CEO들이 자기 자녀들에게는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이유를 알수있어요
14. ㅎㅎㅎ
'24.9.6 12:38 AM
(172.225.xxx.235)
내 아이가 잘해도, 뉴스나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뭐가 문제인지 정도는 알지 않나요
ㅎㅎㅎ 잘난척이 어지간히도 하고싶은듯
15. ㅇㅇ
'24.9.6 12:39 AM
(125.130.xxx.146)
빅테크 CEO들이 자기 자녀들에게는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이유를 알수있어요...2222
16. 빌
'24.9.6 12:39 AM
(211.235.xxx.49)
빌게이츠한테 가서 똑같은 소리 하세요
스티븐 잡스가 죽어서 할 수 없네요
우리 애는 YouTube로 영어 음원 책만 듣고요
네이버는 사전만 쓰고요
카톡은 선생님한테 숙제 제출할 때만 써요
그치만 저 이런 얘기
이런 데다가 댓글 달 때만 써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고 하면
그럴만한 이유인거죠
꼭 나쁜 예시가 예외가 되는 건 아니에요
17. 이게
'24.9.6 12:40 AM
(123.212.xxx.149)
바쁘지 않으면 빠진다고 생각하시는건 납득이 안가네요.
애들 학원 오가는 그 짧은 사이에도 폰만 들여다보고 있던걸요.
저는 현생이 살만하면 중독안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현생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효능감을 느끼면 게임이나 sns에 중독될 이유가 없죠.
그냥 놀 때 할 수는 있어도요. 게임하고 유튜브보고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내 할일 잘 하면서 하면요.
근데 사는게 힘들고 내뜻대로 안되고..그러면 도피처로 찾고 그외에는 의욕이 없게 될 수 있겠죠.
물론 아주 어린 아이들은 예외입니다. 어릴때 스마트기기 노출은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18. ....
'24.9.6 12:43 A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주작글 같은데요
19. ....
'24.9.6 12:44 AM
(218.155.xxx.202)
주작글 같은데요
상식과 논리가 있다면 이런글 못써요
주작 아니면 저지능
20. 폰의 중독성
'24.9.6 12:44 AM
(59.6.xxx.211)
그거 때문에 폰을 자제 시키고 관리 감독하는 거에요.
어른도 컨트롤하기 십지 않아요.
21. ...
'24.9.6 12:45 AM
(211.234.xxx.183)
네 많이 쓰게하세요 ㅎㅎ
이래서 부모역할이 중요한데...
스티브잡스도 자녀들에게 아이폰 아이 패드 못쓰게 한건 아시죠?
뇌에 치명적인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예요.
22. ㅇㅇ
'24.9.6 12:52 AM
(114.206.xxx.112)
맞아요 솔직히 현생이 괜찮고 목표가 있으면 뭐에 중독이 잘 안되죠
23. 그런데
'24.9.6 12:55 AM
(122.34.xxx.60)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24. ㅎㅎ
'24.9.6 1:00 AM
(172.226.xxx.45)
설마 아직 중학생이라든가 그런건 아니겠죠
25. ㅇㅇ
'24.9.6 1:02 AM
(211.203.xxx.74)
애가 몇학년인지 궁금
그리고 입만 되게 살았네
이십대가 아니고서야 나이먹고 이런 글은
다각적인 시야 확보와 판단에 문제 있는듯
26. 아직 중1ㅋ
'24.9.6 1:06 AM
(211.234.xxx.92)
마의 중2가 기다리고 있는데 엄마가 생각없이 플래그 세우는중
그래요. 원글 아이는 전자기기 중독 없이 목표설정 잘하고
국영수 교과서 위주로 공부해서 스카이 갈테니
몇년뒤 소식 꼭 들고 오세요.
27. 마치
'24.9.6 1:1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4년 전의 저를 보는듯해요... 저는 원글님 이해해요. 내가 겪은 세상이 전부고 내 머릿속에서는 절대 이해가 안되니까... 다르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는거죠. 저도 그랬어요. 왜 애를 저렇게 방치하나 왜 PC방 드나들게 하나... 부모가 문제다.
그런데 제 아이가 저를 인간만들었어요. 고1에 공부에 손을 놓고 폰만 붙잡고 잠도 안자고 의욕도 잃고... 생각해보지 못한 상황이었어요. 3년 놀았고 지금은 정신차리고 재수하는데... 저는 이 아이 덕분에 다른 아이들과 학부모들에 대한 마음깊은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간접경험으로 미루어 짐작이 안되면 직접경험해보면 확실히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 그럴 기회가 있을것 같아요.
28. ㅇㅇ
'24.9.6 1:17 AM
(118.220.xxx.220)
그렇게 스마트폰에 빠졌던 아이들이 뇌가 굳어있어요. 공부도 잘하고 발표도 잘하고 독서도 많이 하고 학교 성적 최상위권 찍는 고등학생들 공통점이 스마트폰 늦게 접했다는 겁니다. 애들도 부모를 잘 만나야죠
29. 와
'24.9.6 1:22 AM
(223.38.xxx.117)
제정신인가 싶을 만큼 해맑은 글이에요.
원글님. 아이가
친구랑 메신저도 볼 시간 없도록 바쁜 건 또 정상인가요? 그것도 정상 아니에요.
그리고
스마트폰- 스마트 기기의 중독성은 이미
입증됐어요. 술이나 마약, 담배와 거의 같은 중독성이란 말입니다.
아이 손에 담배 쥐여 줘도 우리 애는 안 피우는데? 급의 얘기예요.
이런 물건이 탄생한 게 문제긴 하죠. 그러나 어쨌든 물건의 존재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건 맞아요.
자기 애가 괜찮다고 물건이 괜찮은 거고
다른 집 애들이 문제라는 생각은 진짜 ㅋㅋㅋㅋ
정신 차리고 잘 생각하세요.
애 하나죠?
둘만 돼도 아롱이 다롱이인 걸 알 텐데…
어떻게 이렇게 생각 없는 사람이 복 받은 부모가 되어서…
30. ...
'24.9.6 1:32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와~~~아~
31. ...
'24.9.6 1:37 AM
(118.235.xxx.190)
걔가 어른인 저보다 훨씬 낫네요 ㅋㅋㅋㅋㅋㅋ
32. ..
'24.9.6 1:44 AM
(193.37.xxx.89)
애 나이 답번만 안하는거보니 초딩저학년 ㅋㅋ
33. ..
'24.9.6 1:47 AM
(193.37.xxx.70)
아이폰,아이패드를 세상에서 처음 만든 잡스 인터뷰에서, 기자가 잡스에게 댁에 아이는 아이패드 어느 모델 쓰냐니깐 우리 애는 아이폰,아이패드가 없다라고 답변한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불량 식품 만드는 사장이 지 애들에겐 안 먹이는거랑 똑같음
34. ...
'24.9.6 2:42 AM
(115.138.xxx.95)
저도 익명에 기대서 반성합니다.
저도 아이들 어릴땐...
육아가 뭐가 어렵지?
아들 둘 키우는게 뭐가 어렵지? 왜 나만보면 사람들이 아들들 키우느라 힘드시겠어요~~ 하지?
탄산음료, 과자 먹이는 엄마는 제정신인건가?
스마트 폰은 최~~대한 늦게 사주고 어릴땐 키즈폰으로 키워야 맞지!
PC방? 거기 보내는 엄마들은 애들 단속 않하나?
학원은 당연히 늦지않게 가고 숙제는 꼭 해가는 것이고 여행가서도 자기전에 눈높이, 문제집 꼬박꼬박 하고 자는거지~
등등등 내아이들은 절대! 라고 생각했으나...
아이가 마의 중2, 중3, 고1을 거치면서 제가 정말 겸손한 사람이 됐어요.
남의집 아이들 일에 절대 입찬소리 하지말고, 자식 교육으로 힘들어하는 부모들한테 왜 그렇게 밖에 못키우냐는 소리하면 안된다는거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아이들 키우면서 제가 크는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렇다구요 ㅠㅠ
힘들지 않은 아이들 키우는 부모님들은 복받으신거구요.
힘드신 부모님들... 지치지 말고 조금만 더 힘내셔요.
35. mm
'24.9.6 2:43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난 이쁜데 님은 왜 못생겼어요?
난 스카인데 님은 왜 아니에요.?
난 밥마니먹어도 날씬한데님은 왜 아니에요?
난 빌딩 여러갠데 님은 왜 아니에요?
36. ...
'24.9.6 4:52 AM
(223.33.xxx.241)
-
삭제된댓글
저희 애들도 관리력 쩔어 할 일은 알아서 해서
초저부터 스마트폰 닌텐도 닌텐도위 사줬고 딱히 터치 안했었는데요
그래도 황소와 빅3 숙제 다해갔어요
중1되니 공신폰으로 바꿔달라고 조르던데요
스마트폰은 스스로도 자신없나 봐요
37. ...
'24.9.6 4:53 AM
(223.33.xxx.241)
저희 애들도 관리력 쩔어 할 일은 알아서 해서
초저부터 스마트폰 닌텐도 닌텐도위 사줬고 딱히 터치 안했었는데요
그래도 황소와 빅3 숙제 다해갔어요
중1되니 공신폰으로 바꿔달라고 조르던데요
스마트폰은 스스로도 자신없나 봐요
학군지고등 전1~2등했는데 공신폰덕도 많이 본 것 같아요
38. . ..
'24.9.6 5:45 A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이글 댓글 모을라고 쓴글 같은데....
어그로글에 다 낚이시는중
39. gg
'24.9.6 5:51 AM
(116.121.xxx.10)
인간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이렇게 모자라신분
올만에 보네요
사회화가 안되신분인데…..
님….. 사회생활 안하죠?
40. ....
'24.9.6 7:31 AM
(39.125.xxx.154)
너무 잘 나셔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41. 사
'24.9.6 8:32 AM
(219.248.xxx.213)
다른 사람들을 밑으로 보시는것 같아요 ᆢ
교만하시네요
눈치는 있으신듯한데ᆢ오프라인에서 얘기하면ᆢ논쟁이 될만할것 알고 계신듯해서ᆢ
42. ...
'24.9.6 8:44 AM
(183.99.xxx.90)
엄마가 이런 생각한다는 건 애가 엄청나게 훌륭하다는 뜻입니다. 원글님 공은 1도 없고 다 원글님 아이가 잘나서예요. 고마운 줄 알고 겸손하세요. 인생이 그렇게 다 내가 원하는대로 되는 게 아니거든요.
43. ㅎㅎㅎ
'24.9.6 8:52 AM
(175.209.xxx.199)
-
삭제된댓글
이런 얘기하면 온오프 다 욕먹죠.ㅎㅎ
그런데
저도 원글님과 자녀 비슷해요.
저는 핸드폰 빠지는 것도 이해해줘요.재밌잖아요.
한번도 통제 안해봤어요
큰애는 코로나시절때 조차도 활동이 많아 흔한 sns조차 굉장히 귀찮아했어요.좋아요도 날 잡아서 눌러준다고.ㅎ
둘째는 중독의 끝판왕까지 갔어요.아들이고요
밤새 게임해서 주변 중고등학교에서 레벨로 유명
피씨방은 먹는거 재밌는데 담배냄새가 역해서 괴롭다고 해서 제가 피씨방 메뉴 똑갈이 해줬다는.ㅎㅎ아이방이 피씨방화
너무 웃겨서 저도 82보면서 컵라면과 맥주마시고요.
결론은 둘째는 빠졌다 하산하고 명문대 갔어요
고등때 대학 못가면 할 일이 없을것 같아 무서워져서 열공했다고.
이런거 얘기해줘도 믿을 사람없고
원래 공부 잘했으니 믿는 구석있어 제한 안한거라고 해석을 해버리더라구요.
게임 빠질때 등수가 세자리수로 가도 한번도 개의치않았고 아이의 즐거움을 망치고 싶지않았을 뿐이었는데.ㅎ
44. ㅎㅎㅎ
'24.9.6 8:57 AM
(175.209.xxx.199)
-
삭제된댓글
문제는 애들 어릴때인데
애들하고 책보고 만들기하고 운동하고 놀러다니고 하느라 폰에 집중할 시간이 없었어요.
우리 부부가요
애들 대응하느라 폰 볼 시간이 없었던것 같아요
애들이 초등가고 크니 나도 시간이 생기고 아이들도 아이들만의 개인 시간이 생기니 서로 폰 시작
45. ...
'24.9.6 9:47 AM
(223.39.xxx.185)
멍청한글
열심히 살면 자연히 통장에 돈도 쌓이고 집도 살수있고 하던데 다들열심히 안살아서 문제지 솔직히 그렇지 않나요?
이런글이에요 언뜻보면 맞는말같지만 오만하고 해맑은 악
46. ㅇㅂㅇ
'24.9.6 10:11 AM
(182.215.xxx.32)
자기관리력 쩌는 자식 만난거 복 받은줄 아시면 되고.,남한테 이해안된다는 둥 그런 소리만 입밖에 내지 마세요. 절대다수가 어려워하는 사안에 마음으로 머리로도 이해가 안되면 걍 외우는겁니다..2222
47. ㅇㅂㅇ
'24.9.6 10:12 AM
(182.215.xxx.32)
쉽게 빠지는 뇌를 가진 아이들이 있죠..
공부 그거 그냥 열심히만 하면 되는데 왜 못하죠?
라는 질문과 비슷해요
사람의 뇌는 다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