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 수치는 정상인데 지방간이면 심하지 않은 건가요?

쿠쿠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24-09-05 21:29:22

AST 23, ALT 14, 염증 수치도 정상

마른 체격인데

늙어 밥심이라고 밥과 과일 달고 살아서인지 ㅜ

보약 지어 놨는데 건강해짐 먹어야겠죠? 에혀

IP : 112.150.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좋아요
    '24.9.5 9:33 PM (70.106.xxx.95)

    지방간이라는게 간에 지방이 높은건데
    해독능력이 떨어지고 간이 일을 제대로 못해요
    수치는 그저 숫자일뿐이죠
    지방간 상태인데 건강 적신호에요 . 당장 피부가 가렵고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몸에서 처리를 못해요. 염증반응도 점점 많아질걸요
    더 나빠지기전에 밥 과일좀 줄이세요 . 늙을수록 먹는거 줄여야해요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하고 체중 줄이고.

  • 2. 그리고
    '24.9.5 9:35 PM (70.106.xxx.95)

    마른체격이어도 내장비만이 높나보죠
    근육은 적구요
    그럼 체중이 적어도 건강이 안좋아요
    근육 만드세요

  • 3. 맞아요
    '24.9.5 9:38 PM (112.150.xxx.211)

    한달 전 코로나, 지금 위장장애로 운동 제대로 못해서 그나마 없던 근육 쑥 빠졌네요ㅜ 흰쌀밥이 소화 잘된대서 그것만 먹고 살고요.. 얼른 나을려는 욕심에 보약 지어놨는데 흑

  • 4. 화이팅
    '24.9.5 9:38 PM (61.105.xxx.165)

    경증.중증
    써 있던데요.
    수치 정상이여도 지방간 중증 나온적 있어요.
    탄수화물 조금만 줄이시길
    그게 최고로 효과있었어요.

  • 5.
    '24.9.5 9:40 PM (112.150.xxx.211)

    밥 보다 반찬을 늘려야는데 요즘 운동 멋해 근육 빠지고 밥과 죽만 먹느라 더해진 듯 해요. 어쩐지 보약 먹음 몽롱했어요

  • 6. 화이팅
    '24.9.5 9:45 PM (61.105.xxx.165)

    전 보약 먹어도 간에 영향 없었어요.
    약먹고 초음파.건강검진했었어요.
    근육 빠져도 안되는데
    카레에 간 살코기 넣어서라도 많이 드세요.
    근데 위는 확실이 밥이나 죽이 좋던데...

  • 7. ㅇㅇ
    '24.9.5 9:45 PM (175.213.xxx.190)

    지방간있으면 간수치좋아도 섬유화검사한번 해보세요
    저는 초기라 탄수줄이고 다이어트중이에요

  • 8. 쿠쿠
    '24.9.5 9:48 PM (112.150.xxx.211)

    그러니까요. 위염엔 밥과 죽이 최곤데 흑

  • 9. 쿠쿠
    '24.9.5 9:49 PM (112.150.xxx.211)

    전 빼빼라 다이어트도 못해요ㅜ

  • 10. 쿠쿠
    '24.9.5 9:50 PM (112.150.xxx.211)

    담당샘에게 보약 먹어도 되는지 문의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11. ㅇㅇ
    '24.9.5 9:50 PM (175.213.xxx.190)

    그럼 단백질 위주의 식사 하셔요 빵 당류 끊으시고 고기대체로 두부 콩 드세요

  • 12. 쿠쿠
    '24.9.5 9:56 PM (112.150.xxx.211)

    옙 두부와 콩, 좋아하는 채소로 다시 복귀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038 보수정권에서 집값이 오른적이 있었나요? 26 궁금 2024/09/06 1,863
1627037 현재 상황 전하는 구급대원의 편지 12 큰일임 2024/09/06 2,284
1627036 가만히 있으니 우습게 아는 사람이 대부분인가요 3 궁금 2024/09/06 1,458
1627035 지금 입원실은! 8 ㅇㅇ 2024/09/06 2,151
1627034 ... 6 ㅁㅁㅁ 2024/09/06 1,333
1627033 응급실 위기 광고로 만들다니 18 2024/09/06 3,081
1627032 tv 보조출연 알바 해보신 분 있나요? 6 재밌나 2024/09/06 1,836
1627031 대통령 집무실, 기재부 승인 전 56일간 무단사용... 현행법 .. 5 5년너무길다.. 2024/09/06 1,479
1627030 남편이 저한테 골프 좀 배우래요 29 2024/09/06 3,995
1627029 두번째 코로나 걸렸어요… 3 흐엉 2024/09/06 1,360
1627028 지금 단호박 사도되나요 3 ..... 2024/09/06 1,438
1627027 직장이 없으니 너무 불안해요 13 123 2024/09/06 3,988
1627026 왕따 대처법 .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에게(오은영) 17 봄날처럼 2024/09/06 3,128
1627025 아침마다 레몬 갈아 마셔요 14 신맛 2024/09/06 3,795
1627024 습관적 반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68 알러뷰 2024/09/06 6,786
1627023 집값 어떻게될까요? 29 2024/09/06 4,203
1627022 챗지피티의 위로기능 17 고마워 2024/09/06 2,279
1627021 응급실 왜 환자 못받는지 알게 해주는 기사 9 응급실 2024/09/06 3,546
1627020 서로 안맞는데 17 사주 2024/09/06 1,453
1627019 관상 혹은 이미지가 생활을 보여주긴해요 7 과학 2024/09/06 2,212
1627018 타이레놀이 제일 잘듣는거 같은거 착각인가요 15 ... 2024/09/06 2,598
1627017 헬스장 처음가는데 뭐하면 될까요? 2 ... 2024/09/06 955
1627016 인간관계ㅡ 내맘을 들키느냐 안들키느냐 10 ㅏㅏ 2024/09/06 2,557
1627015 사람이 그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게 정상이죠? 7 2024/09/06 1,579
1627014 미국 fda에서 일한다면? 4 Ooo 2024/09/06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