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후 대출금리는 오르는 편인 것 같은데
지금 분위기에선 어떨까요?
추석 전으로 집단대출 실행일 잡았는데,
괜히 서두른 건가 싶어서요
지금 사는 집도 안 나갔는데ㅜㅜ
추석 후 대출금리는 오르는 편인 것 같은데
지금 분위기에선 어떨까요?
추석 전으로 집단대출 실행일 잡았는데,
괜히 서두른 건가 싶어서요
지금 사는 집도 안 나갔는데ㅜㅜ
금리는 좀 내려갈꺼같아요.
더 오를것 같던데.
은행권 소식보면
억지로 금리 붙잡고 있는 모양새 인데
그게 힘들면 폭발적으로 오를 지도.
올렸어야 할 때 못올렸으니
내릴 것도 없는 거 아닌가요?
미 금리 내려가면 당연히 한국 금리 내려가죠
동결시키거나 인상하면 한국경제에 재앙입니다...
미국이 올릴때 그만큼 안올렸는데
뭘 내려요 내릴꺼리가 없어요
어차피 미국 금리와 따로 놀았어요.,
지금도 이미 슬금슬금 올려놨는데 그것마저 해주지 말라고 해서 지금 대기중이랍니다.
부동산 어케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대출마저 쪼이고 잇는데 내리겠나요?
금융당국과 시중은행 손발이 안맞아서
내려 은행에서 대출 조이기하면
내린 혜택 받기 어렵겠죠
금융당국과 시중은행 입장차가 있어서
기준금리 내려도 은행에서 대출 조이기하면
내린 혜택 받기 어렵겠죠
대출금리가 내리지는 않을 듯요
시장금리가 올라가서...
금리 0.5프로정도 올리고 대출조이고있어요
시장금리는 올라가고있어요..
자....다들 착각하는데
미국 금리 5.5% 올리는 동안, 한국은 3.5% 까지 밖에 못 올렸습니다.
원래는 달러 유출 문제 때문에 항상(대부분) 한국금리가 미국금리보다 높게 유지됩니다.
그런데, 한국은 강원랜드 PF사태가 터지면서 시장금리가 폭등하니 정부나 한은 입장에서는 기준금리 올렸다가는 나라 망하게 생겼으니 금리 인상을 멈춥니다.(매우 더디게 올리고 고정시킴)
한은의 원래 전략은....일단 부담되더라도 3.5%로 버티고 미국이 금리 내리기 시작하면 미국기준금리가 3.5% 수준으로 내려올 때까지 버티자 였습니다.
즉, 미국이 금리 1% 내린들 한국이 금리 1% 내릴 입장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미간 금리역전이 이토록 오래 된 적이 없어요. 이로 인해 고환율에 달러 유출로 나라 체질은 계속 망가지고 있는데, 계속 미국보다 낮은 금리로 언제까지 버티겠나요?
그런데 부동산 터질 까봐, 지금도 한은 압박하고 금리내리라고 하는 거고.
한은 입장에서는 물가야 표면적으로 좀 잡혔다지만, 정부의 정책대출 확대로 서울 부동산 폭등하니 가계대출 터질까봐 금리 내리기 어려운 입장입니다.
결론
- 애초에 미국 금리 내린다고 한국 금리 팍팍 내릴 상황이 아니다.
- 이 와중에 정부 실책으로 한은이 금리 내리기 어렵게 된 상황이다.
한국은행 맨날 기준금리 인하 노랠 부르는 중입니다. 미국 내리면 같이 내릴려고 호시탐탐탐
윤석열 독재 관치금융의 시대니까
한은총재가 못 버틸 수도 있죠.
뒤가 구릴수록 순한 양이 되겠죠. ㅎㅎ
기준금리를 안내려서 대출이자는 크게 안내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