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주부터 몸이 가려워요…

ㅇㅇ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24-09-04 09:54:42

50대후반인데요..

지난주부터 발,다리,팔,두피가 가려워요.

봄에 건강검진도 했고 콜레스테롤 약만 복용중인데 피부에 아무런 증상없이 그냥 몸이 따끔거리먄서 가려운데 이것도 노화일까요.

아픈데는 없는데 병원가기도 그렇고, 가렵기도하고 그러네요.

IP : 175.192.xxx.1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4 9:55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지난주부터 몸이 가려웠으면 저 같으면 병원에 가겠어요. 병원에를 가던지 참던지 둘 중 하나.

  • 2. 한국이신가요?
    '24.9.4 9:57 AM (223.38.xxx.20)

    습도가 확 낮아졌어요
    수분보충, 피부보습 신경써 보시죠.
    두 달 넘게 어항에서 살다가
    갑자기 어항 밖으로 꺼내 놓으면 힘들죠.

  • 3.
    '24.9.4 9:57 AM (220.117.xxx.26)

    기온 떨어져서 한랭 알러지 ?
    그런거일지도요 우선 보습 크림 발라보고
    가려우면 병원 가요

  • 4. 바람소리2
    '24.9.4 10:01 AM (114.204.xxx.203)

    알러지. 당뇨. 신장 이상으로도 그래요
    병원가서 검사 해보세요

  • 5. ㅇㅇ
    '24.9.4 10:02 A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노화의 대표적 증상입니다

  • 6. ///
    '24.9.4 10:02 AM (116.89.xxx.136)

    저도 갑자기 그래서 바디로숀바르고있어요

  • 7. ...
    '24.9.4 10:04 AM (211.217.xxx.214)

    날씨가쌀쌀해지면 저도그래요
    온몸이 근지러워요
    이어서 비염이 오구..
    추워지면 잠잠
    노화는 모르겠네요 노화도그럴수도
    로션을 일단 듬뿍바르고 심하면 병원

  • 8. ..
    '24.9.4 10:04 AM (220.75.xxx.108)

    찬바람 불면 몸을 긁기 시작하는 사람이 집에 있어요.

  • 9. ㅇㅇ
    '24.9.4 10:18 AM (180.229.xxx.151)

    지르텍 같은 항히스타민제 한 알 드세요.

  • 10. ㅇㅇ
    '24.9.4 10:32 AM (175.192.xxx.113)

    여름내내 땀흘리고 에어컨 바람에..
    일단 샤워후 바디로션으로 보습충분히 해보고
    계속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가봐야겠어요.
    노화인가봐요..
    도움댓글 감사드려요^^

  • 11. 환절기
    '24.9.4 10:36 AM (182.212.xxx.174) - 삭제된댓글

    알레르기 인 거 같습니다

  • 12.
    '24.9.4 11:27 AM (39.120.xxx.218) - 삭제된댓글

    노화에요
    저도 몇해전부터 그렇게 가렵더라요
    전신이...
    내과에서 씨잘줘서 먹으니 가라앉아요
    또 일정기간 지나면 가려워요
    또 씨잘 먹어요
    이렇게 먹다 안먹다 그래요 증세있다 없다 하네요
    나이드니 이거저거 불편한게 많아져요

  • 13. 갱년기 노화의
    '24.9.4 12:31 PM (220.117.xxx.100)

    흔한 증상 중 하나예요
    간지럼증과 두드러기
    저도 생전 알러지 이런거 모르고 살았고 피부 문제도 없었는데 폐경되고 나서부터 툭하면 간지럽고 빨긋빨긋 발진 생기고 간지러워서 밤새 긁은 적도 있어요
    병원 가봐도 접촉성 피부염이라고만 하고 약먹어도 그때뿐
    그나마 몇년 지나니 괜찮은데 날씨가 좀 더워지며 어김없이 발목, 손목, 살 접히는 곳, 목덜미.. 이런데에 두드러기 올라오고 간지러워요
    어떤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저 가렵기만 할 때도 많고
    그래서 비누를 너무 자주 쓰지 않고 로션 열심히 발라요
    물 많이 마시고…
    그래도 올해는 작년보다 횟수가 훨씬 줄어서 좋아요

  • 14.
    '24.9.4 3:50 PM (121.167.xxx.120)

    피부과 가보세요
    날이 더워 땀이 나는데 그 위에 바이러스가 번식해서 그렇대요
    무론 내 몸이 면역력이 떨어져 약해진 원인도있어요
    처방한 연고 하루에 두번 바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595 62만 명상유투버 성범죄 터졌네요 23 .. 2024/09/15 7,098
1630594 왼쪽 팔이 감각이 이상해요 5 ... 2024/09/15 1,260
1630593 문정권때 400명 증원도 못했던 거 모르세요?? 55 .... 2024/09/15 3,533
1630592 생존기계로 살고 있어요 14 ㅇㅇ 2024/09/15 3,345
1630591 나이가 들어도~~ 2 아줌마의 .. 2024/09/15 894
1630590 족저근막염 있는분들은 18 ㅇㅇ 2024/09/15 2,144
1630589 15년된 차 끌고다녀요 68 ㆍㆍ 2024/09/15 4,770
1630588 윤가네 가족 그림 그린분 8 ㅇㅇ 2024/09/15 2,089
1630587 고되지만 불행하지 않은 삶 44 ㅁㅎㄴㅇ 2024/09/15 3,992
1630586 윤석열은 총선 승리를 위해 의료 파국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죠. 28 금호마을 2024/09/15 2,403
1630585 싱크대 근처 바닥에서 물이 올라와요 17 부엌 2024/09/15 1,667
1630584 서비스직/민원부서에서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 1 .. 2024/09/15 772
1630583 지금 Sbs에서 하는 영화 스위치 재미있어요 5 ........ 2024/09/15 1,300
1630582 아빠 죽이러 7층서 밧줄 타고 내려간 아들…“나도 죽을 뻔” 선.. 35 진짜 2024/09/15 16,557
1630581 반깁스를 너무 헐렁하게 해놨어요 3 Oo 2024/09/15 695
1630580 맨발걷기 후 통증 10 유유 2024/09/15 1,950
1630579 시키는 사람도 없는데 녹두전 만들려고요 15 심심해서 2024/09/15 2,065
1630578 부자면 아이를 엄마인생 희생 덜하고 키울수있나요? 12 .. 2024/09/15 1,700
1630577 결혼하는 사람, 애기 있는 집이 요즘은 부잣집임. 6 ₩y 2024/09/15 2,214
1630576 의대증원문제의 핵심 24 의대 2024/09/15 2,088
1630575 내게 지금 절실히 필요한 말 2 마음가짐 2024/09/15 810
1630574 오징어 튀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어떤가요? 9 ... 2024/09/15 2,370
1630573 아빠가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9 .. 2024/09/15 3,699
1630572 펌)쿠팡 반품센터 투잡 하면서 느낀 점 55 . . . 2024/09/15 13,233
1630571 빈손으로 오는 동생네 39 항상 2024/09/15 6,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