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매주 일요일
어머니께 탁구채를 쥐여드리고 레슨 겸 랠리한지 6개월
(탁구대는 어머니 사시는 동 지하에 누가 안쓰는걸 한 대 기부했어요)
어머니가 놀랍도록 건강해지셔서... 뭐 전에는 걷지도 못하겠다, 부축해라, 못한다 안하다 하시던 것들을 거뜬히 하셔요
기왕이면 노년기 건강하고 활기있으신게 낫죠~
42년생입니다
남편이 매주 일요일
어머니께 탁구채를 쥐여드리고 레슨 겸 랠리한지 6개월
(탁구대는 어머니 사시는 동 지하에 누가 안쓰는걸 한 대 기부했어요)
어머니가 놀랍도록 건강해지셔서... 뭐 전에는 걷지도 못하겠다, 부축해라, 못한다 안하다 하시던 것들을 거뜬히 하셔요
기왕이면 노년기 건강하고 활기있으신게 낫죠~
42년생입니다
엄청 좋은 운동이에요
남편분 정말 좋은 자식이네요. 건강도 챙겨드리고 즐거움도 챙겨드리고. 나이드신 분께 새로운 거 가르치는 게 왠만한 안내심으로 안되는데, 남편분 인성이 참 좋으싱 분일 것 같아요~
롭네요.
어머니 아들 잘 두셨네요.
이야 42년생이요? 와 진짜 대단하세요. 멋집니다
저희 엄마 37년생 아버지 33년생 매일 탁구장 다니셔서 저 보다도 더 건강하십니다.
탁구장 보내드려야 겟어요~
70대 후반이신데도 맨날 친정가면 자식들 챙긴다고 바쁘기만 하시고
본인은 허리도 잘 못 피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