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는 실질적으로 망했고,
2019년쯤부터는 일베충들이 디시로 회귀하여 일베짓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디씨는 로그인하지 않고도 글쓰고 읽을 수가 있어서
온갖 살인 예고가 올라오는 곳이기도 하고,
우울증 갤러리 같은 곳에서는 미성년자 유인하여 자살 사건도 뉴스에 나왔을 정도로
사회문제를 끊임없이 야기하고 있는데,
정작 디시인사이드의 우두머리 김유식이라는 사람은 수구보수 표명하며
혐오, 비하표현도 자유라는 이유로
이런 저질글들을 전혀 관리하고 있지 않고
오히려 이런 혐오 비하 장사로 김유식은 수백억씩 벌고 있다는데
이건 조사해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런 일베급 디시가 잘된다면 대한민국 미래는 밝지 않을 것이기에,
디시 유저들은 일베와 동급 취급하여 사회적으로도 발을 못붙이게 해야 합니다.
https://www.ajunews.com/view/20231009140329681
인터넷 사이트 중 ‘디시인사이드’와 ‘일간베스트’에서 가장 많은 차별·비하 표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디시인사이드와 일간베스트는 각각 2622건, 1475건의 시정요구를 받았다. 이를 합산한 수치는 4096건으로 전체(4735건) 중 87%를 차지했다.
특히 차별·비하 관련 게시물이 많았다. 올 8월까지 이뤄진 관련 시정요구만 1326건으로 작년 전체 건수(1222건)를 이미 넘어섰다. 디시인사이드의 경우 929건으로 두 번째로 많은 건수를 기록한 일간베스트(306건)보다도 3배 이상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