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결혼한지 얼마 안 돼서인지 남편이 저 배려 안하고 사고를 많이 쳐요
이번엔 창고 정리 좀 하랬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캠핑용품은 그대로 두고 제가 쓰는 자전거는 홀라당 팔았어요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혜로우신 아내분들 도와주세요
만나서 결혼한지 얼마 안 돼서인지 남편이 저 배려 안하고 사고를 많이 쳐요
이번엔 창고 정리 좀 하랬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캠핑용품은 그대로 두고 제가 쓰는 자전거는 홀라당 팔았어요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혜로우신 아내분들 도와주세요
캠핑용품을 싹 팔아버리세요.
그럼 창고 정리 끝~~
다시 사놔라
왜 자기것도 아닌데 상의도 없이 맘대로 판대요? 참 나
왜 그랬을까요. 남편이 번 돈으로 자전가 사달라 하세요. 더좋은걸로.
필요한데, 묻지도 않고 팔았냐고...
더 비싸고 좋은걸로 사 놓으라고 해요.
안 사면, 남편 캠핑용품 당근행 ~~
젊었을때의 나
너는 나에대해 아는게 뭐냐,배려가 없다,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등등
지금의 나
엥? 팔았어?
그럼 더 좋은걸로 사줘용 하고 끝!
이런걸 미리 알았더라면...
남펀껏도 팔거나
남편 돈으로 더 비싼 자전서를 사거나
내 물건을 나한테 묻지 않고 팔았다?
그냥 님 자체를 무시한 행동인데요?
저라면
그 캠핑용품 똑같이 팝니다.
화낼 필요도 싸울 필요도 없이
그냥 똑같이 보여줘요
최고급 자전거 허나 사심 어떨지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제일 좋은걸로 사달라고 하던지
하나 사시던지 하세요
그냥 넘어가면 또 반복할지도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