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잘 하면 먹고 사는데 걱정 없는 것 같아요.
애들 일찍이 배우게 할까요?
물론 쉬운건 없겠지만
돈 물려줘도 되겠지만
내가 알아야 지킬수 있으니...
영업 잘 하면 먹고 사는데 걱정 없는 것 같아요.
애들 일찍이 배우게 할까요?
물론 쉬운건 없겠지만
돈 물려줘도 되겠지만
내가 알아야 지킬수 있으니...
최고죠. 요즘도 어지간한 거 다 수저라고
영업 스타일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문직들이 일하는 법인이면 어차피 법인이니 다른 사람 고용하더라도 자기 자식부터 전문직 시키려고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더라고요
저는 경제활동의 꽃은 영업이라고 생각해요.
자영업은 말할것도 없고 사무직이든 연구직이든 뭐든 입사해서 승진하면서 마지막은 결국 영업이라고 느꼈거든요. 물론 최종 탑은 경영자 겠지만 그 자체도 결국은 영업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영업이 가르쳐서 되는거라면 배우고 싶네요.
저같은 사람은 새로 태어나야만 가능할것 같거든요.
물려 주면 좋죠.
식당이든 뭐든.
자식들에게 물려 줄 수 있는 기술? 영업? 회사?
그런 부모들이 너무 부러워요.
남편이 계속 대기업 영업 관리직으로 일하다
법인을 차렸는데 이게 뭐랄까 신세계네요
저도 새로 태어나야 한다 생각 했는데
아니에요.
그냥 하다보니 잘 하게 된 거
넘 신기해요
가치관이 바뀌네요
못해도 꾸준히 하다보니 잘하게 되고
진짜 마지막은 영업인것 같아요.
딸이 좋은 대학 과탑인데 취업 말고
눈 감고 가르치고 싶어요.
뭘해도 살아 남을 것 같아요.
전 죽어도 못하는 건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남편이 진작 알았으면 대기업 관리직 안하고
영업 맨 했을거래요
저희집도 그런 케이스지만 전 사업하는 남편도 싫은데 자식까지 이어받으니 좀 그래요. 남들은 부러워하지만요
전공 살려 공가업이나 취업했으면 했거든요
만족도가 엄청 높으신가봐요. 배운게 도둑질이라고..ㅎㅎ 비유가 너무 하찮을수 있지만, 부모 어깨너머로 배우는 기술이 정말 깊고 넓게 들어갈수있는거 같아요~~배우고싶은 자녀 있으면 영업기술 물려주시는 게 엄청 도움될듯요
기술 좋고 인프라 좋아도 홍보 및 영업 안되면 죽더라고요
영업 기술이야말로 최고로 올라가는 지름길
어려운 거 맞죠.
평생 저는 다시 태어나야 한다 생각했고요.
이번에 법인 차리고 영업하면서 놀랐어요.
남편은 타고난 사람 맞고요.
기존 직원들 인수해서 하는데
이런 사람도 한다고?
깜짝 놀랐어요.
학습으로 해서 7.8백 버네요.
정수기 하던 60살 직원도 타고 넘어 와 오백.
와 나도 하고 싶다.
여지껏 다른 영역의 사람들이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는...
다른 일로 벌려면 일의 강도가 엄청 나잖아요.
진심 애들 가르치고 싶어요.
와...나도 하고 싶다 ㅋㅋ 소리가 저도 절로 나오네요^^ 적성에 맞는 직업 갖는게 천운인데, 복 받으셨네요`~~^^
아무래도 가르쳐 주는게 낫죠. 남편 입장에서도요.. 저희 사촌들 자기 부모님한테 사업배워서
부모님 사업 물러받아서 하는 집들 몇집 있는데
그게 본인들한테도 훨씬 낫겠더라구요..
오히려 아버지가 그쪽계통이면 남들 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되겠네요. 노하우나 그런거 다 전수해줄테니까요
정수기 하던 60살 직원이 신입으로 들어와 일할 수 있는 영업하는 법인이요?
정수기 하던 60살 직원이 신입으로 들어와 5백만원 벌 수 있는 영업하는 법인이 뭘까요?
영업법인 대표가 뭔가요?
뭐죠? 이 티키타카 느낌은…
아빠~~
.....
드립입니다.
대략 아주 많이 부럽다는 뜻입니다
물어 보세요. 일단은...
분야가 어딘가요?
보험?
의료?
제가 아는 정도가 여기까지네요.
어느 분야인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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