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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보셨나요?(스포)

....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24-09-04 16:06:08

이정은의 서사나 수사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았는데

너무 짧았던거 같고

용채형님연기는 좀 튀는거 같았지만

의외로 김윤석 딸래미가 잘 싸워서 속이 다 후련했네요..

김윤석의 유약한 연기는 처음보는거 같은데,,역시 연기장인이라 

잘하네요.

고민시 너무 ㅁㅊㄴ 으로 나오는데

요즘 저런사람 왠지 많아지는 느낌이라 너무 갔네,,이런 건 없었어요.

오냐오냐 키우고,집에 돈많고, 못된성격의 조합이면 저게 너무 극화시킨건 아닌거 같아서

좀 무섭기도 했어요.실제로도 없진 않을거 같아서요.(남녀불문하고요)

윤계상연기도 잘하지만..김윤석에는 못당한다 싶었는데...

보신분들 어떠셨나요?(아..윤계상 와이프도 연기 너무 잘하네요.)

 

IP : 211.244.xxx.19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4 4:06 PM (211.244.xxx.191)

    이정은 남편은 안나오기는하는데 그 젊었을 때 도움준 기자는 아닌거죠?

  • 2. ///
    '24.9.4 4:07 PM (125.128.xxx.134)

    용채형님은 누구죠??

  • 3. ..
    '24.9.4 4:08 PM (211.244.xxx.191)

    김윤석팬션 옆에 팬션하는 형님이요..

  • 4.
    '24.9.4 4:11 PM (58.122.xxx.29)

    그 기자
    맞잖아요 첨에 파출소 소장으로 부임해올 때 난 보낸 사람(=남편) 이름이 그 기자이름이었음

  • 5. ....
    '24.9.4 4:12 PM (211.244.xxx.191)

    아..설거지하면서도 봐서 놓쳤나봐요.그거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6. ..
    '24.9.4 4:22 PM (118.32.xxx.104)

    저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 7. ...
    '24.9.4 4:28 PM (222.237.xxx.194) - 삭제된댓글

    답답해서 끝까지 보지 못했어
    연출자 보고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럴까요...ㅠㅠ

  • 8. ...
    '24.9.4 4:29 PM (222.237.xxx.194)

    답답해서 끝까지 보지 못했어요
    연출자 보고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럴까요...ㅠㅠ

  • 9. ..
    '24.9.4 4:37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답답해서 참고 봤어요.

  • 10. 아구구
    '24.9.4 4:40 PM (118.33.xxx.14)

    끈기를 갖고 끝까지 봤어요. 3~5화는 빠르게 돌려 봤구요. 와...중간에 너무 지루... 김윤석 배역이 너무 답답한거예요. 아니 왜 신고를 안해? 왜 어버버 하지? 하구요. 모텔사건이 너무나 유명했고 그 후 그 가족들의 처참한 결말을 알기에 주저한건지..어쩐건지... 고민시 악역은 대단했구요. 느낀점은 펜션은 절대 하면 안되겠다...무섭다.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다... 정도? 이정은 형사가 좀 더 강한 역을 맡아 주도적으로 이끌어갔으면 좋았을걸 싶었어요.

  • 11. ....
    '24.9.4 4:51 PM (149.167.xxx.55) - 삭제된댓글

    저도 김윤석이 너무 고구마라서....아니 사람이 왜 저렇게 답답해 하면서 봤어요. 그래서 연기도 별로.... 고민시 연기 굿.

  • 12. ...
    '24.9.4 5:08 PM (152.99.xxx.167)

    고민시는 잘하지만 아직 무르익지 않았고
    김윤석과 이정은은 진짜 연기 장인이더군요
    힘빼고 하는 연기 정말 그인물 그대로였어요

  • 13. ..
    '24.9.4 5:17 PM (14.39.xxx.249)

    저도 여기 글 보고 봤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고민시배우 연기 잘해서 깜놀했네요

  • 14.
    '24.9.4 5:18 PM (106.101.xxx.80)

    전 별로였어요. 납득이 안가고 연기도 별로였어요. 고민시만 인상적이었어요

  • 15. 윤계상
    '24.9.4 6:11 PM (125.244.xxx.62)

    윤계상 연기 나쁘지 않았는데
    노인역할때는 많이 아쉬웠어요.
    목소리연기가..

  • 16. 고민시는
    '24.9.4 6:22 PM (112.186.xxx.86)

    치며적인 척하는데 카리스마가 좀 부적해요.
    그냥 김윤석을 좋아해서 안가고 옆에서 치대는 느낌이 날 정도로...

  • 17. 대본이
    '24.9.4 7:03 PM (223.62.xxx.87)

    왜 그모양인가 욕하며 참았어요

  • 18. 고민시
    '24.9.4 7:10 PM (39.7.xxx.29)

    얼굴 보면 볼수록 김민희가 자꾸 떠오르고 더 찰떡알거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19. ㅎㅎ
    '24.9.4 9:04 PM (211.58.xxx.12)

    윤계상의 현재를 차라리 다른 나이든사람으로 쓰지 분장이 그게 뭔가요
    머리만 허옇게해선 반팔입고나오는데 팔뚝이 3,40대 그대로 ㅎㅎㅎ
    전 재밌게 본 사람인데 특히 그 처음 도입부 나레이션과 음악소리(둥둥?)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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