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강경수술을 한 뒤 배꼽에 흉터가 생겼는데요
조금만 세게 닦으면 염증이 나려는지 이물감이 생기고 손 안대고 씻으면 냄새가 느껴져요
살이 찌니 앉아 있을 때 배꼽이 접혀서 더 그런 것 같은데
여름에 내내 배 통풍시키려고 헐렁한 원피스만 입고다녀도 그러네요
알콜 소독을 하거나 약같은 걸 꾸준히 바르면 괜찮아지나요?
복강경수술을 한 뒤 배꼽에 흉터가 생겼는데요
조금만 세게 닦으면 염증이 나려는지 이물감이 생기고 손 안대고 씻으면 냄새가 느껴져요
살이 찌니 앉아 있을 때 배꼽이 접혀서 더 그런 것 같은데
여름에 내내 배 통풍시키려고 헐렁한 원피스만 입고다녀도 그러네요
알콜 소독을 하거나 약같은 걸 꾸준히 바르면 괜찮아지나요?
수년전에 복강경 수술하고 배꼽 너무 열심히 닦아 염증났어요
병원 가서 소독하고 항생제 먹고
지금도 깨끗히 씻고 싶은 마음과 그때의 빨갛게 부푼 모습
갈등 중입니다
어우 한 번 시원하게 빡빡 닦고싶어 죽겠어요
저도 그래서 염부증생겨서 부풀어오르는 지경까지..
심하면 복막염생겨서 죽을수도 있다고 해서ㅠ
지금은 신경끄려고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