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구들 생일에 미역국 끓여 주시나요?

ㄱㄱ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24-09-05 06:52:48

저희집은 평소엔 국을 거의 안먹고

(가끔 육개장, 무국 정도)

식구들 생일에만 미역국 끓입니다

IP : 223.38.xxx.8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5 6:53 AM (112.152.xxx.33)

    미역국 없음 안 챙긴 기분 들어 항상 미역국은 합니다

  • 2. 바람소리2
    '24.9.5 6:55 AM (114.204.xxx.203)

    해줍니다 .

  • 3. ..
    '24.9.5 6:59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저는 해주는데 남편은 비비고 미역국 사주더라는..

  • 4. 바람소리2
    '24.9.5 7:01 AM (114.204.xxx.203)

    근데 다 생일 신경안써서
    미리 해줘도 그만이에요

  • 5. ㅇㅇ
    '24.9.5 7:03 AM (222.233.xxx.216)

    네 생일아침에 미역국 꼭 끓여 줍니다^^

  • 6. 늘~
    '24.9.5 7:10 AM (218.48.xxx.143)

    아침식사에 늘~ 국을 먹는집이라.
    당연히 생일에 미역국 끓입니다.
    친정부모님 생일에도 끓여서 가져다 드리고요.

  • 7. ㅇㅇ
    '24.9.5 7:11 AM (125.130.xxx.146)

    미역국 끓이면 누구 생일이냐고 물어요
    우리 식구 한 열명은 되나봐요

    우리 애들은 생일 = 케익이에요
    선물, 미역국 포함 특별한 거 먹어도
    케익에 초 안 불면 생일 안한 거 같대요

  • 8. ㅇㅇ
    '24.9.5 7:33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미역국 싫어하는 애랑 좋아하지만 못 먹는 애
    이렇게 둘은 미역국 안 끓여주고
    좋아하는 저희 부부 둘만 해마다 끓여먹어요.

  • 9. 저희는
    '24.9.5 7:36 AM (27.170.xxx.27)

    부모님 생일에는 미역국 아니고 뭇국이래요
    그래야 오래 사신다는 것 같아요

  • 10. gg
    '24.9.5 8:14 AM (112.216.xxx.18)

    꼭 미역국이라기보단 그날을 기념할 뭔가를 해요. 케이크를 아침에 먹기도 하고 제 생일엔 거의 늘 육개장을 끓이고 큰애는 꼭 미역국을 뭐 이런 식

  • 11. ..
    '24.9.5 8:35 AM (211.234.xxx.194)

    미역국 자주 끓이지만, 생일에는 꼭 끓여요
    제 미역국은 결혼한 딸이 끓여 주더라구요
    어머니는 황태미역국이나 무국을 끓여드려요
    노인들은 소화능력이 떨어져서 무국 끓여 드리는거래요

  • 12. ㅇㅇ
    '24.9.5 9:04 AM (113.131.xxx.8) - 삭제된댓글

    생일때는 소고기 미역국 갈비찜 항상해주고
    미역국은 자주끓이는데
    들깨. 조개.생선등등

  • 13. 항상
    '24.9.5 9:43 AM (39.122.xxx.3)

    생일때 외식하는데 당일 아침 넉든 안먹든 미역국은 끓여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397 쳇Gpt 유료 무료 차이 심하네요 6 ........ 2024/09/06 3,497
1627396 아무리 맛있어도 줄서는 식당 안 가는 분 계신가요? 31 .. 2024/09/06 4,454
1627395 굿 파트너 어떻게 끝났나요? 3 ^^ 2024/09/06 4,460
1627394 발 작은 성인이 신을 예쁜 양말 아시는 분 3 .. 2024/09/06 813
1627393 요즘 젊은 여자들 목소리가.... 9 2024/09/06 5,305
1627392 화장품회사 취업하려면 무슨과를 가는지요? 9 진로 2024/09/06 2,023
1627391 굿파트너 42 쓰레기 2024/09/06 12,531
1627390 퇴근길 버스에서 박혜경의 내게 다시 들었는데 3 Gt 2024/09/06 1,698
1627389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우네요? 72 ... 2024/09/06 22,105
1627388 위하는척하며 남얘기 전하는 직원 너무 피곤해요 4 2024/09/06 1,742
1627387 집에서 프린터쓰나요? 20 ㅇㅇ 2024/09/06 2,742
1627386 디미고 정보주셔요 ㅠ 5 llll 2024/09/06 1,211
1627385 13개월만에 집 팔았어요 5 시원섭섭 2024/09/06 3,978
1627384 올리브오일 가격이 갑자기 엄청 오르지 않았나요? 16 ..... 2024/09/06 5,425
1627383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 사이가 너무 타이트해요. 3 ddd 2024/09/06 1,017
1627382 김선민 의료상황 1 ../.. 2024/09/06 1,836
1627381 하지정맥의심인뎅 1 하지정맥의심.. 2024/09/06 1,028
1627380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나랏돈 2024/09/06 1,159
1627379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밉상 2024/09/06 6,993
1627378 젊은 남자분들 카톡 디데이는 4 ㅇㅇ 2024/09/06 1,509
1627377 편백휴양림이 남해와 하동에도 있던데 어디를 추천하세요? 2 ... 2024/09/06 903
1627376 운동하러 나왔는데.... 추워요!! 10 2024/09/06 2,795
1627375 친구의 행동 12 질문 2024/09/06 3,069
1627374 나는솔로 돌싱 옥순 겁나 이쁘네요 41 이번기수 2024/09/06 12,848
1627373 순삭! 소설 한 권 추천해요 27 추천 2024/09/06 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