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무리 챙기고 잘해줘도
참 저에게는 남는 사람이 없어요
사주를 봤더니
평생 노력해도 조상이 운을 다 뺏아간다더니
평생 정말 외로운 팔자네요
그렇담 좋습니다
외로워도 즐겁게 사는방법이 뭐가있을까요?
저는 이미 익숙해서 혼자서도 잘노는데
더 잘노는 방법 있을까요
제아무리 챙기고 잘해줘도
참 저에게는 남는 사람이 없어요
사주를 봤더니
평생 노력해도 조상이 운을 다 뺏아간다더니
평생 정말 외로운 팔자네요
그렇담 좋습니다
외로워도 즐겁게 사는방법이 뭐가있을까요?
저는 이미 익숙해서 혼자서도 잘노는데
더 잘노는 방법 있을까요
저도 그래요
그나마 가족이 있는 게 다행이에요
팔자~ 사주ᆢ잘 모르겠구요
만남.사귀기~나이들면 더 만날기회가 없어지고
서로 코드도 잘 맞아야하고 ᆢ쉽지가않은듯
인생길~~우리모두 씩씩하게 지혜롭게ᆢ^^
ᆢ외롭고 고독함~잘껴안고 잘살기해야겠지요
요새 사람이 다 귀찮은 시대라 그래요.
저도 사주가 사막에 사는 원숭이라더라구요...
근데 외로움도 많이 타는 성격이라...참 힘듭니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다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게 뭘까 생각해보세요
운동을 매일 한다(수영, 헬스)
독서를 한다(장르를 가리지말고)
음악을 듣는다(클래식부터~)
평일에는 퇴근 후 운동갔다가 집에 와서
집정리 후 잠자리
주말은 수영 -> 도서관 이 루틴으로 합니다.
혹시 년주가 겁재기둥?
사람에게 연연하지말고 항상 나를 기준으로 즐기세요.
나에 집증하면 그나마 낫더라구요.
전 사람들 자기얘기 넘 지루해서 잘 안만나는데
혼자놀기. 배우러 다니기가 제일 재밌네요.
그나마 배우면서 만나면 말도 통하고
사람 잘안붙으면 버스타듯 사람만나면 좋아요.
버스내릴때 잘가~ 하듯 미련없이..
없나보죠.
님을 위해 사세요
사람 모여봐야 대단한걸 하는것도 아니고
부정적 요소가 더 많아요.
사람은 다갖춰져야 좋아합니다.
간사한 인간의 마음을 어찌 사로잡을수 있겠어요
나한테 잘해준다고 다 좋아하는건 아니고
사람이 매력이 없으면 잘해줘도 소용 없어요
동성이든 이성이든...
일단 이 사람이랑 같이 시간보내는게 즐거워야
잘해주면 시너지가 나는거라
너무 잘해주려 애쓰지 마세요
운동이나 취미등 본인한테 집중 하는게 더 나아요
가족도 마찬가지예요.
자식도 그렇고
남편, 부모도 내가 잘해줘도 그때뿐이예요.
인생은 나 혼자라는걸 받아들이세요.
혼자서도 얼마든지 즐거울 수 있어요.
원글님이 재미있으신가요?
저도 외로운 사주라는데
스몰토크를 잘 하지만
뭐랄까 내구성이랄까 주기적을 엱락하거나 이런걸 잘 못하거든요.
연락도 잘하고 모임도 잘 만드는데도
사람이 잘 안붙는다는거고
그게 팔자때문이라는 걸까요?
요즘 혼자 여행을 갑니다
혼자같은 여행 두번째가 곧 와요.
처음가보고 곧 두번째 여행떠나는데
은근 괜찮아요. 온 식구 가는거 보다 돈도 적게 들고요.
같이 가도 비위맞추느라 몸.맘이 힘들기도 했거든요
골프도 배워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려고 하고요.
골프시작함 하루 열시간은 그냥 나가니까요
붙는(?)사람마다 개차반이고 이용만해먹을려는 사람있는거보다
나은듯.
원래 사람관계 힘든것.
주위에 사람이 없는 팔자인가봐요..재미가 없나봐요.
제 자체가 누굴만남 기가 빨리드라구요..
저도 그런 것 같아요. 너무 외로워요 ㅜㅜ
저 여기다 외로워서 죽을 수도 있냐는 글까지 썼었어요.
약 몇년간 먹었지만 효과 없더라구요. 깊은 무의식은 약을 뚫고 나오는 것 같다했더니 선생님도 인정하시더라구요
근데 헬스 pt를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그리고 런닝도 한번 뛰어봤는데 좋더라구요. 이렇게 자기가 좋아하고 하고 싶은 걸 찾아야겠더라구요. 그 재미를 어디서 느낄 지 모르니 한번 찾아나가보시길요..그래도 힘들긴합니다..ㅜㅜ
가끔 안부묻고 식사 할수있는 관계도 있어야해요
특히 연말에 모임 한번 정도는 하는 관계.
일상의 스몰토크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