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예뻐요..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24-09-03 23:21:37

전 결혼전에는 애들이

이쁜지도 모르고..

자식이 뭔지도 모르고 ...

그런데 막상 낳고 키우니,

어느정도 자라고 자기일 하는 것보면..

정말 내 살아있는 보물들 같아요..

물론 싸울때도 있고 말 안듣날도 있지만,

아이들 덕분에 조금더 열심히 살게 되고요..

만약 정말 미혼으로 살았더라면 몰랐을...

참 신기한 것 같아요... 모성애라는거요

IP : 61.43.xxx.1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11:26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맞아요. 내가 애를 낳아야
    남의 아이도 예쁘더라구요.
    아이가 얼마나 작고 귀엽고 소중한 지 너무 잘 알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458 손해보기 싫어서 - 너무 재밌어요!! 9 .> 2024/09/04 4,354
1618457 매일매일 술마시는 남편(을 대하는 내마음) 17 ㅇㅇ 2024/09/04 5,690
1618456 80세가 훨씬 넘어도 택시운전이 가능한가요? 34 가을 2024/09/04 3,410
1618455 1만원선에서 선물 8 선물 2024/09/04 1,800
1618454 미국한인교포가 한국인을 무시하기도 하나요? 24 새글쓰기 2024/09/04 3,821
1618453 친정부모님 돌아가신거 시부모님한테 안알리면 도리가 아니겠죠?ㅠㅠ.. 13 ㄴㅁ 2024/09/04 5,340
1618452 대머리 치료약 먹고 우울 10 ㅁㅁㅁ 2024/09/04 2,698
1618451 하이볼 만드는 법 알려주실 분? 16 나뭇잎 2024/09/04 2,530
1618450 중학교 교사도 5년마다 이직하나요? 6 .. 2024/09/04 2,673
1618449 지금 앤비디아들어가기엔 아직 고점일까요? 9 ... 2024/09/04 2,551
1618448 움 이달 미국금리인하 0.5% 확률이 크게 늘었대요 ..... 2024/09/04 1,978
1618447 뼈해장국 집에서 끓여보신분이요 32 ··· 2024/09/04 2,588
1618446 뭐 싫어하냐고 좀 물어봐 주세요 4 저보고 2024/09/04 1,685
1618445 유퀴즈 보는데 차인표 굉장한 사람이네요. 37 &ㅂ.. 2024/09/03 16,854
1618444 인유두종바이러스 남편한테 옮은거같은데요 11 2024/09/03 5,811
1618443 남편한테 말실수 한 부분인가요? 31 다여나 2024/09/03 5,444
1618442 호텔 객실 9 궁금 2024/09/03 2,845
1618441 나이 먹고 슬라임에 빠짐;;; 3 ㅇㅇ 2024/09/03 1,963
1618440 부실한 50대 여성 안전하게 달리기 러닝 1년 경험담 70 런런 2024/09/03 13,825
1618439 여배우의 사생활 보는데 넘 재미있네요. 4 어머 2024/09/03 3,872
1618438 급발진은 없습니다. 전부다 페달오인 23 페달오인 2024/09/03 4,620
1618437 아이가 예뻐요.. 2024/09/03 1,946
1618436 후라이팬 풍년과 해피콜중 어떤게 좋을까요? 16 2024/09/03 2,974
1618435 저 질투 심한 오징어지킴이 인가요? 26 2024/09/03 4,621
1618434 금리 2% 넘는 파킹통장 있나요? 9 ... 2024/09/03 3,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