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 안봤는데
'24.9.5 11:46 AM
(106.101.xxx.231)
윤계상이랑 김윤석이랑 아는 사이예요?
2. ㅇㅇ
'24.9.5 11:47 AM
(124.61.xxx.19)
아니요 사는 시대가 달라요
3. 저도
'24.9.5 11:50 AM
(211.206.xxx.191)
팬션이야 지가 그림 잘 그려져서
싸이코녀라서 그렇다 쳐도
왜 팬션 주인 딸은 찾아 가서 숨어서 보고
뭔 짓 할 것처럼 왜 그런건지 도통 모르겠더라고요.
4. 진짜
'24.9.5 11:50 AM
(61.101.xxx.163)
보고나서 아무것도 안 남는 드라마는 또 처음이예요.
고민시 아버지만 시원했어요. 변호사들이 하는 말이요.
5. ...
'24.9.5 11:51 AM
(106.101.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아주 별로였어요.
고민시가 녹음기 박스만 보고 눈치챈 것도, 차 들이받는 씬도 어이가없고,
고민시가 그 몸으로 180은 넘어보이는 경찰을 죽여서 옥수수밭 한가운데 갖다 버린 것도 말이 안되고.
스릴러 많이 봤는데 전체적으로 말 안되는 드라마에요.
맨 마지막에 김윤석은 왜 쫓아나가며 쏘지 말라고 소리친거죠?
6. 진짜
'24.9.5 11:52 AM
(61.101.xxx.163)
김윤석이 쏘지 말라고 한건 눈앞에서 사람을 죽이려하니 그냥 본능적으로 한거같기는 해요..
아니면 그동안 정이라도 든건가....
7. ㅇㅇ
'24.9.5 11:52 AM
(124.61.xxx.19)
저도 왜 쏘지말라고 한건지 ㅋㅋㅋ
갑자기 인류애 폭발?
8. ..
'24.9.5 11:55 AM
(106.101.xxx.124)
-
삭제된댓글
죽어가는 자기 딸 간신히 찾아서 눈이 뒤집힐텐데
쏘지마라니...
9. 김윤석
'24.9.5 12:00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입 꾹 다물고 있는 능구렁이같은 인간때문에 속터지는 드라마에요.
덕분에 딸, 친구 다 죽을뻔했죠.
요즘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전개가 빠르고 속터지게 안하는데 이건 뭐...
10. ....
'24.9.5 12:08 PM
(121.141.xxx.193)
겉만 그럴듯하고....내용은 개연성부족..연결도 잘안되고 공감도 안되고
앞에본게 아까워서 끝까지 보긴했는데...
헐리우드영화에 많이 봤던 창의성 없는 드라마였어요..
비추
11. ㅇㅇ
'24.9.5 12:09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보고나선 크게 남는건 없는데 볼때는 시간 잘가고 저는 재미있었어요
12. ....
'24.9.5 12:11 PM
(121.141.xxx.193)
또하나...
아무도없는 숲속에서 나무하나가 쓰러졌다 ..그 멘트는 왜하는건가요
전혀 공감이 안되는구만
양자역학에서 들었던 멘트인데...그게 이거랑 무슨상관임?
13. 진짜
'24.9.5 12:22 PM
(211.36.xxx.65)
갠적으로 재미가 없으면 그냥 안보면 되지
굳이...
글구 개연성이요?
갑자기 사고날때 개연성 따져요?
큰사고 날때 사람들이
뭔 사고가 개연성도 없이 일어나...?
이러는 사람 봤어요?
댁은 그러나 봅니다?
진짜 어이가 읍네 참...기가막혀서
개인적으로도 명작이라 생각하고
세계 넷플에서도 4위에요!
계속 새 영화나 드라마 올라올때마다
흠잡고
재미없네
어쩌네 저쩌네...
으이구 지겨워
꺼져라. 그냥!
아주 K 영화 잘나갈까봐 ㅈㄹ들을 아주...
14. ..
'24.9.5 12:23 PM
(121.163.xxx.14)
전체적으로 대본이랑 연출이
뚝뚝끊긴다는 느낌
이런 느낌 옛날 사람들의 느낌인거에요
영화에서 개연성 다 세세히 연결 안한지
오래되었어요
이 정도는 관객이 알아먹는다는 거죠
전 아주 재밌게 봤어요
초반에 속터지긴 했지만
15. ㅇㅇ
'24.9.5 12:24 PM
(124.61.xxx.19)
완성도 부족하다고 말도 못하나요?
왜 여기서 악다구닌지
관계자임?
16. 관계자분명
'24.9.5 12:25 PM
(106.101.xxx.53)
여기서 ㅈㄹ하는건 딱 한명.
17. ㅇㅇ
'24.9.5 12:25 PM
(124.61.xxx.19)
말도 안되는 연결이 많으니까 그렇죠
https://youtu.be/Gqa1cvVFJ6k?si=-UumEqUqWbJDTiz-
여기 리뷰에 완전 공감
18. ……
'24.9.5 12:54 PM
(223.63.xxx.169)
첨에나 좀 재밌었지 용두사미..
개연성 부족…
19. 그렇군요
'24.9.5 1:19 PM
(175.207.xxx.121)
저는 재미있었어요.
20. ᆢ
'24.9.5 2:04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저 링크 댓글에 고민시 패션쑈 8부작이란 말이 있네요
저는 거기 보태서 패션쑈 더하기 미친 생지랄쑈 8부작이라고 할게요
김윤석 연기 시종일관 축 늘어지고 너무 못한다고 생각 되고요
정말 답답해 죽는줄
21. . .
'24.9.5 2:06 PM
(82.35.xxx.218)
쌍욕하며 악담하는 사람, 저 드라마 관계자인가요? 이런 평들이 선택할때 도움돼죠. 무비판적으로 찬양해야 리뷰인가요?k 드라마 잘 되려면 비판도 감수해야 발전이 있죠? 저질의 컨텐츠만 대량생산하면 k드라마 위상은 사라지고 태국이나 일본 다른 나라에 먹히겠죠? 세상에 개연성 없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데 공감을 받겠어요? 개연성 찾는 건 올드하다는 신박한 논리는 82서나 볼법하네요
저도 82서 극찬해서 봤는데 시간아까웠어요. 세상에 얼마나 의미있는 컨텐츠가 많아요.고민시가 미친년으로 온갖 미친짓을 다 하는데 프리패쓰. 김윤석은 여자손님 하나 어쩌지못하고 계속 당하는것도 어이없고 고구마. 여기선 이정은 추앙하는데 특별하지 않았고 식상했어요 너무 자주 나오니. 이정은말고도 연기잘하는 배우들 많은데. 그리고 그렇게 이정은을 캐스팅하고 싶으면 젊은 20대 이정은이 싱크로율이 있어야지 넘 다른 배우라 시청자들이 같은 사람인걸 인지하지 못하게하는 부조화 ㅋㅋ
22. ..
'24.9.5 2:40 PM
(125.133.xxx.195)
정말 보다보다 시간아까워서 나머지몇회는 블로그찾아 스포당해버림. 얼핏 그럴듯하나 내용이 부실하기 짝이없는 그야말로 스타일만 있는 시리즈. 경찰서앞에서 싸이코운전했는데 다음장면이 태연히 펜션와있는 고민시보고 와.. 대본을 그냥 발로 쓰는구나 했어요.
이 드라마보고 극찬하는 사람 있다면 본인 수준 인증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