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구성원 아들 대기업 다녀 집에서 보탠거 없이 알아서 장가가고 자립함. 제일 능력없는 딸둘 결혼 ( 저포함)
제일 능력 있는 딸둘 미혼으로 부모님 모시고삼
아버지 검소함 평생 한달 용돈 5만원 이상 안쓰심
자식이 많아서 그런지 담배값 외 용돈 일절 안쓰고
자판기 커피 한잔 안드시고
사시다 돌아가심. 돌아가시고
자연스럽게 집은 모시고산 동생에게 상속 태클 전혀 없음
그리고 몇십억 하는집도 아닌 빌라
엄마는 나라에서 나오는돈 30몇만원과
공공근로 20인가 30인가로 60-70 정도 용돈 하시고
반찬 사시고
나머지 생활비는 동생둘이 합가해서 내고
병원비는 부모님이 모아둔 1억으로 해결
유사시 병원비 쓸려고 모아둔
형제계 25년전부터 각 10만원씩 한달 50만원씩 저축한거
아직 한푼도 안건들이고 있어요.
아버지 돌아가실때도 아버지가 한달 5만원씩 받은 용돈에서 1-2만원씩 저축한돈 천오백 정도가 있어서
그걸로 장례 치루고 각자 부의금 각자가 가져가고
얼마 들어온지도 모름 . 재산을 누구 주니 할것도 없고
아들도 당연히 모신 누나가 집가져야지 하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