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까나리나 멸치액젓과는 맛이 다른가요?
문성실 한비님등 요리블로그구경하면 모두 초피액젓으로 나물묻히고 국간장도 대용한다고 깊은맛이 확실히 다르다하는데 음식맛 업그레이드되면 한번 구입해볼까해서요.
사용해보신문들 어떤가요?
이건 까나리나 멸치액젓과는 맛이 다른가요?
문성실 한비님등 요리블로그구경하면 모두 초피액젓으로 나물묻히고 국간장도 대용한다고 깊은맛이 확실히 다르다하는데 음식맛 업그레이드되면 한번 구입해볼까해서요.
사용해보신문들 어떤가요?
몇년째 사용하는데 좀 깊은맛을
내는거같아요. 추천드립니다^^
요새는 아무곳에나 젓,,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네요
참치액
초피액 이겠죠
블로거들 말은 1프로 정도 믿으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
그런데 궁금하면 사 보세요. 입맛이란것이 정말 백인백색이어서
멸치액젓이랑 같던데요;;;
멸치액젓에 초피 라는 잎을 넣은 건데..
초피가 경상도 방언으로는 제피 지피라고도 하던데
추어탕 집에 가면 테이블에 제피가루라고 놓여 있잖아요 그거예요
저는 먹어봐도 하선정 멸치액젓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초피액젓이 멸치액젓에 초피잎넣은거라는거 처음알았어요.
저 경상도시댁가면 추어탕에 제피가루넣어먹어라던 시어머니..
대충 어떤맛인지 알것같기도하네요
팔공산 아래 경산에서 유명한 요리 선생이 멸치젖 담글 때 초피, 경상도 말로 재피를 넣어 잡냄새를 잡았다는데..저는 예전 몇년간 쓰다 가격이 계속 올라서 백령도 까나리 액젓, 어선생 어간장으로 대체.
그냥 마트에서 덕장액젓? 젤 비싸길래 그거 쓰는데 이것도 맛있어요
액젓맛이지 초피맛? 나거나 하지는 않아요
덕장액젓도 꼭 기억해서 한번사봐야겠어요.
초피액젓에 초피맛은 거의나지않으면 일반 멸치액젓과 맛이 비슷할것같아요.
문성실 나오는거 보니 비추할래요
아직도 문성실 보는사람 있다니
신기하네요
와촌 초피액젓 자체가 원래 유명해요.
문성실과 상관없이
비린맛 덜하고 깔끔해서 무침용으로 오래전부터 써요.
김치용으로는 깊은맛이 덜하고 비싸서
초피액젓 저는 옛날부터 썼는데요.
김치는 안담그고 살림 많이 안하는 사람입니다.
국 찌개 부침개 나물 할때 조금 넣으면 맛이 확 살더라구요. ㅎㅎ 저는 미원대용으로 쓰는 듯합니다.
저거 안넣으면 마무리가 안된느낌.. 쓴지 오래되서 그런가봐요.
일반 액젓과 크게 다르지 않을거예요
문성실이나 한비맘 같은 사람들땜에 확 더 떴죠.
첨부터 유명 했는지 모르겠으나 그사람들이 쓰면서 모르던 사람들이 다 알게 된건 맞아요.
저도 초피액젓이랑 뭐 였더라? 암튼 뭐랑 뭐랑 사봤었는데 사실 초피액젓이라 뭔가 다르길 기대 했는데 그냥 액젓과 다른거 모르겠더라고요.
비싸긴 비싸고요. 그래서 한번 경험 후엔 안사고요.
그 와촌 사장님이 그래서 문성실이나 한비님네 철철이 김치 담아 보내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