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5 11:31 AM
(221.154.xxx.217)
깨놓고
일단 자연배출 기다려보고 안빠지면 다시 하고
그런거예요
2. ᆢ
'24.9.5 11:32 AM
(222.109.xxx.66)
응급실 갔다가 진통제 물 많이 마시면서 5일후 외래잡은거 어제 다녀왔어요
5일동안도 힘들었는데 ㅠ
3. ᆢ
'24.9.5 11:34 AM
(222.109.xxx.66)
그니까 한 일주일후에 다시할수 없나요
몸에 무리가 갈까요
안깨진거 확실한거 같아요
첨이랑 똑같이 아파요
4. ....
'24.9.5 11:35 AM
(221.154.xxx.217)
원하면 당연히 또 할수는 있어요
근데 굳이 대학병원 안가고 동네 비뇨기과 가도 돼요
5. 에휴
'24.9.5 11:35 AM
(210.98.xxx.105)
많이 아프시겠어요 얼마나 힘드실까ㅠㅠㅠ
원글님 파이팅ㅠㅠ
6. ㅇㄱ
'24.9.5 11:36 A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무조건 물 많이 드세요
배가 터질 듯 많이 드세요
소변을 아주 시원하게 눌 수 있을 정도로 마시면
나와요
쇄석은 완벽한 시술이 아니에요
7. 경험자
'24.9.5 11:37 AM
(222.121.xxx.7)
쇄설술 여러해 경험있어요.. 이건 여러번해도 몸에 무리가는건 아니라고 했어요
일주일후에 또 해도 되요.. 저도 두번하고 며칠뒤 소변으로 나왔어요. 한번 더 하시고 물많이 드리시고 요관 넓혀주는 약 처방받아 먹고 줄넘기같이 뛰는 운동하면 내려온다해서 다 하니 정말 소변으로 나왔어요..
8. 경험자
'24.9.5 11:38 AM
(222.121.xxx.7)
그리고 그냥 쇄설술 기계있는 동네 비뇨기과 가시면 되요.
9. ᆢ
'24.9.5 11:41 AM
(222.109.xxx.66)
비뇨기과 가야겠어요
비용도 엄청 비싼데 깨지지도 않고 ㅠ
감사합니다
아 진짜 아프네요 ㅠ
10. 에휴
'24.9.5 11:43 AM
(210.98.xxx.105)
그런데 소변에 나오는 건 어떻게 아나요?
소변보고 변기 안을 들여다 보고 아는 건지
다른 통에다 소변을 보고 매번 체크하는지
아니면 소변 볼 때 빠지는 느낌이 있는건지요?
오빠 떠나보내고 아이들 키우며 혼자 사는 올케언니
요로결석 와서 너무 힘들었다고 세월지나 나중에
알았는데 혼자 얼마나 아팠을까 싶어 눈물 핑 돈 일이 기억이 나네요ㅠ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11. ㅇㅇ
'24.9.5 11:45 AM
(222.233.xxx.216)
너무너무 고생하십니다.
아휴
남편. 가까운 24시간 요료결석병원 알아놓고
1년반에 한번꼴로 파쇄술하네요
빠지는 느낌은 모르고 통증이 없으면 나갔다고 친대요
12. ㅇㅇ
'24.9.5 11:46 AM
(222.233.xxx.216)
원글님 24시간 요로결석전문병원 찾아놓으시고 통증 심하면 그리로 가세요
13. 큰거면
'24.9.5 11:52 AM
(118.235.xxx.103)
3회이상 해야 깨질 수 있어요.
나올 때 느낌 있어요. 느낌나면 확인해보세요.
생각보다 많이 큰거에요.
14. ....
'24.9.5 11:53 AM
(58.122.xxx.12)
돌깨고 나서도 며칠 아파하더라구요 진통제로 버티더군요
15. ..
'24.9.5 12:20 PM
(1.227.xxx.201)
요로결석 수술하려고 입원했다가
새벽에 자연배출 되었는데
저는 밤새도록 수액 맞은게 효과가 있었는지
수술없이 끝났어요
소변통을 주던데
입구에 거즈로 한겹싸서 소변보면
돌이 나왔는지 확인가능하다해서
화장실 갈때마다 소변통에 일 봤어요
16. 저는
'24.9.5 1:20 PM
(14.48.xxx.55)
8번을 해도 못깨서 수술을 했지요
의사가 짱돌이라고
17. ....
'24.9.5 1:27 PM
(175.213.xxx.234)
전 쇄석술해도 안 깨져서 수술했어요.
1센티였는데 너무 아파서. ㅜㅜ
새벽에 응급실 가서 진통제 맞고 외래 잡았다가 통증이안 멈춰서 바로 근처 24시간 쇄석술 하는 비뇨기과로 곧장가서 일일 최대치로 했는데 집에와서 좀 있으니 다시 통증이..
택시불러 다시 그 병원가서 쇄석술 하다가 의사가 도저히 안된다고 ... 큰병원가서 수술해야한다고
더이상 쇄석술 쓰면 장기 망가진다고..ㅜㅜ
응급으로 대학병원가서 다음날 수술해서 꺼냈어요.
조금도 안 깨짐.ㅜㅜ
의사가 늙어서 또 이러면 죽을수도 있다고 구연산물 많이 마시래요.
여튼 쇄석술로 장기가 부어서 이주일은 고생했어요
18. 에휴
'24.9.5 1:33 PM
(210.98.xxx.105)
댓글을 세 개째 쓰고 있네요ㅠㅠ
아...소변 배출 시 느낌도 있고
소변통에 보면서 체크도 하고 그러는 거군요?
윗님 1센티면 진짜 큰 거잖아요?
우와 진짜 엄청 아프셨겠어요.
고생고생 하시다 수술하셨다니 진짜 힘드셨을 듯...
원글님 진짜진짜 쾌유를 기원해요ㅠ
19. ᆢ
'24.9.5 1:38 PM
(222.109.xxx.66)
-
삭제된댓글
어제받은 진통제먹었는데도 아파서 에잇모르겠다 첨 응급실준 진통제 더먹었더니 통증은 좀 갈아앉았어요
쇄석술하는 비뇨기과 찾아서 전화했더니
바로 또하는건 몸에 무리간다고 1주일은 있어야 한다고
지금 와야 해줄게 없다고 물마시고 진통제 먹으라네요 ㅠ
어제 시술하고 와선 몸살난 듯 힘들긴했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아플까 겁나네요ㅠ
20. ᆢ
'24.9.5 2:05 PM
(222.109.xxx.66)
어제받은 진통제먹었는데도 아파서 에잇모르겠다 첨 응급실서준 진통제 더먹었더니 통증은 좀 가라앉았어요
쇄석술하는 비뇨기과 찾아서 전화했더니
바로 또하는건 몸에 무리간다고 1주일은 있어야 한다고
지금 와야 해줄게 없다고 물마시고 진통제 먹으라네요 ㅠ
어제 시술하고 와선 몸살난 듯 힘들긴했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아플까 겁나네요ㅠ
21. 경험자
'24.9.5 3:20 PM
(222.121.xxx.7)
보험에 수술비 특약있으면 쇄석술 비용 나와요 보험 체크해보세요
소변볼때 돌나오면 느낌이 쎄하게 와요 그때 변기 확인해보세요
전 너무 기뻐서 변기에서..건져서..ㅠㅠ 암튼 홧팅입니다.. 그 고통을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