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차음으로 아이 사주 봤었는데 올해도 관운 별로 내년은 더 별로라고 재수시킬 생각하지 말고 올해 하향안정이라도 해서 보내라 하더라구요. 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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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자녀 사주 풀이와 실제 입시결과 맞았나요?
1. 50프로죠
'24.9.5 8:20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맞은 사람도 있고
안 맞은 사람도 있고
점쟁이는 아무 말이나 한거고
붙거나 떨어질것이다...2. ..
'24.9.5 8:26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현역 때 수능 폭망 하고 (고3내내 몸이 안 좋았어요)
사주 점 보고 다녔는데 하나 같이 다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해도 소용 없다고.
그냥 좋은 결과는 기대하지 말고 마음 비우고 1년 보내자 했는데
아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몸도 마음도 참 편안한 1년을 보냈네요.
수능도 잘 봐서 애초에 가고 싶었던 곳보다 더 상향으로 진학했네요.3. ....
'24.9.5 8:26 PM (182.209.xxx.171)저희는 무당은 아니고 성대 나왔다는 사주 보는
사람한테 봤는데 소름끼치게 맞았어요.
10년전인데 정시 절대 안되고
수시로 넣어야하고
대신 10년 지나서는 자랑스러운 자식 될거라고.
정시만 죽어라 넣었고
죽어라 떨어지고
하여튼 한 글자도 안틀리고 다 맞았어요.
예전이라 누군지 기억도 안나는데
안다면 다시 물어보고 싶네요.4. ..
'24.9.5 8:28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현역 때 수능 폭망 하고 (고3내내 몸이 안 좋았어요)
사주 점 보고 다녔는데 하나 같이 다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해도 소용 없다고.
그냥 좋은 결과는 기대하지 말고 마음 비우고 1년 보내자 했는데
아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몸도 마음도 참 편안한 1년을 보냈네요.
수능도 잘 봐서 애초에 가고 싶었던 곳보다 더 상향으로 진학했네요.
그런데 큰 변수가 있었는데 재수 시작하자마자 이사를 갔어요.
막역하게나마 터 기운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5. ..
'24.9.5 8:29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현역 때 수능 폭망 하고 (고3내내 몸이 안 좋았어요)
사주 점 보고 다녔는데 하나 같이 다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해도 소용 없다고.
그냥 좋은 결과는 기대하지 말고 마음 비우고 1년 보내자 했는데
아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몸도 마음도 참 편안한 1년을 보냈네요.
수능도 잘 봐서 애초에 가고 싶었던 곳보다 더 상향으로 진학했네요.
그런데 점 볼 때 얘기하지 않은 큰 변수가 있었는데
재수 시작하자마자 이사를 갔어요.
막연하게나마 터 기운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6. ..
'24.9.5 8:31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현역 때 수능 폭망 하고 (고3내내 몸이 안 좋았어요)
사주 점 보고 다녔는데 하나 같이 다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해도 소용 없다고.
그냥 좋은 결과는 기대하지 말고 마음 비우고 1년 보내자 했는데
아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몸도 마음도 참 편안한 1년을 보냈네요.
수능도 잘 봐서 애초에 가고 싶었던 곳보다 더 상향으로 진학했네요.
그런데 점 볼 때 얘기하지 않은 큰 변수가 있었는데
재수 시작하자마자 이사를 갔어요. 이사도 벼락같이 갑자기 옮겼고요.
막연하게나마 터 기운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7. 콩
'24.9.5 8:33 PM (124.49.xxx.188)맞는듯해요. 고3때정관잇으면 유리한건 맞아요
8. ..
'24.9.5 8:33 PM (211.108.xxx.66)현역 때 수능 폭망 하고 (고3내내 몸이 안 좋았어요)
사주 점 보고 다녔는데 하나 같이 다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해도 소용 없다고.
그냥 좋은 결과는 기대하지 말고 마음 비우고 1년 보내자 했는데
아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몸도 마음도 참 편안한 1년을 보냈네요.
수능도 잘 봐서 애초에 가고 싶었던 곳보다 더 상향으로 진학했네요.
그런데 점 볼 때는 없었던 큰 변수가 있었는데
재수 시작하자마자 이사를 갔어요. 이사도 벼락같이 갑자기 옮겼고요.
막연하게나마 터 기운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9. 초벌
'24.9.5 8:35 PM (210.98.xxx.105)저 같은 경우는
고1때 저늠시키 대학이나 갈까? 했는데
사주 공부하는 아는 언니가
느그 아들 어디 지역 어느 대학선,
그리고 들어갈 때 장학금 받고 들어간다 해서
그런 일이 과연 했는데
실제로 똑같이 됐어요~~10. ...
'24.9.5 8:36 PM (58.125.xxx.55)입시에 엄마가 할 일
1.머리를 단정히 한다- 파마를 했는데 머리가 옥수수털이 되면 안 좋은 징조
2.옷은 단정히 입는다-때와 장소에 맞는 옷을 입는다-청바지에 구두를 신는 것도 않 좋음
3.입가에 물집이나 뽀드락지가 나는 것도 안 좋은 징조
4.고운말 하기. 주변 사람과 사소한 갈등이라도 만들지 않는다
5.기도한다-아이가 자기 실력을 온전히 발휘하게 온 마음을 다해서 아이한데 기를 보낸다11. 음
'24.9.5 8:49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친구랑 저랑 둘이 보러 갔는대요.
저는 입시 운이 없다고 내려써 원서 쓰라고 했고
친구는 올해는 다 떨어진다고 해서 열받아서 다른곳 세군데 갔는데 올해 다 떨어진다고 했어요.
근데 저희애는 최상위 대학갔고 친구딸도 1지망 붙었어요.
입시는 정말 너무 너무 안 맞아요.12. ..
'24.9.5 9:02 PM (211.234.xxx.49)아이 과외샘이 재미로 봐줬는데 맞았어요.
과외샘이 아이가 19살에 운이 좋다고 대학 걱정 말라더니
진짜 기대도 안 했는데 최초합으로 합격13. 콩
'24.9.5 9:45 PM (124.49.xxx.188)12월 비견 1월 정관
수시떨어지고 정시 붙더라구요..
친구딸 1년 운 정관 12월 정관 수시로 한의대 가더만요..14. ...
'24.9.5 10:01 PM (219.249.xxx.58)4수하는동안 매번 합격할거라했는데
결과는 안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