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50대 초 남성분이 있는데 짜증 그리고 너무 피곤
해요.
엑셀도 잘 못하는건 둘째 치고 너무 이기적이예요.
자기 일이 바쁘면 자기 일 하느라 말도 못하게 하면서
나중에 이야기 해 그러면서 오늘 너무 바빠 정신 못차리
고 있는데 이 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봐요.
그렇게 급한것도 아닌데 본인은 빨리 처리 하고 싶어서
그런가 하는데....
항상 뭔가를 알려주면 왜 이렇게 하냐고? 질문을 해요.
저렇게 해도 되는데? 왜 이렇게 해? 알지도 못하면서
알면 본인이 하던가? 몰라서 물어봤음 알려주는대로
해야지?...어휴 답답....
그럼 저는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줘야 하고??
모르면 그냥 입 닫고 있던가?
자기 바쁘면 아주 바쁘고 남이 바쁘면 물어보는거
보면 진짜 이기적이다라는 생각만 들어요.
사람들은 착하다고 하는데 어휴....
착한데 자기는 절대 손해 안보는???
그리고 일로 질문 진짜 많이 해요.
한번 알려주면 적든가? 다음에 또 물어봐요.
본인이 저한테 부탁 한 일은 언제 되는지?
빨리 해줬음 하고 재촉 하구요. 그럼 본인이 하던지??
본인이 저한테 뭐 부탁하는건 언제쯤 하는지?
재촉하는거 보면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