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만기 전에 나가고 싶은데요..

ㅠㅠ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24-09-03 20:18:34

만기 전에 나가는 집을 계약해서 이사왔어요.

그때 주인이 전 임차인이 만료 안하고 나간다고

욕을욕을 해대서 제가 또 나간다고 전화 하기가

너무 무서운데 뭐라고 깔끔하게 이야기 하면 될까요ㅠ

극소심이라 ;;; 도와주세요.

IP : 112.133.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8:23 PM (116.38.xxx.45)

    부동산 중개인 통해서 전달해보심이....

  • 2. 바람소리2
    '24.9.3 8:29 PM (114.204.xxx.203)

    만기전이면 새 세입자 구하고 나가고 복비 낸다고 하세요

  • 3. ㄴㅇㅅ
    '24.9.3 8:42 PM (124.80.xxx.38)

    새로운 세입자 구하시고 복비 내시면 집주인입장에선 손해볼거없죠

  • 4. ㅇㅇ
    '24.9.3 8:47 PM (49.164.xxx.30)

    새로 세입자구해주고 나가야죠

  • 5. . .
    '24.9.3 8:52 PM (61.74.xxx.36)

    사정 얘기하고 세입자 구하는데 협조 하고 복비낸다고
    미안하다 해야죠.

  • 6. ㅇㅂㅇ
    '24.9.3 8:59 PM (182.215.xxx.32)

    집주인이 안된다고하면 그만이에요..

    나가고싶으면 새 세입자 구해와야죠

  • 7. ..
    '24.9.3 9:20 PM (222.106.xxx.85) - 삭제된댓글

    복비내고 새 세입자 구하면 그만이라는 분은 잘 모르시나봐요
    집도 잘 나가는 시기가 있고 아닌 시기가 있어요
    저런 세입자때문에 기껏 맞춰놓은 성수기가 집빼기 어려운 시기로 변경되면 짜증나요.
    자금 흐름이 특정시기에 맞도록 세팅해놨을 수 있고요.

    계약에는 기간도 포함입니다
    그거 위반한 쪽이 당연히 미안해하고 욕먹을것도 감수해야하고, 안해주겠다고 하면 받아들여야하는겁니다

    더구나 원글님은 집을 먼저 뺐으니 집주인입장에선 아쉬울 게 없어요. 만기에 주겠다면 그만입니다

  • 8. 헬로키티
    '24.9.3 9:47 PM (118.235.xxx.71)

    얼마나 일찍 나가시는지 모르겠지만,
    집주인 입장에서 계약대로 만기 되면 전세금 돌려주겠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네요.

    원글님이 직접 부동산 여러군데 집 내놓고
    다음 세입자 구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 어필하시고
    실제로도 부동산 발품 팔고
    집 정리 잘 하시고
    집 보러 오는 시간 최대한 배려하시는 등
    노력하셔야 되겠고
    복비도 원글님 부담하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144 키토카페에서 체중60프로 감량한 분을 봤어요 15 2024/10/27 3,880
1642143 간편 쌀국수 집에서 해먹기 4 ㅇㅇ 2024/10/27 1,689
1642142 강빛나 판사가 타고 다니는 차 뭔가요? 3 차사야함 2024/10/27 2,067
1642141 중고서점왔는데 ㄷㄷㄷ 2 ㅡㅡ 2024/10/27 2,841
1642140 김수미님 정말 이뻤어요 8 잘 가세요 2024/10/27 3,257
1642139 개신교가 동성애 반대 하는 이유는 뭔가요 27 ㅇㅇ 2024/10/27 3,565
1642138 허벅지 지방흡입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3 2024/10/27 1,146
1642137 전원일기 회장님네 사람들 모였어요 3 ... 2024/10/27 4,733
1642136 자라 매장 괜찮은곳 추천 부탁드려요 2 .. 2024/10/27 1,210
1642135 50중후반 알바면접 4 ..... 2024/10/27 3,363
1642134 오늘 덕수궁 돌담길 과 정동길 다녀오신분 계시나요? 9 안녕가을 2024/10/27 2,353
1642133 몰랐는데 음악듣고 알게 된 배반의 장미 3 돈ㄷㅐ보이 2024/10/27 1,897
1642132 음악하는 사람들이 치매 안 걸린다는 거 사실일까요? 19 정말이냐 2024/10/27 4,724
1642131 50대의 진짜 삶의 질은......... 30 저는 2024/10/27 28,684
1642130 안락사를 택한 친구의 마지막을 함께 해준 친구 18 영화처럼 2024/10/27 8,670
1642129 스키니바지 다 버리셨지요? 30 어쩌나요 2024/10/27 7,279
1642128 아파트 아파트 아아 아하ㅎㅎ 9 2024/10/27 2,762
1642127 수돗물에서 쇠냄새가 나요 1 ㅇㅇ 2024/10/27 579
1642126 오늘 광화문 엄청나네요 10.27예배의 인파로 26 ㅇㅇ 2024/10/27 5,753
1642125 서효림 통곡하네요.. 20 2024/10/27 26,017
1642124 원·달러 환율 상승폭 주요국 중 1위…내수+환율 리스크 커진다 3 2024/10/27 1,338
1642123 머리 감으러 미용실 갔어요 82 수술 3일차.. 2024/10/27 13,526
1642122 즉석구이 김 선물 코코 2024/10/27 398
1642121 명태균 관련해서 7 궁금 2024/10/27 1,229
1642120 한국 미관은 질서가 없어요 41 …… 2024/10/27 3,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