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3 7:21 PM
(116.125.xxx.12)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수능때 보고도
의사증원을 찬성했어요?
대체 뭐 믿고 저인간 하는걸 찬성해요
2. 노약자와
'24.9.3 7:23 PM
(210.222.xxx.250)
아기들이 문제네요.
3. 최악
'24.9.3 7:26 PM
(74.96.xxx.213)
국민들 찬성 반대는 의미없죠.
지가 하고싶은대로 하는 놈이잖아요.
뭘 알고라도 하는 것도 아니고 아는 건 개뿔도 없는 새끼가....
4. 남산둘레길 걷다
'24.9.3 7:30 PM
(118.235.xxx.228)
기분 좋게 귀가하는데 빈얀트리와 신라호텔 가는 길에 순천향병원으로 급히 가며 싸일랜 울리는 119와 응급차를 봤네요
4대나 봤습니다
세상에 그 몇분 사이에요
나라의 시스템이 무너지고 일상이 불안이네요
목숨이 일각에 달렸을 그 분들의 무사와 안녕을 빌며 귀가했습니다
가을에 도달한 시간
광장으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5. ..
'24.9.3 7:31 PM
(39.7.xxx.200)
국민들 찬성 반대는 의미없죠.
지가 하고싶은대로 하는 놈이잖아요.
뭘 알고라도 하는 것도 아니고 아는 건 개뿔도 없는 ...22
6. ...
'24.9.3 7:35 PM
(121.162.xxx.84)
증원은 해야죠
이제와서 또 정부와 국민들이 물러서야해요?
7. ...
'24.9.3 7:38 PM
(220.75.xxx.108)
증원해서 뭐할건데요?
누구를 위해서?
지금 와서 보니 2000 외친 것도 아예 잘 될 가능성을 틀어막기
위해 외친 거 같구만요. 망하려고 작정한 거 아님 지금 행태가 이해가 안 가요. 응급실 가서 살펴봐도 부족할 판에 시장 가서 국거리 골라주고 있는 대통령이라니 코메디보다 더해요.
8. 눈때문에
'24.9.3 7:38 PM
(211.200.xxx.152)
3개월에 한번 진료하고 6개월째 검사를 반복 중인데 이번에 6개월 후에 오라고 하더라구요
병원에 환자는 넘쳐나고,
전공의 없으니, 혈청약 받기도 어렵고,
일손 부족이 눈에 보여요
교수는 지쳐 있고
9. 9월초인데
'24.9.3 7:38 PM
(211.234.xxx.167)
저희도 부고 2건,
이번 겨울엔 부고로 지출 클거 각오중입니다
10. 그나저나
'24.9.3 7:39 PM
(211.234.xxx.167)
아프신 분들 제때 치료 받아야 할텐데
11. 국민 말 안 듣고
'24.9.3 7:40 PM
(218.39.xxx.130)
거니 말 만 들으며
큰 덩치와 큰 목소리로 골목대장 조폭뽕으로
눈 부라리면 범인들 쫄아서 범죄 불 듯
세상이 돌아 갈 줄 설치다가 온 국민 불행으로 몰아 넣는 최악의 권력자!!!
권력의 능력도 없으면서
사탕 주듯 자리 주면 모든 것이 자기 편이 될 줄 아는 최악의 권력자!!
헛소리 같은 거짓을 내 뱉는 옆 사람의 나댐을 용기로 떠 받들며
사탕 주며 거느리는 똘만들 없으면
혼자서 뭘 하나도 못하는 최악의 권력자!!
12. 증원무새
'24.9.3 7:41 PM
(117.111.xxx.240)
증원하면 그 애들이 다 필수과 간데요?
필수의료 패키지 까지 묶어서 밀어붙여
있던 필수과 전공의도 다 나가고
하던 응급의학과 전문의도 다 나가는데
증원해봐야 가르칠 사람이나 있데요?
10년뒤에 걔네들이 다 필수과 하는지 보자고요
13. ...
'24.9.3 7:41 PM
(121.162.xxx.84)
그럼 누구를 위해서
절대 증원하면 안되는겁니까???
14. ...
'24.9.3 7:44 PM
(223.33.xxx.172)
찬바람 부는 계절도 아닌데 부고장이 요즘 많아졌어요
앞으로 계속 이럴까요?ㅠㅠ
15. …
'24.9.3 7:47 PM
(106.101.xxx.254)
의료기기 공급사에서 일하는데요. 분석자료에 의하면 전공의들이 다시 돌아와도 이미 의료체계가 붕괴되고 인식이 바껴서 이전과 같은 의료서비스는 불가능하다네요. 아마 비스한 수준의 서비스가 되려면 엄청난 비용이 필요하다는..
16. 안증원무새
'24.9.3 7:48 PM
(121.162.xxx.84)
그렇게 학업환경 걱정됐으면
27년간 꾸준히 증원을 하지그랬대요?
17. 전공의
'24.9.3 7:50 PM
(61.101.xxx.163)
들이 그냥 돌아올까요?
이제 국민들도 oecd 의료 서비스 받으려면 그만큼의 비용을 지불해야한다는걸 각오해야된다고 생각해요....
18. ㅋ
'24.9.3 7:53 PM
(220.94.xxx.134)
의사나 정부나 똑같음 그래도 정부는 국민을 생각해야하는데 그냥 남의나라일인듯
19. ...
'24.9.3 7:56 PM
(121.162.xxx.84)
왜 의사 증원에는 국민이 댓가를 치뤄야하는데요?
ㅋㅋㅋㅋ
의사들 수입 보장해줘야할 의무가 국민에게 있나요?
수가책정 정부에서 하고
가격조정도 정부에서 개입 다 합니다 ^^
20. ...
'24.9.3 7:57 PM
(121.162.xxx.84)
더 내고싶은분들은 개인적으로 의료비 따따불 얹어서 수납하면 되죠
21. 뭘또
'24.9.3 7:59 PM
(61.101.xxx.163)
의사나 정부나 똑같아요.
최소한 의사들은 이런 사태에 대해서 누누히 얘기하고 경고하고 걱정하고 정부에 대책을 요구했는데
정부는 일시에 2000 질러놓고 아무것도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요.
아 예산은 참 많이도 썼습디다. 돈지랄은 원없이 했겠어요.
아직도 장차관이 자리 지키고 있는거보니 참..진짜 윤정부에 일할 놈들이 없구나 싶다...
22. 도둑놈
'24.9.3 8:01 PM
(61.101.xxx.163)
심보지..ㅎㅎ
Oecd 외치면서 왜 의료비는 oecd 만큼 낼 생각들을 안하지?
난 싫어서 반대하는거고..
돈을 안쓰고 개혁은 개뿔..
집에서 씽크대하나 고치려고해도 그게 다 돈인데...ㅎㅎ
23. ㅋㅋㅋ??
'24.9.3 8:02 PM
(123.214.xxx.155)
정부에서 국민 목숨 담보로 도박중인데
웃음이 나나
머리는 장식인가
24. ..
'24.9.3 8:07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박민수 차관은 전세기를 띄워서라도 국민에게 피해 없겠다고
그렇게 큰 소리 뻥뻥 치더니그 놈의 주둥아리 하여튼
처음부터 전공의 법정최고형, 기계적 사직처리
운운할 때부터 불안하더라니 ㅉㅉㅉ
25. ..
'24.9.3 8:08 PM
(211.108.xxx.66)
박민수 차관은 전세기를 띄워서라도 국민들에게 절대 피해 없겠다고
큰 소리 뻥뻥 치더니그 놈의 주둥아리 하여튼
처음부터 전공의 법정최고형, 기계적 사직처리
운운할 때부터 불안하더라니 ㅉㅉㅉ
26. ...
'24.9.3 8:32 PM
(58.234.xxx.222)
저 ㅅㄲ들 때문에 붕괴 될리가요. 잠깐 정체기를 겪고 다시 일어 나겠죠.
근데 장기집권 하기 위해 선거 비리 도모 할거 같아 그게 걱정이에요.
정신 바짝 차리고 선거 특히 신경 써 주시길..
27. 앵무새
'24.9.3 9:08 PM
(58.120.xxx.31)
다~~~대책있다 걱정없다 했고
몇달간 앵무새처럼 과학적인 숫자 운운.
어찌되는지 보죠. 저는 국민에게든 의료에서든
나쁜 결과가 나올것 같지만 이런 희생을 치르고
이루고자하는 의료개혁이 뭔지 두고 봅시다.
28. 최근 며칠 사이
'24.9.3 9:29 PM
(116.126.xxx.94)
부고 여러 개 받았습니다.
대부분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돌아가셨더군요.
지금 자기 몸은 자기가 자켜야 하는 무정부 상태가 아닌가 싶네요.
29. to 증원무새
'24.9.3 10:22 PM
(182.224.xxx.212)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가면 외우세요.
정보의 비대칭성!!!
https://youtu.be/ghKR_yoBIgM
30. to 증원무새
'24.9.3 10:24 PM
(182.224.xxx.212)
이해가 안가면 외우세요.
정보의 비대칭성!!!
https://youtu.be/ghKR_yoBIgM
여기 가보시면 서울대 공대, 의대 치의대까지 다 나온 치과의가
증원해봤자 건보만 바닥난다;;;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31. 안증원무새
'24.9.3 11:05 PM
(121.162.xxx.84)
의사증원을 의사한테 물으면
많이~증원하세요 할까요?
32. 조카친구
'24.9.4 2:29 AM
(123.111.xxx.101)
쓰러져서 응급실 돌다 다
못받는다고 하는데 경대 병원
골목길에서 한시간 대기하던
구급대원의 간곡한 호소에
응급실있던 레지던트가 애기엄마니
상태만 보겠다고 해서 들어오라고 해서
가게 되었대요
상태가 위중하니 교수진들에게 전화 엄청 돌리고
레지던트의 헌신으로 담날 겨우 수술했대요.
그 한 명있던 레지던트마저 과로로 외면했다면ㅠ
이렇게 위기상황인데
망할 인간이 문제없다고
하는 회견 보면서 미쳤다는 말밖에
33. ㅂㅂㅂㅂㅂ
'24.9.4 6:24 AM
(103.241.xxx.15)
증원은 해야지
의시수 부족하다는데
노인인구는 늘어나는데
증원해야 앞으로 병원 이용이 수월할거 아닌에오
지금 의시들이 증원 반대하는 이유나 제대로 들어봅시다!
34. ,,,
'24.9.4 7:28 AM
(24.11.xxx.248)
문통이 팬더믹때 열심히 살려 놓은 노인들을 윤돼지가 다 죽이겠네요
윤돼지가 하는 일의 순기능도 있을라나요?
실제로 팬더믹때 노인들 치료에 손 놓고 있던 선진국들이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