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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봉 얼마에 얼마 집 있어야 잘 사는 건가요

조회수 : 4,754
작성일 : 2024-09-03 20:00:33

서울에 산다고 가정할 때요..

IP : 223.33.xxx.19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 8:03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나이도 많을텐데 이런 걸 왜 묻나요 잘 사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거지

  • 2.
    '24.9.3 8:04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증말 쓸데없이 멍청한 질문이네요

  • 3. ……
    '24.9.3 8:04 PM (223.33.xxx.197)

    위스키 한 잔 마셨더니 좀 유치해졌어요..
    사는게 힘들어서요..

  • 4. 물을수도
    '24.9.3 8:06 PM (118.235.xxx.94)

    있고 맘에 안들면 지나치세요. 82에 고상한 질문만 해야하나요?

  • 5. 디피
    '24.9.3 8:08 PM (122.42.xxx.82)

    다필요없고 인서울50평꼬빌 부모님둔 자녀 못따라가요

  • 6. 잘 산다는
    '24.9.3 8:09 PM (175.117.xxx.137)

    기준 자체가 개별적이고 제각각이잖아요

  • 7. 물을수도님
    '24.9.3 8:12 PM (59.6.xxx.211)

    친절한 당신이 답해 보시죠.

  • 8.
    '24.9.3 8:17 PM (211.234.xxx.104)

    제가 서초구 58평 집에 건물 작은 거 하나 있는데 저는 딱 중산층인듯 해요

  • 9.
    '24.9.3 8:19 PM (121.133.xxx.125)

    강남 50평정도. 월 이천만원선이면
    4인 기준 잘 산다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15백 정도면 잘 산다는 수준 맞추는 정도고
    5백정도 여유있음 사치퓸이나. 여행. 골프등
    더 쓸수 있으니까요.

    2인 가구에 자녀가 없으면 교육비만큼 더 빠지겠고요.

  • 10. 답할수
    '24.9.3 8:19 PM (118.235.xxx.94)

    없음 넘어가심 되잖아요
    그리고 저 서울 안살아 답을 모르겠네요

  • 11. ㅇㅇ
    '24.9.3 8:23 PM (49.175.xxx.61)

    뭐 별뜻없는 질문에 별뜻없이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연봉 1억5천쯤에 20억짜리 집정도면 잘사는거같네요

  • 12. 흠님
    '24.9.3 8:25 PM (210.98.xxx.105)

    뭐가 중산층이야~~~~~!!!!!
    (아이유 팬 버전)

    위에 저 말투 아실는지 모르겠네요.
    전에 콘서트에서였나? 아이유가 요즘 살 쪘다고
    하니까 뭐가 살쪄~~~~~~~!!!
    라고 소리 지르자 아이유가 주저앉으며 폭소하던 유명한 영상이 있어요~~~
    제가 딱 그 버전으로 외치고 싶네요.
    뭐가 중산층이야~~~~~^^
    와! 집이야 사는 곳이니 그렇다쳐도 작은 빌딩도 있으신데 마음 웅장하게 잡수소서~~~

  • 13. 중산층 이거나
    '24.9.3 8:26 PM (59.6.xxx.211)

    그 이상이몀 잘 사는 거겠죠.
    네이버에서 퍼왔어요.

    중산층 뜻

    현금자산 10억 이상
    자기자본 30억 이상
    서울시내 84제곱미터 이상 자기집 보유
    3천cc 이상 자가용 보유?
    일반적으로 평균이란 것을 잡았을 때, 서민층이 평균 정도의 소득 수준과 보유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경우이며 상류층과 서민층의 중간에 있는 계층을 중산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연히 중산층 뜻도 그 기준이 모호할 수 밖에 없는데요. 혹자는 대한민국 중산층 기준에 대해서 현금자산 10억 이상, 30억 이상, 서울시 기준으로 자기 집과 3,000cc급 이상 자가용을 보유해야 한다 등의 기준을 세우기도 합니다.

    상류층 기준

    상위 0.1% 순자산 76억 8천만원
    상위 1% 순자산 29억 2천만원
    상위 5% 순자산 13억 3천만원
    상위 10% 순자산 9억 원
    대한민국 중산층 기준이 모호한 만큼 당연히 상류층의 기준 역시 애매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상위권을 나누는 일반적인 기준을 적용해서 생각해 보면 꽤 간단하게 구분 지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상위 1%, 상위 10% 등으로 구분 지어 봤을 때에 대한 조사자료가 있는데요. 한화생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2021년 기준 상위 0.1%의 순 자산 가액은 76억 8천 만 원 이상이며, 상위 1%는 29억 2천 만 원, 5%는 13억 3천만 원 순이라고 합니다.

  • 14. 윗님
    '24.9.3 8:34 PM (118.32.xxx.168)

    1인기준인사요
    한가구 기준인가요

  • 15. 3333
    '24.9.3 8:40 PM (124.80.xxx.38)

    계층 나눌때

    상류층-> 근로 안하고 재산 수익만으로 생활 가능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중산층-> 재산 수익이있지만 근로를 해야 생활 가능

    서민층->재산 수익없이 근로만으로 생활

    여기서 본인 사는 집(자가든 전세든)은 재산수익에 안들어가요.

  • 16. ㅇㅇ
    '24.9.3 8:42 PM (59.17.xxx.179)

    가구당이겠죠

  • 17. ㅅㅅ
    '24.9.3 8:42 PM (180.189.xxx.136)

    제가 서초구 58평 집에 건물 작은 거 하나 있는데 저는 딱 중산층인듯 해요
    ---
    건물 작은게 얼마일지 모르지만 서초 58평 집에 건물이면 뭐 100억 근처이고 아무리 적게 잡아도 50억인데 중산층이다? 진짜 그리 생각하면 현실을 모르는 소리겠지만, 뭐 사실을 알고 썼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비슷하게 모여 사니 그냥 우리는 중간 같게 느끼죠. 애들 대학가서 국장 신청하고 다들 현실을 깨닫는다죠? 우리는 그냥 보통 사는 집같은데 10분위구나...

    남자들 군대가면 진짜 평균을 알게 돼요. 대충 이름만 아는 대학도 다 좋은 대학이고...

  • 18. 세상은다양한데
    '24.9.3 8:53 PM (58.234.xxx.21)

    서초구 58평 집에 건물 작은 거 하나 있는데 중산층?
    은 넘 하셨네요 ㅎㅎ
    본인 주위에 다 잘 살고 더 부유한 분들도 많으니 그렇게 생각하시는거겠죠
    얼마전에 다들 먹고살기 힘든데 부동산 갈아타기를 어떻게 하냐 누가 그럴수 있냐고
    의문을 제기하는 분이랑 같은 맥락이네요
    자기 세상이 전부인줄 아는 ㅎㅎ

  • 19. 서초
    '24.9.3 9:55 PM (211.208.xxx.21)

    반포40평집에
    월수3천은 되면 좋겠네오

  • 20. ,,
    '24.9.3 10:46 PM (118.235.xxx.62)

    월수 2000이상, 30억 이상의 아파트 소유, 당장 융통 가능한 현금 십억정도 , 주식 십억정도 있으면 잘사는거죠
    최소 순자산 50억 이상 있으면요

  • 21.
    '24.9.3 11:14 PM (106.101.xxx.54)

    상위 0.1% 순자산 76억 8천만원
    상위 1% 순자산 29억 2천만원
    상위 5% 순자산 13억 3천만원
    상위 10% 순자산 9억 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해외는 중간정도만 얼추 넘으면 잘한다며 신나하드만
    여기는 왜 죄다 상위 1프로 써놨대 ㅋㅋㅋㅋㅋ
    이렇게 평균올려치기 같은게 흔하고 인정이 메마르니
    젊은세대들이 더러워서 애안낳는거 충분히 이해가요~~

  • 22. ㅂㅂㅂㅂㅂ
    '24.9.4 6:18 AM (103.241.xxx.15)

    흠…
    대략 18억정도 하는 32평 아파트에 연봉 2억 정도

  • 23. ,,,
    '24.9.4 7:18 AM (24.11.xxx.248)

    10억짜리 대출없는 자가에 연금등 월수입 450, 은행잔고 3억이 전부인
    은퇴한 부부인데 더 욕심 없고 마음은 부자입니다
    자식이 둘 다 일찌감치 독립해서 자식들한테 나가는 돈이 없는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가 주기는 한 듯 합니다

  • 24. 본인이
    '24.9.4 7:52 AM (220.120.xxx.13)

    만족하면 잘 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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