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건조기도;;;; --
안 켜지더라고요. 저의 아둔함을 잠시나마 탓하며...
24개월간 부었던 워치 보험이 이제야 빛을 발하겠구나 싶었는데...
안 켜진 건 배터리 없어서 안 켜진거였고...
충전단자 붙이니 충전율 숫자 뜨고 무슨 일있었냐는 듯 작동하네요;; 거참 ...머쓱하게...
약 10년전
6층에서 엘리베이터 틈 사이로 당시 무적의 갤투 (갤럭시 2) 떨어뜨렸을 때도 .. 경비아저씨께서 지하2층에서 꺼내주셨는데, 커버가 뭐야 생폰이 금 간데 없이 영롱하게 빛 발하는 걸 들고 나오시는 거 보고 식겁했었는데...
고르는 갤럭시 제품마다 뽑기운이 좋은 것인지 ...이것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