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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케잌, 자르는 요식행위로 있는줄 알았는데

ㅇㅇ 조회수 : 3,174
작성일 : 2024-09-03 19:17:55

맛이 훌륭해서 놀랐어요.

저는  신부측 가족인데,  신랑 아버님이

막 가져가라고 그래서 짐스러운데 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82덕분에  15년전인데도 

선량하고  귀여운사돈가족,  행복한추억

떠올려서 좋아요.

저는 전통혼례 한복입고  해서  웨딩케잌이 없었어요^^

IP : 211.179.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이크 좋아
    '24.9.3 7:26 PM (118.235.xxx.84)

    원래가 최고 수준이긴 하지만 신* 호텔은 작년인가 케이크하려면 120인가 였다고 들었어요ㅋㅋ 그런 거는 진짜 맛도 있을 것 같아요
    요새는 아슬아슬 지켜보는 맛으로 샴페인 타워도 보이는 것 같아요
    소수만 모여서 2부에 이것저것 작은 세레모니 하는 것 재미있어 보여요

  • 2. . .
    '24.9.3 7:26 PM (115.143.xxx.157)

    아하 맛으로 추억을 남기는 거군요..
    먹어본 케이크중에 맛있었던게 그 결혼식 케이크였어 이런식으로요...
    쓸모없는 이벤트인줄 알았는데 말씀 읽어보니 좋은데요?

  • 3. 34vitnara78
    '24.9.3 8:42 PM (125.129.xxx.3)

    호텔 케이크면 엄청 맛있어요

  • 4. 서양사람들은
    '24.9.4 6:22 AM (108.90.xxx.138)

    웨딩케잌을 수십년을 보관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냉장고가 발명되기 전에는 독한 술이 들어간 프룻케잌으로 웨딩케잌을 만들어 보관했다네요.
    결혼 햇수마다 이름이 따로 있고,
    그 기념하는 방법이 다르고 결혼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문화더라고요.
    한국도 서양식 결혼식을 하면서 한국식 결혼 전통보다는 서양식으로 결혼을 기념하는 문화가 되었으니 그런 사람들이 있을 거 같기도 하네요.

    맛있는 케잌 먹고 싶네요.

  • 5. 우린
    '24.9.4 7:00 AM (211.206.xxx.191)

    결혼식 후 구경도 못 해봤네요.
    컷팅 식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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