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그만둘때

ll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24-09-04 18:41:53

정면돌파말곤 답없죠?

셋이라 빠지기도 난감하고 제가 얼떨결에 총무를 맡고있어서 더 그렇네요;;

만날때마다 사소하게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니 그냥 안하고싶어요@

IP : 1.231.xxx.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4 6:4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나중에 돌이켜보면 왜 더 빨리 그만두지 않았을까
    생각 들거에요

  • 2. 그럴까요?
    '24.9.4 6:44 PM (1.231.xxx.65)

    그럼 뭐라고 운을 띄울지;;

  • 3. ...
    '24.9.4 6:46 PM (58.145.xxx.130)

    정면돌파 할 거 아니면 바쁘다고 하는게 제일 무난하죠
    실제로 바쁜 일 하나 만들어서 알리바이용으로 삼고요
    총무 돈 주머니부터 먼저 반납하고요

  • 4. ㄴㅇㅅ
    '24.9.4 6:50 PM (124.80.xxx.38)

    더이상 모임에 참여가 힘들거같다 미안하다 잘지내라 그럼 되지않을까요?왜그러냐그러던 어떻던 무조건 미안하다고만 하고요...그렇게까지 나오기도 힘든 모임이 있나요ㅜㅜ

  • 5. 관두세요
    '24.9.4 7:03 PM (83.85.xxx.42)

    전 관둘려고 말까지 했느데 다른 멤버들이 잡아서 그냥 멤버만 있고 참가는 하지 말자라는 심정으로 그냥 멤버 유지했는데 저 잡은 사람은 다른 사람하고 빈정상해서 바로 탈퇴.. 그냥 다른 사람 생각하지 말고 정기적 모임 하기 힘들다고 개인적으로 시간 되면 보자고 하고 탈퇴하세요

  • 6. 오래
    '24.9.4 7:08 PM (58.120.xxx.31)

    오래 유지한 모임이면 그래도 잘 얘기하고
    관두세요.
    멀쩡하게 잘 있다가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자기 입장만 톡에 써놓고 나가기 해버리니
    남은 사람들이 엄청 기분 나쁘더라구요.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도 괜찮아요
    나이 있으니 다르다는 걸 이해하죠

  • 7. 바람소리2
    '24.9.4 7:24 PM (114.204.xxx.203)

    만나서 좋게 말하세요
    카톡으로 하지말고요
    나머지 둘이 만나던지 하겠죠

  • 8. ..
    '24.9.4 7:46 PM (211.234.xxx.73)

    단톡방에서 그만안녕 인사하고 나가세요

  • 9. .....
    '24.9.4 7:53 PM (110.13.xxx.200)

    셋이면 애매하네요.
    더 많으면야 단톡에서 그냥 간단히 입장말하구 나오면 되지만요.
    만나서 말하면 솔직히 말하기도 그렇지 않나요?
    실컷 놀다가 마지막에 통수 때릴수도 없고 만나자마자 말하기도 그렇고
    톡방에서 말하고 나와야지요.
    총무야 둘이 남으면 모임도 깨지는거니 돈남은거 없으면 무관할테고

  • 10. 저도
    '24.9.4 8:23 PM (1.231.xxx.65)

    셋이라 이런 고민이 되네요;;

  • 11. ..
    '24.9.4 8:55 PM (221.142.xxx.5)

    바쁘다는 핑계가 가장 좋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705 혀에 검은점이 생겼어요 24 갑자기 2024/09/04 6,082
1621704 중환자실 간호사로서 의료공백사태에 대한 생각입니다. 42 2024/09/04 11,592
1621703 만공 선생님이 6 Ksskks.. 2024/09/04 1,306
1621702 삼초고려 2 ㅋㅋ 2024/09/04 954
1621701 젓갈이 너무 단데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9 달다 2024/09/04 743
1621700 지금 해결책은 있는건가요~~ 35 ㄷㄷㄷㄷ 2024/09/04 4,280
1621699 몸이 또 이렇게 적응한건가요 (더위) 7 ..... 2024/09/04 2,855
1621698 문다혜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더이상은 참지 .. 61 노무현님 2024/09/04 16,362
1621697 수면으로 대장내시경했는데 너무 아파서 소리침 5 검사 2024/09/04 2,972
1621696 이런 상황에서 회사 그만두면 후회할까요 8 taca 2024/09/04 2,072
1621695 우리가게앞에.무단 주차하는차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8 가든 2024/09/04 1,650
1621694 맥주한캔할까요?말까요? 9 ........ 2024/09/04 1,213
1621693 요새 무슨과자 잘 드세요? 23 과자 2024/09/04 4,243
1621692 비비고국 종가집김치 정도면 훌륭 9 2024/09/04 1,981
1621691 신혼 여행지를 피지로 결정했던 이유 1 ... 2024/09/04 2,043
1621690 대체 언제 시원해지나요 11 .. 2024/09/04 4,435
1621689 회사간식 선물로 떡,오란다 어떤게 좋아요? 28 간식 2024/09/04 2,755
1621688 책표지 디자인값 이억? ... 2024/09/04 663
1621687 참으로 쓸데없는 재능 51 ... 2024/09/04 13,291
1621686 인생을 밥하는 노예로 보내기 싫어요 32 ........ 2024/09/04 6,675
1621685 향수를 뿌렸는데 강아지가 10 .. 2024/09/04 3,369
1621684 한번씩 상대가 들으면 기분 나쁠 말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4 ..... 2024/09/04 1,899
1621683 9모 본 고3들 지금 뭐하나요 22 에고 2024/09/04 3,839
1621682 와인 자주 드시는분들 배안나왔어요? 4 2024/09/04 1,487
1621681 처음만난 아기엄마들에게 몇개월이냐 8 인사 2024/09/04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