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먹고나면 구역감 노화인가요?

ㅡㅡㅡ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24-09-04 14:04:22

2월에 위내시경은 했고 별거 없었고요

최근들어 거의 간헐적단식중이긴 한데

좀 먹었다싶으면 끝무렵에 살짝 구역감이 있어요

그래서 빨리 식사를 마치고 

뭔가 고기나 밀가루  느끼한건 최대한 자제하고

주로 과일 채소로 먹게 되네요

이혼이랑 강아지 호스피스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그래서일까요;;

깨작거리고 숟가락 놓는거 50평생 첨 경험해봐요

 

IP : 58.148.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4 2:12 PM (223.33.xxx.69)

    이건 노화가 아니라 위가 안 좋은것 아닌가요.

  • 2. mnm
    '24.9.4 2:12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간헐적 단식으로 위기능 장애같네요

  • 3. 아뇨
    '24.9.4 2:13 PM (221.151.xxx.33)

    노화는 소화가 안되죠...구역감은 어디가 안좋으신거같아요 식도염이라든지요..

  • 4. 제가 그래요
    '24.9.4 3:13 PM (58.29.xxx.5) - 삭제된댓글

    내시경 정상, 식도염 없고요,
    간헐적 단식도 안해요.
    당남등 복부 초음파도 정상.
    비위가 나쁘니 비장 문제인가 의사랑 상담도 했는데
    이상 없다는 말만들었고요

    식사 끝에 비위가 상하듯이 살짝 구역감이 있고
    진짜 맛있는 한우구이 먹었을때
    구역질이 심해서 화당실 뛰어간 적도 두 번 있었어요

    왜 그런건지 ㅠ

  • 5. 제가 그래요
    '24.9.4 3:14 PM (58.29.xxx.5) - 삭제된댓글

    내시경 정상, 식도염 없고요,
    간헐적 단식도 안해요.
    당남등 복부 초음파도 정상.
    비위가 나쁘니 비장 문제인가 의사랑 상담도 했는데
    이상 없다는 말만들었고요

    식사 끝에 비위가 상하듯이 살짝 구역감이 있고
    진짜 맛있는 한우구이 먹었을때
    구역질이 심해서 화장실 뛰어간 적도 두 번 있었어요

    왜 그런건지 ㅠ

  • 6. 경기도민
    '24.9.4 3:15 PM (218.155.xxx.47)

    노화로 구역감은 아닌듯 해요~
    위내시경 2월에는 이상 없었지만 지금도 그때와 같은 상태로 생각할 수도 없을것같구요.
    저도 윗 님들 말씀에 공감합니다
    반복적으로 불편하시면 병원진료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7. ㅡㅡㅡ
    '24.9.4 3:33 PM (58.148.xxx.3)

    네 한 번 받아볼게요 직장일정때문에 작년 10월에 받고 올해는 일찍 2월에 받아서 쌤이 살짝 뭐라했눈데;; 자주 받는다고;;

  • 8. ㅅㄷ
    '24.9.4 3:46 PM (106.101.xxx.39)

    양을 줄여보세요 저도 좀 많이 먹으면 요즘 그러네요

  • 9. ㅡㅡㅡ
    '24.9.4 4:58 PM (58.148.xxx.3)

    음... 한 두끼 먹는데 햇반으로 치면 작은거 하나정도 먹어요 더 줄이긴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483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제보는 언제 나오나요 4 2024/11/01 416
1644482 울어요 7 ㅠ.ㅠ 2024/11/01 1,656
1644481 애들 공부에 신경쓴지 3년 .. 현타와요 12 공부 2024/11/01 4,207
1644480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연대 발족‥"국민투표로 대통령 .. 23 ㅇㅂㅉ 2024/11/01 2,680
1644479 불법 체류자였던 하버드졸업생 연설이에요. 2 감동 2024/11/01 1,453
1644478 연대교육대학원 졸업식 사진은요? 7 뿌우뿌우 2024/11/01 1,121
1644477 가곡도 참좋은 새로운곡들이 많아 소개드려요 13 ㅇㅇ 2024/11/01 691
1644476 여기 연령대를 놀라워하는 분들 32 .. 2024/11/01 3,563
1644475 돈거래 10 ... 2024/11/01 1,086
1644474 노후 가난에 대비한 나의 전략-50대 중반 평범한 대한민국 여자.. 30 가난 2024/11/01 7,653
1644473 집은 별루인데 위치나 편의시설이 너무 좋은 곳... 14 음... 2024/11/01 2,480
1644472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한석규네요 10 와C 2024/11/01 5,000
1644471 요즘 코로나검사 안하나요 6 ... 2024/11/01 767
1644470 작은 직장에서는 말을 줄이는게 최고네요 6 부자 2024/11/01 2,196
1644469 젤렌스키 "북한군 파병 공인된이상, 한국에 무기 요청할.. 52 ㅇㅇ 2024/11/01 4,547
1644468 뒤늦게 지구마블 보는 중인데 김태호피디는 1 ㅇㅇ 2024/11/01 1,363
1644467 공대생 학점 19 고민 2024/11/01 1,782
1644466 영등포, 양천, 강서 미용실 추천 부탁드려요 봉두난발 2024/11/01 179
1644465 중이 제머리 깎으러 미용실갔어요 4 ... 2024/11/01 1,808
1644464 혹시, 뉴케어 구수한 맛 미니 3 oo 2024/11/01 1,005
1644463 La 갈비 냉동된거 내일 먹으려면 실온에 해동힐까요 1 고기 2024/11/01 290
1644462 바퀴는 왜 배 뒤집고 죽어있나요? 9 . . . 2024/11/01 2,607
1644461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김건희의 흑염소, 명태균의 .. 2 같이봅시다 .. 2024/11/01 1,320
1644460 요즘 배 싸네요. 5 2024/11/01 1,818
1644459 콩나물국..꼭 다시물 내야 하나요? 17 궁금 2024/11/01 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