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아들,딸 대리고 추석전
시댁고향에 간다는글이요..
댓글에 남편이 딸과 간다고
해피엔딩으로 끝났는대
타 카페에 오늘 똑같이
남편과 같이 볼거라고 다시올렸어요..
새로 그 까페에 방문기록은 4번이고
게시글은 오늘딱 남편과보겠다고
어제82에 올라온글을
올렸어요
이런경우먼가요?
약간 글어미만바꾸고
시골이 전남화순이라고 밝혔네요..
이거먼가요?
쫌 궁금하네요
고등아들,딸 대리고 추석전
시댁고향에 간다는글이요..
댓글에 남편이 딸과 간다고
해피엔딩으로 끝났는대
타 카페에 오늘 똑같이
남편과 같이 볼거라고 다시올렸어요..
새로 그 까페에 방문기록은 4번이고
게시글은 오늘딱 남편과보겠다고
어제82에 올라온글을
올렸어요
이런경우먼가요?
약간 글어미만바꾸고
시골이 전남화순이라고 밝혔네요..
이거먼가요?
쫌 궁금하네요
댓글이 고픈 분인가보죠.
아니라서 못보는데
까페홍보? 회원 모으려고 하시는건가요?
의미둘거 없고요
같은 글 여러군데 올리는 사람 있어요
저도 실시간으로 82랑 다른데서 본 글 셀 수 없이 많아요
다른데 회원이기도 한가보죠
저도 큰 일, 심각한 일을 당했을 때 여러군데 올린 적 있어요
더 많은 의견을 들어보고 싶기도 했고, 도움될만한 정보도 다양하게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물론 퍼간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 펌이라고 붙이고 올리는데 매너없이 그냥 퍼가서 자기 글인양 올리는 경우도 있고요
커뮤니티 여러개 하니까 그렇죠
실명카페
익명카페
맘카페
연령제한 없음
이런식으로 댓글 분위기가 다르거든요
여러 의견을 취하겠다는거죠
햐피엔딩 아니였어요.
이번주 일요일 추석대비 모임은 안 가고
추석당일은 고1 중1 모두 데리고 간다고
댓글 닿았는데 왜 자꾸 해피엔딩이라고 하는지.
저도 여기 말고 다른 데 똑같은 글 올려 의견 들은 적 있어요
무슨글인지 모르지만 올릴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이유는 220님 같은 이유로요..
아니면 여기에 댓글이 생각보다 적어서 다른 곳 의견이 좀더 보충해야 될때는요
추석전야 미디어에서 나이별
여론조사하나보네
같은글인데도 커뮤마다 반응이 다 달라요
당장 친정부모 돕는글엔 여긴 반응이 좋지만
네이트판에 올리면 욕 엄청 먹어요.
그 글은 단순히 시가, 친정 가는 문제가 아니였어요.
추석 끝나자마자 고1 중간고사 있는 애를
5시간 거리 친척 어른들 뵈어야 한다고 남편이
고집 부린다는 내용.
그것도 추석대비모임, 추석 당일 2번 방문이래요.
댓글이 모두 안된다고 하니 추석만 간다고
결론 내심.
고구마 고구마 가족이였어요.
82에서 남편욕만 해대니 남편 왈 여자들이 많은 사이트라 그런다고 남자 많은 사이트에 올리면 내 말이 맞다고 할거다 해서 올렸을수도 있어요.
결과적으론 고1이고 뭐고 내 멋대로 한다고 한거 같은데 그럴거라고 예상은 충분히 됐었어요.
좀 다른 생각입니다.
그 고집센 남편이 자신의 생각을 철회하고
아내분이 제시한 의견대로 한다고 하셨다 했으니
충분히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기글 네이버카페에서 본거 여러번이에요
특이하게도 이전작성글 아예 없는 경우가 많았구요
처음엔 여기저기 올렸나보다했는데 몇번 보다보니 같은 사람이 맞나싶어요
제가 지역 맘카페에서 본 사례는 회원들 신임을 얻어서 장사하는 사람이었어요. 아이 키우는 이야기며 남편과 부부싸움한 내용 등을 카페에 올려서 응원 댓글도 많이 받았구요. 반년에서 1년 정도 꾸준히 글을 올리다가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힘들게 농사지은 스토리를 올리기 시작. 비싼 가격임에도 회원들이 이것저것 많이 팔아줬죠.
나중에 남자가 장사하려고 연기한게 탄로나서 강퇴 당했어요. 주부행세 하려는 사람이 커뮤니티 글을 퍼다가 자기 이야기인듯 몇 개월에 걸쳐 올린 거였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1281 | 구성환 김밥 11 | 나혼산 | 2024/10/26 | 7,267 |
1641280 | 발가락과 손가락을 깍지끼고 1 | 좋다니까 | 2024/10/26 | 1,420 |
1641279 | 오페라 덕후님, 감사합니다. 10 | 오페라 | 2024/10/26 | 1,160 |
1641278 | 정년이와 정숙한 세일즈 시대 배경 17 | 음 | 2024/10/26 | 5,394 |
1641277 | 국정감사] '가해자'가 '보호자'로 둔갑시키는 국가아동학대시스템.. 1 | ../.. | 2024/10/26 | 1,052 |
1641276 | 귀에서 잡음이 들린다네요. 5 | 기러기 | 2024/10/26 | 1,982 |
1641275 | 소년이온다 어찌?읽어야 제대로 읽을수있을까요 3 | 땅하늘 | 2024/10/26 | 2,147 |
1641274 | 소년이온다를 보고 가장 충격적이었던건(스포있음) 6 | ㅇㅇ | 2024/10/26 | 6,399 |
1641273 | 신세계 강남점 가시면 뭐 사오세요? 10 | 내일 | 2024/10/26 | 3,388 |
1641272 | 맛없는 맛김치 활용법 5 | 부탁 | 2024/10/26 | 1,434 |
1641271 | 감자를 자꾸 껍질째 먹어요 8 | ㅁㅁ | 2024/10/26 | 2,002 |
1641270 | 지구를 닦는 남자들, 유익하고 재밌어요! 1 | 추천 | 2024/10/26 | 922 |
1641269 | 블랙핑크 보면 영어 잘하면 노는 물이 다르다는 거 알겠어요 33 | ........ | 2024/10/26 | 20,587 |
1641268 | 어디로 도망가야될까요 6 | 어디 | 2024/10/26 | 2,923 |
1641267 | 말레이시아의 한 이주 노동자가 27년간 휴일 없이 일한 사연 2 | 펌 | 2024/10/26 | 2,381 |
1641266 | 남고생 수행평가 레전드 4 | ㄱㄴㄷ | 2024/10/26 | 2,519 |
1641265 | 여자연예인들 기가 쎄보이는데 12 | 예쁘면 | 2024/10/26 | 7,511 |
1641264 | 얼굴도 가을 타나요? 1 | 뜨악한 여자.. | 2024/10/26 | 1,228 |
1641263 | 단순 나이 숫자만으로 노인이다 아니다는 아닌것이 4 | ㅁㅁ | 2024/10/26 | 1,481 |
1641262 | 정년이에 신예은 8 | .. | 2024/10/26 | 5,409 |
1641261 | 타임 원피스 다시 살까요? 17 | 타임 좋아요.. | 2024/10/26 | 4,364 |
1641260 | 친구가 저녁을 땅콩버터 두스픈으로 끝낸대요. 29 | ... | 2024/10/26 | 19,307 |
1641259 | 정웅인 딸 9 | .. | 2024/10/26 | 7,246 |
1641258 | 다시 뜨게 된 윤수일 아파트 듣는데 2 | ..... | 2024/10/26 | 2,604 |
1641257 | 밑에 노인죽음 나와서 얘기인데요..전 죽음이 두려운게요 15 | 소소하게? | 2024/10/26 | 6,1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