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을 적게 먹고 잤더니

ㅇㅇ 조회수 : 3,633
작성일 : 2024-09-05 15:03:04

점심 식사도 양이 반으로 줄어드네요. 

 

평소에 점심을 밥 한 공기, 반찬 3-4개 넉넉히 먹었는데

요새 저녁에 고구마 1개, 우유 1컵, 복숭아 1개 먹고 잤더니

점심도 밥 반 공기에 반찬 적당히 먹으니 배가 불러요.

 

평생 먹는 거 좋아하고 적게 먹어본 적이 없는데 

저녁 좀 적게 먹고 위부터  줄이기가 중요한거 같네요. 

 

IP : 203.252.xxx.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4.9.5 3:04 PM (211.217.xxx.233)

    아침을 안드시나봐요

  • 2. 아침은
    '24.9.5 3:07 PM (203.252.xxx.90)

    건너뛰고 점심 저녁 두끼 먹은지 오래됐는데
    저녁때 되면 허기 져서 저녁도 점심 만큼 많이 먹었어요

  • 3. 비슷한데
    '24.9.5 3:09 PM (222.106.xxx.184)

    저는 계속 허기가 지네요.
    아침은 원래 안먹었고
    자꾸 살이 찌는 거 같아서 먹는 걸 좀 조절했더니 허기져요. ㅜ.ㅜ

    평소에 많이 먹는 편도 아닌데
    나이드니까 그 조금 먹어도 살이 찌길래 조절하려고 했더니..

  • 4. 저는
    '24.9.5 3:13 PM (203.252.xxx.90)

    라떼 좋아해서 중간에 커피는 한잔 마셨어요.
    식사를 갑자기 줄이면 확실히 허기진 감이 있어서
    저처럼 커피 우유나 간식류 약간으로
    몸을 좀 달래주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 5. 111
    '24.9.5 3:20 PM (219.240.xxx.235)

    근데 기운없지 않아요?

  • 6. 몸에
    '24.9.5 3:33 PM (203.252.xxx.90) - 삭제된댓글

    비축된 지방덩이들이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끼면
    자기 스스로 태워지겠지 생각하고 있어요.
    그 임계점에 다다르는게 좀 어렵지 거기까지 가면
    다이어트 선순환인 거 같아요.

  • 7. 기운은
    '24.9.5 3:51 PM (203.252.xxx.90)

    아직까지는 버틸만 합니다.
    몸에 비축된 지방이 많아서 그런가 봐요

  • 8. ...
    '24.9.5 4:12 PM (118.37.xxx.80)

    배가고파서 입에서 자동으로 아!!배고프다를
    지나서 짜증날때까지 기다리다 한끼 먹어야 살 빠지더라고요.
    그러면 살 빠집니다.
    제가 겪어본건데 배고픔을 못견디고
    제때 제때 식사하면 바로 쪄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981 대통령실에서 집무보는 거니 5 최순실..... 2024/09/05 2,242
1621980 자우림 김윤아 ‘뇌 신경마비 투병’…근황공개 26 ... 2024/09/05 26,193
1621979 엄마 생신선물 준비 중예요.. 6 미혼딸 2024/09/05 1,045
1621978 삼전 69000원 .... 15 ㅇㅇ 2024/09/05 7,271
1621977 저만을위한 차가 있다는게 행복해요 6 행복 2024/09/05 2,160
1621976 냄비수명 좀 알려주세요 관리법이나 2 에고 2024/09/05 707
1621975 간헐적 단식하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요. 6 궁금 2024/09/05 1,339
1621974 나들이 3 ㅇㅇ 2024/09/05 631
1621973 직사각형 자이글-->삼겹살 굽기에 어떤가요? 1 자이글 2024/09/05 397
1621972 수영장에 돈 뜯기는 계절.. 25 ..... 2024/09/05 7,085
1621971 톡딜 열무김치 사실때 혹시 깍두기나 석박지 사보신 분 3 카톡 톡딜 2024/09/05 899
1621970 김건희 총선개입설에…이준석 "선의의 조언일수도".. 29 ... 2024/09/05 3,458
1621969 인요한 부럽네요 6 ㅡㅡ 2024/09/05 3,672
1621968 나이들어도 계속 배워야하나봐요 9 .. 2024/09/05 3,144
1621967 김훈 책 골라주세요 13 2024/09/05 1,150
1621966 중고차 샀는데 ..이건 무슨 경우죠? 6 ㅇㅇ 2024/09/05 1,917
1621965 그닥 돈없는 전업주부일경우국민연금 11 국민연금 2024/09/05 4,489
1621964 역사속 인물 누가 생각나세요 4 sde 2024/09/05 583
1621963 대통 부부는 이제 터질 거 투성이...... 10 ******.. 2024/09/05 2,988
1621962 3일전에 속눈썹 파마했는데 오늘 아이라인 가능할까요? 1 숙이 2024/09/05 700
1621961 버스 타면 창밖 풍경들을 보시는군요ㅠ 4 ㅇㅇ 2024/09/05 2,055
1621960 극한, 폭염만 남은 우리나라 7 ㅇㅇ 2024/09/05 1,833
1621959 저녁을 적게 먹고 잤더니 7 ㅇㅇ 2024/09/05 3,633
1621958 이와중에 인요한은 수술 청탁이나 하고 있었군요. 25 .. 2024/09/05 3,932
1621957 서울대 입시 잘 아시는 분 도움 좀 부탁드려요 12 로로 2024/09/05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